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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님이 천지창조하신 이유(+일루미나티. 귀신 등등)
비공개 조회수 1,278 작성일2015.11.02
하나님은 왜 천사를 창조하고 천지창조를 하신걸까요.
천사장이 타락해서 사탄이 되고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떨어질걸 모르실 분이 절대 아닐것 같은데 말이죠.(전지전능하시니까)
애초에 그런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냥 아무것도 창조하지 않으면 되지않나요.

심심해서 그런건 절대 아닌것 같고
무슨 이유가 있어서 창조를 하셨을텐데
성경에는 나오지 않았고. 창조의 이유는 어디에도 안나와있네요.
천사장이 타락한 이유도 본인이랑 하나님만 알고계실테고.(성경엔 안나와있어요)
창조물에 불과한 제가 그걸 알수 있을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여. 이해도 안되고.

단지 하나님이 자신을 섬길 존재들이 필요했던걸까요.
그래서 하나님한텐 짧은 순간이지만 인간한텐 기나긴 세월을 거치면서 참된 믿음을 가진 자만 두고 나머지는 거르고.
또 그러기 위해서 사탄을 없앨 힘이 있음에도 일부러 사탄을 없애지 않는거고.
모든 일을 다 계획하고 알고계시니까요....아오.
(근데 단지 이런 이유로 그런건 아닐듯. 인간의 상식이 통하지 않을테니)

그리고 프리메이슨인가 일루미나티인가 그것도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제가 지금까지 알게된 사실들을 조합해본 결과

일루미나티는 사탄숭배교이고 그들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서 인류를 멸망시키려 할테고. 많은사람들이 자기가 재림한 예수라며 사람들 현혹하면서 개소리를 늘어뜨릴테죠. 이미 지금도 그러고 있고요.
마지막 날이 다가오면 아마 세상 개판으로 돌아가고 있을것만 같고요.
성경에선 예수님이 마지막때에 재림해서 악한것들 모조리 심판한다고 나왔던것 같은데 옛날처럼 또 인간모습으로 나올것만 같지는 않아요. 다른 형태로 재림할수도 있겠죠.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만 구원받고 나머지 사탄이랑 믿음없는 사람들은 다 처리되겠죠.
구원받은 사람들 천국으로 올라가고요.
더 있긴 한데 일단 이렇게 생각중입니다.(미약한 점이 많네요. 아오 성경 공부라도 해야되나)

근데 이런일이 이번 한번뿐일까요.
혹시 모르잖아요. 우리가 살고있는 천지가 창조되기전 똑같은 일이 이전에 한번 있을수도 있고. 나중에 또 똑같은 일이 반복되거나
우주 어딘가 멀리 있는 곳에 지구같은 행성에 살고있는 다른사람들이 이런 일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ㅋㅋㅋㅋ

결론은 하나님밖에 진실을 모르실듯. 정리좀 하려고 끄적여봤는데 오히려 더 복잡해진 느낌;;;

사실 궁금한게 무지 많아요. 저는 귀신의 존재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분명 사람이 죽으면 심판받아서 천국가거나 지옥가거나 둘중 하나인데, 한때는 인간이었던 영혼이 어떻게 귀신의 형태로 세상에 남아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요.
인과율을 짊어지고 존재가 점점 사라지는것까지 각오하면서 귀신모습으로 복수하는 영혼들은 뭘까요. 혹시 지옥으로 끌려간 영혼이 악귀들의 도움을 받아 인간세상으로 나와서 영향을 끼친다던가 아니면 악귀들이 그 영혼인척 하고 대신 영향을 끼치는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이것에 관한 진실을 인간에게 알려주는 존재나 알게되는 인간은 죽거나 소멸된다고 하는데 당연히 알길이 없겠네요 ㅋㅋㅋ(그래도 궁금궁금)

