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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싸이더스HQ 배우오디션 질문이요! 안...
ilov**** 조회수 9,495 작성일2018.04.25
싸이더스HQ 배우오디션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가 꿈이고 배우를 사랑하는 중2 여학생입니다 배우가 진심으로 되고싶어서 초5때부터 지금까지 꿈꿔왔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을 거기 설득해 연기학원을 다닐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연기학원 다닌다고 쉽게 배우가 될거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질문 들어주세요 ㅠㅠ
1 자유연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심사위원분들이 좋아하실까요?

2 2~3차를 통과하면 이사를 가야하나요?

3배우오디션 현장은 어떤가요?

4장기자랑은 구체적으로 어떤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진심으로 배우가 꿈입니다 물론 저와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다 응원하구요!저는 욕을 먹을 자신있습니다 그리고 오디션에 떨어져도 몇번이든 다시 도전할 자신 있습니다! 배우에 대한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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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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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덕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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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특정 회사나 영화사 오디션의 항목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심사 자체는 결국 연기력 혹은 스크린 캐릭터의 발전 가능성을 보는 것이므로 오디션 준비를 할 때는 가장 보편적인 원칙에 맞춰 훈련하면 결국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1. 자유연기는 어떠한 소속사, 영화사, 입시 등에서도 본인의 연령, 직업군(외모), 성격적 특질 (내성적, 외향적, 다혈질 등 외모 및 목소리 톤의 느낌) 3가지에 맞춘 독백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독백대본을 고르는 건 혼자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전문연기학원 등에서 교사들이 30개 정도 독백을 같이 수업을 한 후 5~7개 대본으로 압축, 영상 파일을 만들고 준비하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2. 2,3차를 통과하면 소속사에서 차후 상황을 알려주는 건 어디에나 동일합니다. 

3. 배우오디션은 소속사마다 틀리지만 궁극적으로는 연기를 보는 심사위원 1~5명이 지정및 자유독백을 통해 배우의 '가능성'을 보는게 대부분입니다. 좋은 인상과 '성실'함을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4. 장기자랑의 경우 무용, 노래 등이 가장 보편적이나 배우 오디션이라면 차라리 특정 자유대본을 하나 더 하는게 결과가 좋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www.kncacademy.com 이나 네이버에 '조성덕의 영화연기' 치시고 블로그에서

글 보시고 카톡 kncacting 이나 suhoi6@naver.com 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개인교습 커리큘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전체 안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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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대학로에 위치한 KNC연기아카데미를 검색하셔서 상담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 KNC 아카데미의 특징은 현역 스타 및 한류스타를 배출한 강사진이 연기를 가르치고
현재 교습생 중 상당수가 데뷔 직전이거나 소속사 배우들, 현역 연습생들입니다. 커리큘럼 및 가르치는 과정과 오디션 등은  www.kncacademy.com 들어가셔서 상담하시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제 네임카드 블로그 링크에 오시거나 네이버에 '조성덕의 영화연기' 치시고 블로그 글들을 보시면 KNC연기아카데미의 소수정예 반 내용을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kncacting 이나 suhoi6@naver.com 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수업 커리큘럼 안내 드립니다.

지금부터 준비하면 충분히 예고 합격이 가능합니다. 

0. 연기학원을 다니는데 외향적 성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KNC 경우 학생들 서로 연기평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성격이 내성적일수록 연기학원의 연기수업은 도움이 됩니다.

1. 독학이나 연극 워크샵도 가능합니다. 스타디그룹은 개인적 의견으로 추천하지 않는데 이유는 너무 많은 의견들이 배우에게 해만 주기 때문입니다. 연기학원을 제대로 다니면 입시 뿐 아니라 오디션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2. 연기 훈련부터 하고 학업에 전념하면서 희곡 및 대본을 많이 읽으면 좋습니다.

3. 소속사는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아주 큰데, 혹은 내실있는 작은 곳이 괜찮습니다.

4. 나이는 문제 없으나 여배우의 경우는 학업에 전념하는 조건에서 조금 일찍 시작하는게 바람직합니다.

5. 연기연습은 네이버에 '조성덕의 영화연기' 치시면 혼자 연습하는 방법 등이 나와있습니다. 

예고가 유리하지만 일반고나 이후 비전공이 되더라도 방학이나 시간 여유 될때 준비하면서 연기력을 키우고 오디션을 보면 됩니다.

일단 학원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께는 본인의 의지와 재능을 보여주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내가 왜 배우가 되려 하느냐 스스로에게 묻는 일입니다. 의지와 재능, 이유가 충분하다면 스스로 해도 됩니다.

