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켄싱턴 여의도, 파크 하얏트 서울, 홀리데이 인 광주

기사승인 2018-12-11 19: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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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단신] 켄싱턴 여의도, 파크 하얏트 서울, 홀리데이 인 광주켄싱턴호텔 여의도, 존레논 전시회 티켓 포함한 패키지 선봬=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본 패키지를 이용하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올데이 혜택을 누리고 아시아 최초이자 단독 전시로 열리는 '이매진 존레논 전(展)'을 관람할 수 있다. 본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이용 혜택 2인, △이매진 존레논 전(展) 티켓 2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머그컵 2종 세트로 구성됐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층에서 진행하는 ‘이매진 존레논 전(展)’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존 레논의 판화 작품 60여 점을 비롯해 존 레논의 전속 사진 작가인 밥 그룬, 앨런 태넌밤의 사진, 존 레논의 소장품 340여점을 관람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전시회 티켓은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연말·크리스마스 맞이 특선 디너 선봬=파크 하얏트 서울은 이탈리안, 모던 한식, 일식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모든 특선 디너에는 샴페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이 포함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의 크리스마스 특선 ‘나탈레’ 세트는 호주산 양등심 구이를 비롯해 임피리얼 캐비아를 곁들인 연어 요리 등의 6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 에서는 깻잎 쌈밥을 곁들인 한우 안심 구이, 캐비아를 곁들인 해산물 요리 등 다양한 음식이 펼쳐진다.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이자 레스토랑인 ‘더 팀버 하우스’는 연말 특선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스시 카운터에서 스시 마스터의 설명과 함께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6코스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뵈브 클리코 샴페인 1잔을 함께 제공한다. 이용 시 최소 일주일 전 예약이 필요하다. 

홀리데이 인 광주, 크리스마스 맞이 시즌 한정 케이크 출시=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의 디오니소스 카페&바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라 펫 드 노엘’ 시즌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라 펫 드 노엘 케이크는 신선한 생크림 케이크 위에 제철을 맞은 생 딸기를 듬뿍 올려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푹신한 시트 사이사이에는 블루베리 필링이 채워져 달콤한 풍미를 더한다. 12월 한 달 동안 디오니소스 카페&바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최소 4일 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홀리데이 인 광주에 문의.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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