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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체코 프라하 3박4일
비공개 조회수 1,880 작성일2018.11.02
안녕하세요.
이번에 뮌헨에서 체코로 넘어가는데
3박4일을 지냅니다.

저희가 두명인데요 마지막날은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비행기 타야되서 생략했습니다

첫째날/// 구시가 광장 - 하벨시장 - 나 프르지코프예 - 성 바츨라프 광장&동상 - 체코 국립박물관 - 성 니콜라스 성당 - 카를교(야경)

둘째날/// 스트라호프 수도원(트램타고 이동) - 프라하 성 - 발트슈테인 궁전 - 성니 콜라스 성당& 네루노바 거리 - 존레논 벽 - 캄파공원 - 카를교 - 구시가광장(야경)

셋째날/// 셋째날을 좀 정해야될꺼같은데 어디가야할까요 ㅠㅠㅠㅠ

넷째날/// 아침일찍 비행기

셋째날은 못정했어요 ..
이렇게 갈려고하는데 안가도될만한곳이랑 좀 더 가볼만한곳 있는가요 ?
그리구 삭제하고 추가할만한 부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구 코로나만 챙겨가도될까요 아니면 유로나 이런거 다른거도 조금 챙겨가야될까요 ??
얼마정도 환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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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roPod
우주신
2022 여행 분야 지식인 중국 8위, 유럽 3위, 외국국기, 국가정보 6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작년에 프라하 여행다녀왔습니다~


질문자님이 가시는 첫째날, 둘째날 가시는곳들은 딱히 뺄만한 곳 없이 적당한 일정이라 보고요.


셋째 날 추천드릴 곳으로는 Vysehrad(비셰흐라드) 공원과 프라하 동물원 또는 프라하 아쿠아 팰러스가


어떨까 합니다.


간단하게 소개 해보자면


비셰흐라드 공원은 구시가지 남쪽에 있고 체코인들에게는 프라하의 발상지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체코의 유명인물들인 드보르자크, 스메타나, 무하의 묘지가 있고 밤에 보는 주변 경치가 아주


아름다워 카를교에서 보는 프라하 전경과는 또 다른 야경이 보일거에요~


여행 마지막 날이시니 공원에서 색다른 야경을 보시는건 어떨까요?



프라하 동물원은 유럽에서 손 꼽히는 큰 동물원 중 하나로 질문자님이 동물원 관람을 좋아하신다면


아주 적절한 선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동물원에서 소리지르거나


과자같은 걸 건네주지 않고 조용히 관람하는 문화를 느낄 수 있고 동물원에서 보이는


프라하 외곽의 경치도 무척 아름다우니 산책을 한다는 느낌으로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프라하 아쿠아 팰러스는 프라하 남쪽 외곽에 있는 가장 큰 워터파크 겸 사우나 입니다.


물놀이를 좋아하신다면 동유럽의 워터파크나 수영장, 사우나는 어떤지 둘러보실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우나가 남녀혼탕이라 문화충격?을 겪을 수 있으니


가볍게 물놀이를 즐기고 귀국한다는 생각으로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또 체코는 코루나가 공식 통화로 유로를 사용하면 환율을 덜 쳐줍니다,.


예를 들어 100코루나가 5000원인데 질문자님이 코루나가 없어 유로로 계산해야 된다면


유로로는 환율을 높게 불러서 5유로(6000원)으로 계산해 버리는 식이죠.


그러니 코루나만 챙겨가시면 체코에서 전혀 문제 없습니다!  팁 문화도 없으니


질문자님이 굳이 팁을 줄 마음이 없으시면 안주셔도 되고요.


3일 일정이시니 식비+교통비+입장료+숙소 포함 하루 6~8만원으로 잡고 환전하시면


재밌게 쓰고 여정을 마무리 하실 수 있을겁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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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ngy
태양신
유럽 10위, 미국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 아래, 프라하 최적루트 참조하세요.


* 프라하를 더 여행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셋째날은 체스키크롬로프 또는 플젠을 다녀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 차근차근 준비해서 즐거운 여행 하세요.


* 하단, 프라하가 포함된 동유럽 일정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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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 상세 일정





그리고 프라하 여정은, 

프라하의 인기 여행지를 뽑고,
프라하성 숙소를 기준으로,
각각의 스팟에 머무는 적절한 시간과 효율적인 이동 동선을 모두 고려해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프라하의 최적루트를 만들면 위의 지도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 다른 도시의 인기 여행지, 최적호텔은 "전체 여행 지도 / 일정"의 해당 도시 참조

각각의 여행 장소의 이동은 "전체 여행 지도 / 일정"의 해당 도시/스팟의 "길찾기 direction" 참조



- "프라하 호텔"에 대한 다른 생각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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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퓌센 포함






언급한 나라와 주변의 인기 여행지를 뽑고,


각각의 도시에 머무는 적절한 기간과
효율적인 이동 동선 모두를 고려해서,

컴퓨터를 사용해서 최적루트를 계산하면 위의 지도의 여정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14일 내외면 여행 기간에 여유가 있어서,

잘츠부르크/할슈타트와 뮌헨/퓌센을 함께 여행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뮌헨/퓌센을 포함한다면,

위의 여정은 "프라하 인 - 부다페스트 아웃"보다 

아래의 "뮌헨 인 - 부다페스트 아웃"이 가장 이동 효율적인 최적 인아웃이니
항공권 가격 비교를 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도시간 이동 거리가 먼 구간과 육상 이동이 오래 걸리는 구간은 항공 이동이 합리적이고
(지도의 거리를 보면 답 나옴)
뮌헨/퓌센은 바이에른 티켓을 사용하고,
위의 여정은 미리미리 항공과 철도 구간권을 예약해서 이동하는 것이 좋겠네요.



이것저것 생각하기 귀찮다면 유레일을 구입하면 되는데,
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패스 사용하지 말고, 미리미리 예약해서 가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아무쪼록 여행 준비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유럽에서 멋진 추억 많이 만드세요~~~

여행의 시작 - 어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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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비엔나 일정










* 다른 도시의 인기 여행지, 최적호텔은 "전체 여행 지도 / 일정"의 해당 도시 참조

* 각각의 여행 장소의 이동은 "전체 여행 지도 / 일정"의 해당 도시/스팟의 "길찾기 direction" 참조


- "비엔나 호텔"의 다른 생각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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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부다페스트 상세 일정





그리고 부다페스트 여정은, 

부다페스트의 인기 여행지를 뽑고,
프라하성 숙소를 기준으로,
각각의 스팟에 머무는 적절한 시간과 효율적인 이동 동선을 모두 고려해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부다페스트의 최적루트를 만들면 위의 지도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 다른 도시의 인기 여행지, 최적호텔은 "전체 여행 지도 / 일정"의 해당 도시 참조

* 각각의 여행 장소의 이동은 "전체 여행 지도 / 일정"의 해당 도시/스팟의 "길찾기 direction" 참조



- "부다페스트 호텔"에 대한 다른 생각이 필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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