영화배우가 되려면 일단 '최소한의 경력', 즉 다양성 영화 및 단편영화, 연극 워크숍 등 최소한의 작품 워크숍 출연을 통해 연기력을 키우고 연기학원 등에서 영화연기술을 연마하면서 다양한 영화 오디션을 보는게 필요합니다. 상업영화 뿐 아니라 단편영화 오디션도 쉽지 않으므로 오디션 대비 클래스를 다니면서 철저하게 준비해서 스크린 캐릭터를 알린 후 소속사 오디션을 보는 것이 현실적 방법이라고 봅니다. 자세한 안내는 suhoi6@naver.com 메일 주시면 커리큘럼 및 오디션 정보 안내 메일을 드리겠습니다.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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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cting1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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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역12번 출구에 위치한 JS연기아카데미 입니다.

배우의 꿈을 가진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디션을 봐서 작은 역활이라도 따내는것이 너무나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배우 지망생들이 기획사에 선발되기 위해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연기를 배우고 오디션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기획사는 자원봉사단체가 아닙니다. 배우와 계약을 맺고 그 이상의 부를 창출하는 기업 입니다.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배우지망생을 트레이닝 시키고 스타일링 까지 하는데 드는 비용을 감당해주는 회사는 없습니다. 외모와 실력이 준비 되어있는 배우들을 계약하길 원하지요.

연기를 할 줄 모르는데 작은역할이라도 줄리 만무 합니다. 우선은 연기를 배워서 잘 할 수 있어야 오디션이라도 볼 수 있고 작은 역할이라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디션은 대부분 한번 보고 아니다 판단이 되면 그 이후로도 계속 필터링이 되어 걸러지게 됩니다. 따라서 한번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던지, 적어도 연기를 못하는게 아니라 이미지가 맞지 않아 아쉽게 떨어져야 다음 기회가 있습니다. 캐스팅이 된다는 것은 페이를 지급 받고 그만큼의 연기력을 제공하는 계약 입니다. 그 누구도 페이도 지급하고 연기도 알려주면서 발전시켜주는 자원봉사는 하지 않습니다. 부디 현실을 직시하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배우지망생들은 매체에서 연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한 배우들이 연기를 시작하는곳이 방송연기학원입니다.


연기는 '절대' 혼자서 준비하시면 안됩니다. 자신의 객관적인 모습을 볼 수 없고, 주관적인 선입견과 나쁜버릇만 생기는 행위입니다. 혼자서 연기 준비를 하는 학생보다 차라리 아무것도 해보지 않은 배우 지망생이 발전 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부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선생님께 연기를 배우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연기학원이 강남, 홍대, 사당 등지에 모여 있습니다.

지리적인 위치의 이유와,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경쟁하며 더 나은 수준의 교육과 오디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준비는 노량진에서 하고 대입수능 준비는 대치동에서 하듯 연기학원도 강남권 등에 많이 모여 있는곳이 더 나은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지방에 사는 배우지망생들이 상경하여 자취를 하거나, 먼거리를 통학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연예기획사나 제작사들이 강남권에 모여있기 때문에 근방에 있어야 더 많은 정보와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희 학원에도 인천,천안, 전주 등에서 통학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방송연기학원에서는

대학에서 이론과  연기 전반에 관한 수업을 하는 것과는 달리, 카메라 위주의 연기수업과, 꼭 필요한 연기에 관한 훈련을 진행하고, 혼자서는 알기 어려운 본인의 이미지를 만들어 개성있는 캐릭터라이징과 프로필 촬영. 마지막으로 외부 제작사와, 연예기획사와의 연계 오디션을 통해 빠르고 직접적인 현장진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혼자서 연기를 시작하긴 했는데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막막한 사람들이 많이 방송연기학원을 찾습니다.


