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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NC다이노스 에릭 테임즈, 에릭 해커 선수 질문!
비공개 조회수 3,173 작성일2016.01.29

제가 NC다이노스 팬인데 15시즌 40-40을 달성한 테임즈 선수나 19승을 달성한 해커선수가

모두 재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커 선수는 일본의 러브콜을 받았는데 거절하고 NC랑 재계약을 했다고 들었고

테임즈 선수는 잘모르겠지만 다시 재계약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테임즈 선수는 충분히 메이저리그에 갈수 있는 성적을 하고도 왜 NC다이노스와 재계약을 했나요?  단순히 NC가 좋아서 한건 아니겠고 주변에서 테임즈 선수와 해커 선수가 다년계약 때문에 재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외국인 선수는 다년계약이 않되지 않나요??

 

해커는 NC의 찬단 맴버여서 재계약을 했더라도 테임즈 선수는 메이저리그 갈수 있는 선적에도 불구하고 NC에 남아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해커, 테임즈 선수 모두 다년계약으로 재계약을 한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NC가 좋아서 한건가요?

또, 외국인 선수는 다년계약이 안되지 않나요?

 

16시즌은 두 선수를 다시 볼수 있고 16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17시즌에 두선수 모두 떠나버리게 될까요?

지금 두 선수 다년계약이 가장 궁금하고 외국인 선수 다년계약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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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선수나 해커 선수나 과거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했지만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면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선수마다 자신이 어떤 리그에서 뛰느냐에 따라 빛을 발하거나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되거든요.

한국에서 대활약을 했던 선수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부진 하고 반대로 마이너리그에서 대활약을 한 선수가 한국에선 눈에 뛰는 활약을 하지 못해 방출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예를들면 험버선수가 있는데
험버 선수는 메이저리그 퍼팩트 게임의 주인공으로 기아가 10승 이상은 기본적으로 딸거라고 기대하며 야심차게 영입을 했지만 한국에서 부진하면서 시즌 도중 방출됬죠.

또 로저스 선수가 미국에선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눈에 뛰는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 한국에 오면서 괴물같은 피칭을 보이는등
선수 개인의 성향이 리그와 맞을 경우 대활약을 하지만 맞지 않는 경우 부진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테임즈 선수나 해커 선수는 한국에서의 야구 생활이 성향에 맞는것 같네요.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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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저로서는 모르는 사실입니다만 제 생각으론 의리라기보다는 다년계약 쪽에 가깝습니다.. 외국인 선수 다년계약 물론 절차상으론 안되지만 암묵적으로 다년계약 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거금을 투자한 외국인의 경우는 특히 다년계약 많이 합니다 공식화만 안되는거구요.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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