아무도 정확한 진실을 알수 없겠지만 그래도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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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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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ba****
영웅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종교는 그냥 인간사회에 있어서 권력을 쥐기위한 도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옛부터 종교로 권력을 모아서 전쟁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남들하니까 나도 하면 행복해질거라는 그런 믿음으로 믿는거구요
절실히 믿거나 이래믿든 저래믿든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제가 왜 종교를 안믿는지 말해드릴게요
일단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람대가리수로 밀어붙이는게 종교입니다. 
그 종교 사람들이 나라에 몇%나 많다 그종교는 진짜같다.
그 종교 사람들이 나라에 많이없다 사이비다.
종교를 신뢰할수없는이유는 종교에 권력자들은 종교로 돈벌어먹고 호화생활 합니다.
종교에 빠진사람들은 피가 빨리면서 행복해 합니다. 
왜? 자기만족이라 생각합니다. 
종교 없으면 못사는 사람들의 형태가 있습니다.
우울증을 잘겪고 상처를 많이 입었거나 앞뒤가 꽉막힌사람이거나
그 이상은 종교 잘 안믿습니다.
믿어야할 이유가없는거죠
종교를 두려워서 믿습니까? 지옥가기 무서워서 믿습니까?
웃기는 소리입니다. 다 자기만족을 위해서 믿는겁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인들이 왜 많은지 아시나요?
다 커뮤니때문에 믿는사람들입니다.
만약 진짜로 있다고 생각하고 절실히 믿으면
종교에 올인해야하지 않을까요?
다 겉으로는 믿는척 믿어야되는데 진짜 믿고 싶은데
100% 확신을 못하기때문에 이기적으로 행동하는겁니다.
자신이 진짜 종교에 100%확신이 있다면 이생이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그런것이 없기때문에 종교활동은 주말에 하는겁니다.
종교에 미친사람은 100% 종교에 헌신합니다.
옛날부터 종교는 권력을 쥐기위한 또한가지는 수단이였음
역사를 공부하면 옛날에 있던 종교들 그런거 보세요
영화같은곳에서 많이 나오죠
뭐 예수이딴거 나오는영화말고 진짜 역사를 잘 표현한 영화를 보세요
종교가 어떤 수단이였고 얼마나 더러운 수단이였는지.
 기독교같은경우는 구약이랑 신약으로 나누는데
만약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갈때 예수 등장을 하지않았다면
그리스 로마신화 단군신화 같은 신화가 됐구요
현실과 안맞기때문에 과학이든 자연현상이든 무엇이든
안맞기때문에 종교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옥이 어딧습니까?
생물이 살아가는게 지옥일수도 있는데
그 지옥에서 살다가 죽었는데 죽은사람을 또 지옥에 넣어서 고통을준다?
진짜 인간적인 생각 아닐까요?
만약 종교의 권력층들이 진짜 종교가 있다고믿으면
제산을 그렇게 축적하면서 살 이유가 있을까요?
다 이용하고 이용하는겁니다.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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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정사랑
초인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기성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탄의 관념은 조로아스터교의 산물입니다.

사탄은 존재하지 않으며

사탄은 타락한 천사도 아닙니다.

하느님은 이 세상을 자신의 영 곧 에너지로 창조하시고 이런 창조의 목적은 아들을 낳기 위함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는 하느님의 일부이며 하느님은 에너지의 총체이시며 그 이상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하느님과 더불어 존재하고 생활하며 살아갑니다.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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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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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루시퍼의 탄생한 사유가 있습니다.그것을 이해하려면 이 지구가 창조되기 이전 상황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해가 어렵습니다. 저는 몰몬입니다.

계명성은 "루시퍼"를 자칭합니다. 빛나는 새벽별도 "루시퍼"를 지칭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의 제가 작성한 글을 읽어보시면 답을 알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는 루시퍼보다 더욱 총명했기에 "광명한 새벽별(요한계시록22장 16절)"이라고 부른답니다.

 

 

<사탄의 탄생 배경>

요한계시록 12장에는 사탄의 탄생 배경이 나와 있습니다.

4절에는 "하늘별 삼분의 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사탄의 수는 하나님의 전체 영의 자녀수의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숫자를 의미합니다. 아주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좀 있다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7절에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를 따르는 사자들이 용과 그를 다르는 사자들과 더불어 싸웠습니다. 미가엘은 인류의 시조인 "아담"입니다.
즉 이것은 우리가 이 지상에 태어나기 이전에 "하늘 전쟁"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육신을 얻고 태어난 인간은 "아담"을 도와서 루시퍼와 싸웠습니다.
8절에서 사탄은 하늘전쟁에서 패하는 바람에 하늘에서 쫒김을 받아 9절에 지상으로 모두 쫒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마귀가 되어 사람들을 유혹하는 사탄이 되었습니다. 즉 사탄은 이지상에 있고 아직 지옥은 가지 않았습니다.
루시퍼는 예수의 맏 동생이었습니다. 첫째가 예수였으며 둘째가 루시퍼였습니다. 즉 형과 아우 사이였습니다.

