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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가 가수가되고싶습니다!
skal**** 조회수 351 작성일2012.03.08
안녕하세요!먼저제나이는 올해16살이고남학생입니다.
키는170~171이고요 몸무게가68~69정도 됩니다
제가 할얘기는 저는 정말 가수기되고싶습니다!
그치만 제 실력을 아직잘모르겠구요 또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실지도 모르겠구요..근데 정말하고싶습니다..제가 공부를 못하구여 태어나면서
이렇게 하고싶다는게 생긴것두 처음이고요
하아..제가 오디션을 나가서 해보고싶은데
제가워낙 소심하구 낯가림이심해서여 긴장두 많이하구...그래서 걱정이됩니다! 그치만 티비에나오는 아이돌보면서 하아...정말하고싶은데...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그래도 목이 잠기지않는이상 그냥 잘부른다는 정도 노래를 부르거든요...정말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여러분들 도와주세요!!!내공을 드릴게요!!부탁합니다..조언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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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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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아이돌이 꿈인겁니까 아니면 예술인으로써의 가수가 꿈인겁니까
아이돌이고 가수고 실패확률이 높습니다
싫은공부 억지로해서 서울대갈확률쯤 합니다
만약 님이 정말정말로 굶어죽고 유명하지 않아도 좋으니 노래하고싶다 이거아니면 죽겠다 할만한 마음가짐이있나요? 정말 핏물눈물 청춘다쏟아붓더래도 하고싶나요?
진정한성공은 그런사람들이 하는겁니다 인기없고 굶어죽어도 좋으니 음악을하나의 예술의덕목으로 보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도 그럽니다 그래도 성공안됍니다
천부적재능 절대음감들도조차 할수없는게 요즘 아이돌입니다
노래에천부적재능없으면 게임조차 힘듭니다
또한 악플을 견딜수있으면서 사생활없이 살수있을자신있나요?
단순히 외모로 뽑힌가수들 노후되면 할거없습니다 아니30대를 넘어가면 할게 아예없습니다 완전 죽어버리죠

솔직히 지금 40대 이상의 가수들중에서 노래 못하는 가수있나요?나중엔 가창력 장난아닌 가수들만 남습니다 그사람들은 이미 천재를 뛰어넘어그분야 최고의 가수들입니다

오디션에 합격했다쳐도 우리나라 아이돌은 엔터테이먼트라는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월급을 받죠 노후까지 보장힙듭니다 나중에 결혼하고 애까지 생기면 뭘로 감당하시게요

님 공부못하신다하셨죠 님이 미치도록 노래라는 그분야를 사랑하고이거아니면 안된다라고생각하면 그럼 그열정을 그끈기를 공부를 통해여주세요 님이천재라 한번에오디선에붙지않는한은요
어차피 아이돌하려면 외국어는 필숩니다 요즘은요
원래 공부라는게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싸움에서 이기면 못할거 뭐있겠습니까
가수한다는데 뭔 공부냐
하시죠
님이 오디션에합격해 연습생이 되고 연습생중에서 사장눈에 뽑혀서 들어가며 그그룹이 성공할 확률은0.0몇퍼센테이지도 안됩니다
그 얼마안되는 확률에 학창시절 모두를 걸겠습니까??님이 음악계에 튕겨나가도 밑에서 받쳐줄수있는 보험을 만들란겁니다 그게 공부죠 음악하시고 오디션 끊임없이 보세요 다만 공부를 놓지 말라는 얘깁니다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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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님처럼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저스틴 비버의 노래를 듣고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음도 잘 되고 목소리도 좋은데 오디션 하나 볼까?하고 매일 걱정하고 있어요.

 

가수가 되시려면 많은 포기를 해야해요.

 먼저 가수는 공인이기 때문에 학교를 못다녀요. 그 말은 평범한 생활은 물건너 같다는 거죠

그리고 빡빡한 스케줄, 가수가 되기 위한 연습, 힘든 공연, 힘든 생활등을 각오하셔야 해요.

 

저도 님처럼 낯가림이 심해요..... 그래서 오디션 같은거 보는걸 별로 않좋아해요.

그래서 전 가수가 되기위한 작전을 짜고 있어요.

좀 현실성 없긴 하지만.... 꽤 괞찬은 작전 같아요.

먼저 자신이 제일 잘 부르는 노래를 동영상으로 찍어요. 그리고 나서 유투브 같은데 그 동영상을 올리는 겁니다.

 

그 동영상이 인기가 좋으면 유명한 기획사에서 연락이 올지도 몰라요!!

저스틴 비버, 그레이슨 챈스 같은 유명한 가수들도 그렇게 가수가 되었어욤^^

 

전 일단 그런방법으로 해 볼려구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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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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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i****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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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성격은 환경이 바뀌면 달라질수있어요~낯가리는건 어쩔수가 없지만 노래할때만은 반전이 있으면 좋겠죠.그럼 먼저 오디션을 보러가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심사위원분께서 조언을 해주시면 지적한것을 고치고 계속 연습하면 되지않을까요~정 안된다면 보컬학원에가셔서 배우고 오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근데 가수분들은 그걸 또 알아들으신다고...스테이지 위에서는 무조건 자기가 짱이라고 생각하면 쫌 긴장이 풀리지 않을까요..? 허접한 답변죄송합니다.아무튼 힘내고 열심히 하세요~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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