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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1번지 연안여객터미널 바다로 가는 길을 가장 먼저 열어주는 여객터미널. 덕적도와 풍도, 승봉도, 자월도, 이작도, 영흥도 근해와 백령도, 연평도 등으로 떠나는 도시 사람들에게 여유와 낭만의 모티브를 제공하는 연안부두의 얼굴 같은 곳이다. 바로 옆에는 월미도처럼 해양공원이 조성되어 배들이 늘어서 있는 부두 풍경과 허공을 수놓는 갈매기들을 감상할 수도 있다. 바다낚시를 즐기고 싶다면 여객터미널 옆에서 출항하는 배를 타면 된다. 이곳에서 출항하면 우럭, 광어, 놀래미, 농어 등 다양한 생선을 잡을 수 있고 배에서 바로 회와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연안부두 일대 관광명소는 단순히 회를 맛보던 과거와는 달리 경기도와 충청도 등 외지인들의 당일 여행 코스 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
| | “해수 사우나도 하고 싱싱한 활어회도 드세요” 김옥규씨(54·금산식당 주인)
연안부두는 수도권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당일 행으로 좋아요. 여객터미널과 종합어시장을 둘러보고 해수탕에서 해수 사우나를 한 다음 회무침이나 활어회를 먹으면 연안부두를 모두 즐기는 셈이죠. 종합어시장에서 회를 살 경우, 단골집이 없다면 먼저 큰 좌판에서 싱싱한 활어를 구경한 다음에 흥정하는 게 좋아요.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면 밴댕이회무침이나 횟집 거리에서 해물탕을 먹는 것도 좋아요. 기왕 오셨다면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 두루 구경하세요. 가깝다고 해도 짧은 시간 안에 모두 둘러보기란 쉽지 않답니다. |
| | TIP>> 연안여객터미널에는 덕적선(1시간 소요, 1일 2회, 10:00, 15:00), 승봉선(1시간 10분 소요, 1일 2회, 10:00, 14:30), 무의선(1시간 소요, 평일 기준 1일 1회, 10:00), 백령선(4시간 소요, 1일 2회, 07:40, 08:10) 등이 정기적으로 운항된다. 작약도와 영종도를 가는 유람선도 있다. 절기마다 운행시간에 변동이 있으니, 정확한 배 시간 및 항로는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032-888-8052, island.haewoon.co.kr), 원광해운 (032-884-3391, www.wk.co.kr), 진도운수(032-888-9600) 등으로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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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어시장
펄펄 뛰는 수산물이 가득 싱싱하고 저렴한 수산물을 사려면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이 필수 코스. 통로를 따라 활어와 젓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가득 들어차 있다. 점포 수만 줄잡아 500여 곳. 종합어시장은 크게 젓갈동, 활어동, 어패류동으로 구분되고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큰 좌판과 즉석에서 회를 떠서 먹을 수 있는 작은 좌판으로 나뉜다. 큰 좌판은 겨울철 활어를 직접 포장해서 판매하는데, 가격은 5,000원에서 2만원까지 다양하다. 작은 좌판은 즉석에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은 굳이 활어나 어패류를 사지 않더라도 장터 구경의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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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식당
새콤달콤 밴댕이회무침 시어머니의 노하우와 며느리의 감각이 엮어낸 밴댕이회무침이 대표 메뉴. 깔깔한 밴댕이와 부드러운 오징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비린 맛을 좋아하지 않는 여성들에게 더 인기다. 잘게 채를 썬 밴댕이회에 깻잎과 양배추 같은 야채 양념을 버무려 한 접시 푸짐하게 상 위에 올린다. 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 비린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고려해 무친 회무침은 새콤하게 시작해서 달콤하게 마무리된다. | 새벽 4시면 어김없이 수협 공판장에 나가 그날 들어온 신선한 밴댕이를 구입하기 때문에 횟감이 싱싱하다는 것도 장점. 게장이나 젓갈 같은 고급 밑반찬이 상에 푸짐하게 오르는 것도 감동(?)적이다. ●032-884-1324 ●밴댕이회무침 6000원, 모둠회 2만원 ●신용카드 가능 ●주차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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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활어백화점
