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 여행 3박 4일 일정입니다

교통카드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할거구 대충 일정은 밑에와 같아요

첫째날 : 히드로공항-소호-근위병교대식-해리포터 스튜디오-애비로드-셜록홈즈박물관-노팅힐포토벨로마켓-숙소

히드로공항 지하철역에서 오이스터카드 구입 후 런던 시내로 지하철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둘째날 : 웨스터민스터브릿지-빅벤-런던아이-내셔널 갤러리-피카 딜리서커스광장-대영박물관-닐스야드-코벤트가든&애플마켓-세인트 폴 대성당-버로우마켓-시청사&타워브릿지-타워브릿지야경-소호

셋째날 : 세븐시스터즈-런던아이,빅벤 야경

넷째날 : 켄싱턴(가든, 궁전, 처치스트리트)-소호-기차역(세인트판크라스역)

첫째날 히드로공항에서 소호까지 전철을 타고 빅토리아역에서 watford junction역까지 왕복으로 이용후 애비로드-셜록홈즈박물관-노팅힐은 버스를 타고 이용할 예정인데

오이스터 카드로 하루 6.5파운드로 이용가능한건가요? 1~9(왓포드정션 9존) 요금이 적용됩니다.

히드로공항-빅토리아역 06:30~09:30 , 16:00~19:00 5.1파운드, 그외 시간 3.1파운드 차감 됩니다.(오이스터카드 사용시)

2017년 1월자부터는 데일리캡이 6.6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1~2존 내에서만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시에

적용이 됩니다. 질문자께서는 9존(왓포드정션)으로 이동을 하여야하니 출퇴근시간 이용시 23파운드, 그외 시간에는 17.5파운드가 최대 입니다.  최대치까지 계속해서 오이스터카드에서 차감이됩니다.

그리구 출근시간에 공항-소호 가야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06:30~09:30 사이에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5.1파운드가 차감이 됩니다.

 사람이 많은것 말고는 문제는 없습니다.

둘째날은 계속 걸어다니다가 타워브릿지에서 버스하나 탈건데 그때도 전철역에 가서 1회 교통비를 충전하는 방식인가요?

오이스터카드에 잔액만 있으면 한국에서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하는것처럼 승차시에만(버스의 경우) 태그하시면 됩니다. 지하철은 나올때 한국처럼 태그하심 되구요.

셋째날은 세븐시스터즈 가는 전철 타야하는데 오이스터 교통카드로 1-2존? 포함이 되는건지..

숙소가 2존 내에 있다면 2.4파운드만 차감이 됩니다.  지하철 탑승시마다 차감이 되며 만약 3번째 지하철을 탑승하게 된다면 2.4가 아닌 (2.4*3= 7.2 가 아닌 6.6)가 하루 최대치 이니 1.8 파운드가 차감이됩니다.

그 이후로는 무제한 탑승이 가능합니다. 물론 1~2존 내에서만 이동시에 적용이 됩니다.

넷째날도 마찬가지구요. 1-2존 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아서요 ㅠㅠ

위 지하철 노선도 보시면 중간 중간에 1부터 9까지 숫자가 있지요? 가장 안쪽이 1존이고 안에서 원 밖으로 나가면서 존이 2 3 4로 늘어납니다. 히드로 공항은 6존에 위치해 있고,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있는

왓포드정션은 9존에 위치해 있습니다.

교통편좀 알려주세요..

첫째날과 세븐시스터즈 가실때만 지하철 이용하시고 그 외에는 버스 이용하시는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