모세서 4장 1절에는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에서 사용하는 경전)

"사탄은 태초로 부터 있전 자라" 즉 사탄도 하나님처럼 태초로부터 존재하였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루시퍼는 "빛나는 새벽별"처럼 매우 총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즉 타락하기전에는 예수님 다음으로 총명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사용하는 아브라함서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두영이 있어 하나(타락하기 전의 루시퍼)가 다른 하나보다 더 총명하면 그들보다 더 총명한 또 다른 영이 있으리라. 나는 주 네 하나님이라, 나는 그들 모두보다 더 총명하니라"<아브라함서 3장 19절>

 

 

사탄도 하나님의 영의 자녀였기에 우리 인류도 우주가 탄생되기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고 설명 드릴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계획을 발표하셨습니다. 인간에게 육신을 주었으며 인간의 자유 의지대로 구원을 주는 계획이었습니다.

루시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내가 당신의 아들이 되겠사오며 온 인류를 구속하여 한 영혼도 잃지 않지 아니하겠고 또 반드시 이를 행하리니. 그런즉 당신의 존귀를 내게 주소서 하니라"<모세서 4장 1절>

그러나 예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그리고 영광이 영원토록 당신의 것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모세서 4장 2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선택을 하였습니다.


"내가 첫째(예수그리스도)를 보내리다"<아브라함서 3장 27절>


그러자 둘째인 루시퍼는 "이에 둘째가 성내어 자기의 첫째 지체를 지키지 아니하더라. 그리고 그 날에 많은 자가 그를 따랐더라" <아브라함서 3장 28절>

루시퍼는 자기가 선택되지 않는것에 분해서 결국 하늘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루시퍼가 하나님의 능력을 갖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이사야는 그리스도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분명히 기록하였습니다(이사야서 9장 6절)

즉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대리자로써 무한한 이 우주라는 세계를 창조하였습니다. 물론 성경책에는 "우리"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우리는 하나님외의 다른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의자녀중에는 그분처럼 고귀한 영적능력을 가진 이들도 있었습니다.

모세,엘리야,야곱,아담(미가엘),베드로,바울같은 분들입니다. 그분들은 고귀하였기에

그리스도를 도와서 창조에 협력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태어나기 이전부터 택함을 받은 지도자였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오히려 교회를 핍박하고 교회를 탄압하는 선봉장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의 눈을 멀게해서 태어나기 이전에 받았던 그의 사명을 하도록 만드신것입니다. 당시 교회 성도들은 바울이 악한일을 많이해서 반대를 했지만 주님은 바울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택함을 받았기에 어쩔수없이 바울을 대체할수 있는 지도자가 없어서 그를 사도로 성임을 하신것입니다.

 

--- 경전 발췌---(아브라함서 3장)

22  이제 주께서 나 아브라함에게 세상이 있기 전에 조직된 예지들을 보여 주셨고, 이들 모두 가운데에는 고귀하고 위대한 자가 많더라.

  23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영들을 보신즉, 그들이 좋았더라. 그가 그들 가운데 서 계시더니, 그가 이르시되, 이들을 나는 나의 다스리는 자로 삼으리라 하시더라. 이는 그가 영인 그들 가운데 서 계셨음이라. 그가 보시매, 그들이 좋았더라. 이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너는 그들 중 하나니라. 너는 네가 태어나기 전에 택함을 받았느니라.

  24  그리고 하나님과 같으신 이가 한 분 그들 가운데 서 계시더니, 그가 자기와 함께 한 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내려가리라. 이는 그 곳에 공간이 있음이니, 우리가 이 물질을 취하여 이들이 거할 땅을 만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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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도 이미 태어나기 이전부터 지도자로 택함을 받고서 내려온 존재임을 배울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첫째)가 겸손하였기 때문에 그를 하나님아버지의 대리자로 이지구가 창조되기 이전부터 선택이 된것입니다.

 

 

 

몰몬경은 이사야서 29장 11절에 기록된 "봉한책"입니다. 따라서 갈라디아서 1장 8절,9절에서 말한 다른복음이 아닙니다. "다른복음"이란 성경책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다르게 가르치는것을 말합니다.

 

-저는 몰몬이고요 교회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입니다. --

 

 
 
 
<배도와 교회 회복>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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