횟집 거리 대표 활어회센터 인천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회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횟집 거리다. 국제여객터미널 앞을 중심으로 대형·소형의 횟집들이 거대한 벨트를 이루고 있다. 특히 국제여객터미널 맞은편에 자리잡은 대형 활어회센터에는 덕적도, 영흥도 등 인근에서 그날그날 잡아온 싱싱한 생선들이 바로 들어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활어회센터 내의 현대활어백화점은 주인이 직접 영흥도와 완도에 활어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어 여느 횟집보다 저렴한 가격에 회를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 1층 대형 수족관엔 신선한 횟감들이 가득하고 2층에서는 전복, 바닷가재 등 싱싱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032-888-8080 ●11:00∼04:00 ●우럭, 광어 1kg에 4만9000원 ●신용카드 가능 ●주차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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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해수탕 거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사람들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좋은 곳. 휴일마다 이곳 해수탕은 사람들로 붐빈다. 해수 목욕은 원래 전남 함평의 돌머리 해수욕장 부근에서 100여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간요법.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로 목욕을 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연안부두 일대의 해수탕은 연안의 바닷물을 직접 끌어들이지 않고 지하에 관정을 박아서 물을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 때를 밀지 않고 물에 몸을 그냥 담갔다가 와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비누를 쓰지 말고 그냥 물로 씻어주면 피부 감촉이 더 좋아진다. 체지방이 피부에 윤기를 주기 때문이다. 때문에 해수탕에서는 비누나 샴푸, 린스, 보디 클렌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젖은 머리도 드라이어보다 자연 바람에 말리는 것이 효과를 배로 높이는 방법이다.
연안부두 일대에 해수탕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1995년부터. 지금은 10곳에 이른다. 각각의 해수탕마다 특색 있는 코너를 만들어 손님을 끌어 모으고 있다. 최근 문을 연 씨월드해수탕은 고급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려해수탕은 46타석의 골프연습장도 갖추고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종점 옆에 있는 융창씨랜드는 허브탕, 커피탕, 다시마탕, 쑥탕, 솔잎탕 등 테마탕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연안부두 해수탕 업?리스트 업소명 | 이용시간 | 전화 | 휴무 | 고려해수탕 | 06:00~20:00 | 032-881-8218 | 매주 화요일 | 대양해수탕 | 24시간 | 032-888-8383 | 매주 화요일 | 명진해수탕 | 05:00~19:00 | 032-883-0758 | 매주 화요일 | 남해해수탕 | 06:00~19:00 | 032-884-0008 | 매주 화요일 | 서해해수탕 | 05:00~19:00 | 032-883-3029 | 매주 화요일 | 유림해수온천탕 | 06:00~20:00 | 032-882-2161 | 매주 화요일 | 씨월드해수탕 | 05:30~20:00 | 032-256-2008 | 첫째, 넷째 월요일 |
해수탕에서 수영까지 즐긴다 <씨월드해수탕>
연안부두 근처 10여 곳의 해수 사우나 중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곳. 1,600여 평의 대형 해수 사우나에 노천탕도 갖추었다. 길이 21m, 너비 4.3m 규모의 풀장이 있어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지하 200m 암반에서 해수를 뽑아 40℃ 내외로 데워서 공급한다. 