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천연자양강장제로 알려진 마카가 언급돼 화제다.
미항공우주국 NASA는 우주인 식품으로 마카를 선정한 바 있다. ‘페루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마카는 31가지의 미네랄, 18종의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항스트레스, 항피로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 가루는 샐러드나 우유에 간편하게 타 먹는다. 생마카 뿌리를 먹을 경우 우유 또는 두유와 함께 갈아 마시는 법이 있다. 여기에 꿀을 첨가하면 쌉싸름한 맛을 잡아줄 수 있다.
한편 체코에 있는 한 생명과학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꾸준히 마카를 복용한 참여자 전원의 정자 농도와 운동성이 10% 이상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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