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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안방극장 점령? 최수종 '하나뿐인 내편'·하희라 '차달래 부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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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안방극장 점령? 최수종 '하나뿐인 내편'·하희라 '차달래 부인의 사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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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우 최수종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번에는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서다. 

4일 최수종이 출연하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하나뿐인 내편'은 KBS 2TV 주말드라마로 현재 방영중인 '같이 살아요'의 후속으로 편성된다. '하나뿐인 내편'에는 최수종 뿐만 아니라 유이, 이장우 등이 참여한다.

 

[사진 = KBS 2TV '하나뿐인 내 편' 포스터]

 

'하나뿐인 내 편'은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불리는 KBS의 주말 드라마다. KBS 주말드라마는 매 작품이 뛰어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최수종은 2016년 KBS에서 방영한 4부작 사극 '임진왜란 1592' 이후에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최수종의 주말드라마 출연 소식에 아내 하희라의 최근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하희라는 9월부터 시작한 KBS 2TV 새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하희라의 연기 복귀는 2016년 방송된 '최고의 연인' 이후 2년 만이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하희라는 평범한 주부지만 위기를 맞이하는 차진옥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차달래부인의 사랑'은 KBS  2TV가 오랜만에 방송하는 현대극 아침 드라마로도 이목을 모았다.

'하나뿐인 내 편'은 오는 9월 15일부터 방송된다. 평일 아침드라마에서 하희라가 '차달래 부인의 사랑'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하희라의 남편인 최수종의 주말드라마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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