지하 바닷물에는 100여 가지가 넘는 각종 미네랄, 염화나트륨, 마그네슘 등이 녹아 있어 몸에 흡수되어 노폐물을 체외로 밀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한 해수로 몸을 씻으면 혈액순환을 도와 당뇨, 신경통, 관절염 등 각종 피부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박하탕, 녹차탕, 허브탕, 냉탕, 참숯탕, 열탕 등 다양한 기능성 사우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032-256-2008 ●05:30∼20:00 ●입욕료 5000원 ●주차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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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gerous tag filtered --> | | ▶Tip 연안부두 가는 길 대중교통 동인천역에서 12, 24, 28번 버스를 타고 연안부두 일대와 여객터미널에서 하차 자가운전 경인고속도로 종점 사거리에서 50m 직진 후 좌회전해 로터리(구:개항 백주년 기념탑)에서 우회전해서 2km 정도 달리면 연안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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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횟집과 전망 좋고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연인들을 부르는 인천의 명소. 바다를 향해 놓인 낭만적인 벤치에서 바라보는 낙조만 볼 수 있어도 하루 데이트 코스로는 부족함이 없다. | <!----- //(e)어깨글/ -----><!--------------- @@(s)right area@@ ---------------> <!----- //(s)photo2// -----> <!----- //(s)ad_article// -----><!----- //(e)ad_article// -----> <!----- //(e)photo// -----> 이것만은 놓치지 말자! 월미도 유람선 이것만은 놓치지 말자! 월미도 유람선
월미도 유람선은 월미도에서 출항, 인천항 갑문, 영종도와 인천국제공항을 지나 경인에너지와 화력발전소, 영종대교를 돌아 작약도를 경유하는 1시간 20분 코스로 운항된다. 선내에서는 라이브 밴드 공연이 열리고, 스낵 코너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일몰 무렵 탑승한다면 최고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032-764-1171(코스모스 유람선) ●운항 시간 12:00~18:00(2시간 간격 운항, 절기에 따라 시간이 조정되니 문의 필요) ●요금 대인(13세 이상) 1만원, 소인 5000원 |
| | 월미도 놀이공원
전국에서 가장 짜릿한 바이킹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아폴로 디스코와 바이킹. ‘월미도에 가면 바이킹을 타야 후회가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이곳의 바이킹은 전국에서 가장 짜릿하기로 소문나 있다. 또 ‘아폴로 디스코를 모르면 당신은 원시인’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을 만큼 아폴로 디스코 역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아폴로 디스코를 진행하는 입담 걸쭉한 DJ들의 솔직 담백한 유머가 재미있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
●032-761-5696 ●11:00~24:00(손님 수에 따라 유동적) ●자유이용권 대인(3매) 6000원, 소인(4매) 6000원, 단체(25인 이상) 30% 할인, 개별이용권 대인(1매) 2500원, 소인(1매) 2000원 |
| | 추천 카페 <!-- dangerous tag filtered --> | |
▶예전 월미도 카페촌의 원조 격인 카페&레스토랑. 원목이 주는 느낌과 앤티크한 소품들이 고풍스럽다. 주인이 평일 하루 2차례(정오, 오후 6시), 주말에는 하루 3차례 직접 구워내는 빵이 부드럽고 맛있다. 식사 메뉴로는 쫄깃하고 연한 부챗살 고기에 담백한 그라스비앙과 스테이크 소스를 얹어내는 톱블레이드 스테이크가 좋다. 이 스테이크 맛을 잊지 못해 월미도를 다시 찾는 손님들도 많다고.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에 실내가 다소 어두워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이 유난히 깊어 보이는 것이 매력. 연인과 함께 월미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기 좇?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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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angerous tag filtered --> | | 대중교통 서울 ▶ 인천역 앞에서 2, 15, 23번 시내버스 이용, 월미도 종점 하차. 소요시간 5분 자가운전 경부고속도로 ▶ 신갈IC → 신갈-안산간 고속도로(동수원IC, 북수원IC 지나) → 서창IC → 인천 방향 종점 → 개항 100주년 기념탑(우회전) → 월미도 서해안고속도로 ▶ 매송IC → 1, 2 터널 지나 인천 방향 → 서창 분기점(인천 방향 종점) → 개항 100주년 기념탑(우회전) → 월미도 여 의 도 ▶ 여의2교 → 목동교 → 경인고속도로 종점에서(우회전) → 월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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