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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음악 (내공 만땅)
bony**** 조회수 12,514 작성일2006.12.19

2002년 지젤 모피소동땜에 중단됬다가

 

타이라가 분위기 살린 그 패션쇼음악이요~

 

타이라가 공작같은 검은 란제리 입고 춤추는

 

스페인쪽 음악같은거

 

꼬옥~ 일려주세요

너무너무 알고 싶습니다~!!!

 

확실히 알려주심 내고 많이 드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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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Bullys의 Shot you down입니다.

 

 

1966년에 cher의 Bang Bang (My Baby Shot Me Down) 가 원곡이고요.

 

후에 Nancy Sinatra가 동일한 제목으로 리메이크하였고

이 곡은 킬빌1 오프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후 audio bullys가 shot you down이란 제목으로 다시 리메이크했고

이 곡이 스카이CF에 삽입되어 우리나라에 많이 유명해진 것입니다.

환상의커플에서도 나왔죠?? ㅎㅎ

 

Audio Bullys 의 Shot you down은

2005년 11월 15일 발매된 'Generation'앨범의 두번째 트랙입니다.

장르는 아시다시피 일렉트로니카예요 ㅎㅎ

 

앨범상에는 Shot You Down (Feat. Nancy Sinatrat)라고 적혀있네요~

 

 

 

 

 

 

 

가사:

Audio Bullys -Shot You Down (Feat. Nancy Sinatrat)

 

I was five and he was six

나는 다섯살이고 그는 여섯살 이었어요.
we rode on horses made of sticks

우리는 목마를 탔어요.
he wore black and I wore white

그는 검은색 그리고 나는 흰색
he would always win the fight

언제나 그는 싸움에서 이겼어요.

 

bang bang, he shot me down

뱅뱅(의성어 총소리)그는 나를 쐈어요.

bang bang, I hit the ground

뱅뱅, 나는 땅에 쓰러졌어요.
bang bang, that awful sound

뱅뱅, 끔찍한 소리였어요.
bang bang, my baby shot me down.

뱅뱅, 내 사랑이 나를 쐈어요.

down down d-down......

 

Bang bang, I shot you down

뱅뱅, 나는 당신을 쐈어요.
bang bang, you hit the ground

뱅뱅, 당신은 땅에 쓰러졌어요.
bang bang, that awful sound

뱅뱅, 끔찍한 소리였어요.
bang bang, I used to shoot you down.

뱅뱅, 나는 당신을 쏴버렸어요.

 

Now he's gone I don't know why

그는 이제 가 버렸어요. 나는 왜 그런지 알 수 없었어요.
until this day sometimes I cry

난 아직도 가끔 울어요.
he didn't even say goodbye

그는 내게 작별인사조차 하지 않았거든요.
he didn't take the time to lie

그는 변명도 하지 않고 가 버렸어요(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bang bang, he shot me down

뱅뱅, 그는 나를 쐈어요.

bang bang, I hit the ground

뱅뱅, 나는 땅에 쓰러졌어요.
bang bang, that awful sound

뱅뱅, 끔찍한 소리였어요.
bang bang, my baby shot me down.

뱅뱅, 내 사랑이 나를 쐈어요.

 

Bang bang, I shot you down

뱅뱅, 나는 당신을 쐈어요.
bang bang, you hit the ground

뱅뱅, 당신은 땅에 쓰러졌어요.
bang bang, that awful sound

뱅뱅, 끔찍한 소리였어요.
bang bang, I used to shoot you down.

뱅뱅, 나는 당신을 쏴버렸어요.

 

 

 

 

오디오불리스의 제네레이션 앨범에 대한 멜론의 평:

 

[제 2의 베이스먼트 잭스(Basement Jaxx)로 불리는 '오디오 불리스'의 2집 앨범]



톰 딘스데일(Tom Dinsdale)와 사이몬 프랭스(Simon Franks) 두명으로 구성된

영국의 인기 하우스, 개러지 듀오로 제 2의 베이스먼트 잭스(Basement Jaxx)로

불리는 오디오 불리스의 2집 앨범.

 

듀오 구성 이전 톰은 프로듀서와 DJ 로서,

사이먼은 보컬리스트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기반을 다져왔고,

힙합, 덥, 하우스 그리고 UK 게러지를 혼합한 사운드로 중무장한 데뷔 앨범 [Ego War](2003)이 평론과 대중의 호응을 얻었다.

 

 2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Generation]은 전작보다

한껏 강렬하고 발전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영화 킬 빌 O.S.T 에 수록된 낸시 시나트라의

‘Bang Bang (My Baby Shot Me Down)’ 곡을

듣고 만든 첫 싱글 ‘Shot You Down’은 낸시 시나트라의 곡을 샘플링한 후

자신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육중한 베이스라인과 노골적이고 거친

하우스 뮤직 사운드를 덧입힌 트랙으로

영국에서 6주간 싱글 차트 10위권 내에 머물면서 최고 3위까지 기록하였고,

올해 여름 클럽가를 휩쓸며 큰 인기를 끈 곡이다.

 

첫 싱글 ‘Shot You Down’ 외에 친근한 멜로디와 랩을 곁들인

 나른한 사운드의 ‘Keep On Moving’과

신서사이저 멜로디 중심의 ‘Get Myself On Track’,

루츠 매뉴바(Roots Manuva)가 피쳐링한 힙합과 덥 사운드의 ‘Made Like That’,

아름다운 피아노와 바이올린 멜로디, 그리고 사이먼의 허스키한 보이스,

복고풍의 신서사이저 사운드가 조화된 ‘I’m In Love’ 등

총 14곡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하우스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크를 잡지않은 두사람이 audio bullys입니다

 

 

20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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