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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기독교와 사랑과영혼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2,246 작성일2004.05.06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혼과 삶..
사랑과 영혼에서 보면 남자 주인공이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는데요.
이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혼과 죽음, 그리고 삶과
대체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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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이
식물신
개신교 18위, 생리, 피임, 사람과 그룹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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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은 성경을 근거로 한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영혼은 시조 아담에게 넣었던 하나님의 생기 입니다.
그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 산영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을 어기어 죽음이 왔습니다.
육신의 죽음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고,영혼은 그 주신 하나님에게 돌아 간다고 했습니다.
이말은 각 영혼은 하늘로 간다는 말입니다.
각 개인의 영혼은 하나님이 창조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각 영혼은 인격적 존재로 살아 있으며,마지막 때는 육신과 결합되어 부활체가 됩니다.

이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예수께서 인간의 몸을 취하여 오시어 십자가에서 구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인간의 삶은 아담의 타락이후 죽을수 밖에 없는 존재로 살다가 육신의 죽음으로 악인과 선인이 가는 예비처로 갔다가 예수께서 재림하시는날 육신과 같이 합하여 변화되는 영원한 존재가 됩니다.

타락의 결과는 죽음뿐아니라 질병과 땅까지 저주를 받았으며 수고와 잉태의 고통도 같이 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죄의 결과를 예수의 희생으로 해결하여 천국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지만,예수를 영접하지 않는 삶은 지옥의 형벌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 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고,혼만 있는 짐승의 혼은 땅으로 내려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남자 주인공이 하늘로 가지 못한다는 것은 무속적 신앙 이지 성경의 신앙이 아닙니다.
흔히 한맺힌 혼령이 구천을 떠돈다는 것은 민속 신앙 입니다.
여기에서 죽은자의 혼령을 귀신이라고 하는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귀신이라는것은 죽은자의 혼령이 아니고 하늘의 악령들 입니다.
즉 사단의 하속과 같은 타락한 천사들의 무리라고 하겠습니다.

200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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