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스티븐코펠에대해서알고싶습니다.
비공개 조회수 4,211 작성일2007.01.09

현재 프리미어리그 레딩 FC의 감독을 맡고있는 스티븐 코펠감독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들은바로는 과거에 맨유소속에있었고 맨유최다연속출전 기록이있었던 선수로 들었습니다. 26인가 28살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나가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무릎부상으로 짧은 선수생활을 마감한 불운의 사나이라고 들었습니다.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3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giun****
초수
피파시리즈, 해외프로축구, 축구 선수, 감독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http://kin.naver.com/ing/detail.php?d1id=10&dir_id=10081701&eid=BZ3fhBQQI7bJSKhJRHBGAs0rjyqG8+a7&qb=vbrGvLrqxNrG5w==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5&dir_id=50403&eid=iXaPKcXY3lxOqwT267VCMnwcR1wF+flV&qb=vbrGvLrqxNrG5w==

 

 

저기 두군데 가보십시요..

 

잘 나와있네요 ㅎㅎ

 

첫번째는 간략하게 나왔구요

 

두번째는 코펠감독을 설명하는 신문을

 

한글로 해석해 논것으로 - _-);;

 

첫번째는 정말 간략이구요

 

두번쨰는 어린 시절부터 자세히 나와있네요 ㅎ

 

그의 마지막 경기는

 

헝가리전이 아니라

 

스페인 전이었다는겄과

 

또한 무릎부상이 아니라

 

십자근인대가 끊어진 부상이라네요..

 

그리고 그는 맨유의 오른쪽 윙이였구요..

 

 

하지만 여기서 다시 알아야할 것은.. 

 

맨유의 최다경기 출전은 보비 찰튼 경입니다..

 

맨유의 전설인

보비 찰튼 경이 맨유를 떠나고 2년 뒤,

 

바로 코펠 감독이 들어오쎳군요..

 

 

 

 

2007.01.09.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topq****
영웅
해외프로축구, 월드컵, 국가대항전, 축구 선수, 감독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스티븐 코펠감독은  70년대 맨유의 오른쪽 날개로 명성을 날리던 선수였다.

그래서, 지난시즌  '박지성은 제 2의 코펠이 될 수 있다(Park can be next Coppell)'라면서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도 보도된 바 있다.

박지성이 지난 70년대 코펠의 기억들을 되살려 주고 있기 때문에,

코펠 감독의 플레이는 안봐도 어느정도 짐작은 간다... 

스티브 코펠 감독은 1975년 맨유 유니폼을 입은 후 1982년까지 8시즌 동안

395경기에서 70골을 뽑아낸 전설적인 오른쪽 측면 공격수다.

1977년 1월 15일부터 1981년 11월 7일까지 작성한 206경기 연속 출전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는 맨유의 기록이다.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로 나선 81년 11월 헝가리와의 스페인월드컵 예선전서

조세프 루스에게 파울을 당해 전방 십자 인대가 파열되며

1983년 10월 28살의 어린 나이에 은퇴해야 했던 비운의 스타다.
그가 입단했을 때 맨유는 2부리그를 전전했지만 이듬해 곧바로 1부로 올라섰고

77년 FA컵을 우승했다. 박지성을 통해 코펠을 떠올리며 보도된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박지성의 데뷔전이었던 에버튼전에서 팬들이 왜 그를 보면서 코펠의 모습을

떠올리는 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영국 기자는 "박지성은 자신의 강점으로 '공을 갖고 달리는 것, 수비를 교란하는 것,

볼을 갖지 않았을 때의 움직임,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는 것"을 꼽는다.

70년대로 돌아가 코펠에게 자신의 경기를 묘사해달라고 요구해도 아마 똑같은 말을

했을 것이다"고 썼다.

코펠 감독의 현역시절 별명은 '윙맨(the wing man)'이었다.

게다가 코펠은 수비 깊숙이서 공을 잡아 공격으로 전환하여 상대 수비수를 압박하면서

동료들에게 1∼2분 휴식 시간을 제공했다. 또 가능한 빨리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시켜줬다. 또, 스트라이커들이 상대 압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 압박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흔히들 박지성과 호날두를 비교한다. 하지만 코펠 현역 시절 역시 그런 비교에 처했었다. 코펠 감독이 맨유에서 뛸 당시 반대편의 날개는 고든 힐의 몫이었다.

사람들은 항상 이들을 비교했다. 차분한 코펠에 비해 힐은 더 화려했고 열정적이었으며

기술적이었다. 코펠은 "힐에 비해 난 좀 느렸고 제공권도 딸렸다.

하지만 난 상대를 지쳐 쓰러지게 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마치 호날두와 박지성을 두고 하는 말처럼 닮았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많은 사람들은

힐만큼 코펠을 그리워하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2007.01.10.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최원창과 원탁의 기사'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1973  ~  1975트랜메르 로버스(잉글랜드) 선수
1975  ~  198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잉글랜드) 선수
1978  ~  아르헨티나 월드컵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
1984  ~  크리스탈 팰리스(잉글랜드) 감독
1996  ~  맨체스터 시티 FC(잉글랜드) 감독
1997  ~  크리스탈 팰리스(잉글랜드) 감독
2001  ~  브렌포드 FC(잉글랜드) 감독
2003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잉글랜드) 감독
2003  ~  레딩 FC(잉글랜드) 감독

 

 

이렇게 되어있네요

 

코펠감독은

 

맨유에서 윙이었습니다.

 

75~82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하고

 

잉글랜드 국대도 했었는데요

 

은퇴원인은 무릎부상입니다.

 

좀더 자세하게설면하자면

 

75~82년에는 프로라고는하나 겸업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축구만해서는 살아가기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2007.01.0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