저희 JS연기아카데미는 방송연기전문 기관으로 강남역 12번 출구에 위치 해 있구요,

저희 블로그에 들어가 보시면,

최근 'FNC' 최종합격과 'JYP' 'J wide company' 'In next trend'  '예다움 엔터테인먼트' '나무액터스' 'NCH ent'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마라톤 엔터테인먼트' ' 도레미 엔터테인먼트' 등의 매니지먼트회사와 수강생들이 계약을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드라마 '보이스', 영화 '군함도' '나는 건달이다' '블러드' '라이브 연애' '태풍', 필리핀 공영 드라마 'MY Korean Jagiya'등 실제 수강생들이 외부로 나갈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되어주고 있구요, 최소 월2 회이상 외부 기획사에서 내방 오디션을 진행 하면서, 수강생 관리 및 꾸준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 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개월의 기초과정만 거치면 모두에게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예대, 한예종, 한양대, 경기대, 중앙대 등 출신의 선생님들이 치밀하고 계획적인 입시지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송연기와 입시연기의 장점만을 극대화 하여, 만일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도, 경력이 끊이지 않도록 외부오디션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장점이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JS연기아카데미] 검색하셔서 문의주시면

더 자세하고 친절하게 상담 해 드리겠습니다.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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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안녕하세요 저는 연기학원에서 수 년간 그리고 배우 캐스팅 하는 캐스팅 회사에서 수 년간 근무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제 답변은 신뢰를 하셔도 됩니다..



1 자유연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심사위원분들이 좋아하실까요?


 간단히는 님에게 어울리는 연기겠죠...


 누구에게나 동일한 자유연기 추천은 없습니다. 이런 질문이 종종 있고 어떤 대본을 좋아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요..그런 부분은 없다 생각합니다. 님에게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님 이미지 잘 살릴 수 있는 대본이 좋은 대본입니다. 쉽게는 마동석씨 스타일이신 분에게 송중기씨 대본을 권면할 수가 있을까요? 이미지도 그렇고 목소리와 본인들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니까요..


 자유연기를 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본인이 연습해서 항상 어느정도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을 찾기 위해서 상당히 연기공부를 하고 연습을 하셔야 하는 것이고 본인들이 찾아야 하겠지요..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조금씩 본인 캐릭터 찾게되고 잘 할 수가 있을거에요. 물론 현장에서 밝은 연기나 슬픈연기나 추가로 원하는 이미지도 있을 수 있으니 다양하게 몇 가지 정도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요.


 자유연기 준비도 좋지만 소속사를 가도 이후에는 결론적으로 지정대본에 맞는 연기를 하셔야 하며 배우는 연출부에서 원하는 연기를 해야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러니 배우란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설정하고 그에 맞게 하는 경우는 완전 탑 스타가 작품 골라가면서 하는 경우에만 가능한 것이기에 나중에는 다양한 케릭터로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2~3차를 통과하면 이사를 가야하나요?


 이건 소속사나 혹은 배우들 마다 다르기는 한데요. 기본은 소속사 근처이어야 하기는 합니다. 특징이 가수는 거의 매일 가서 연습을 하지만 배우는 일주일에 1~2회 가서 연습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통학이 가능하면 상관없기는 하지만 오디션도 보고 하려면 서울 근처이기는 해야할 거에요. 인프라가 다 서울에 있기는 하니까요.



3배우오디션 현장은 어떤가요?


 소속사 오디션 관련으로 제가 글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소속사 오디션 진행요원으로는 좀 해봤습니다. 그런데 어떤 부분을 질문하시려는 것인가요? 방식이나 절차? 뭐 그런 것이라면 기본적으로 방 밖에서 대기를 하고 약 10명 정도씩 직전에 대기를 하며 한 명 한 명 호명하면 들어가서 자기 소개를 간단히 하고 연기를 합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바로 주면서 다른 이미지로 해당 연기를 부탁하거나 혹은 다른 캐릭터 연기를 부탁할 수도 있고 질의응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그만 됐습니다" 하는 형식보다는 피드백 있는 사람이 우선 관심 대상자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후에 추가 합격자를 다시 불러 2차를 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물론 소속사에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으며 학원에서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는 합니다.



4장기자랑은 구체적으로 어떤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장기를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프로필에 작성하는 부분이겠지요. 배우라면 운동, 악기, 승마, 외국어.. 뭐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배역에 따라서 장점이 될 만한 부분이라면 당연히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특기는 있으면 좋지만 연기를 배우기 전에 메인으로 준비할 부분은 아닌 거 같고요. 님이 취미적으로 연기에도 도움이 될 듯한 특기를 만들려면 배역에 도움이 될 만한 장점이 될 부분을 배우면 좋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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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적으로 연기자가 꿈인 분들이 모여서 정보나눔 하는 네이버 카페 하나 추천 드립니다. 회원 수만 수 만명입니다. 구하기 어려운 각종 오디션정보와 여러 종류의 대본등 자료들이 풍부하며 함께 정보 나누며 지내는 카페입니다. 지금 제 네임카드 클릭하시거나 네이버 검색으로 '우리연기할래'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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