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존레논' 티켓 포함된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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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존레논' 티켓 포함된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 선봬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12.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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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매진 존레논 전(展)’ 관람의 기회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전시회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를 오는 2019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포근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올데이 혜택을 누리고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단독 전시로 열리는 '이매진 존레논 전(展)'을 관람하며 여유롭고 아늑한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이용 혜택 2인, △이매진 존레논 전(展) 티켓 2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머그컵 2종 세트로 구성됐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층에서 진행되는 ‘이매진 존레논 전(展)’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존 레논의 판화 작품 60여 점을 비롯해 존 레논의 전속 사진 작가인 밥 그룬(Bob Gruen), 앨런 태넌밤(Allan Tannenbaum)의 사진, 존 레논의 소장품 340여점을 관람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전시회 티켓은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휴관 요일인 매월 마지막 월요일을 제외하고 전시가 열리는 2019년 3월 10일까지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증정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머그컵’ 지참 후 호텔 2층에 위치한 '양스앤메츠(Yanks&Mettz)'에 방문하면 최초 1회에 한해 핫초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아메리카노를 무한 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 시 객실당 1개씩 제공되는 위시카드에 소원을 기재 후 위시트리를 꾸미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애프터눈 티타임(11시~17시), 해피아워(18시~21시), 조식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4만 3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7만 6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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