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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SF9 인성, 막내 인턴의 패기와 열정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N)
(사진=tvN)

보이그룹 SF9의 인성이 ‘뇌섹’ 매력과 센스를 겸비한 인턴으로 거듭났다.

인성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 ‘문제적 남자’ 187회에 인턴으로 특별 출연해 문제적 남자와 문제적 여자들의 초고속 전뇌 뇌풀기 팀대결에 참가했다. 인성은 막내 인턴다운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으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앞서 인성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진행한 ‘2018 문제적 인턴 선발전’에서 빠른 두뇌 회전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5: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인턴으로 선발됐다.

이날 인성은 본 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문제를 빨리 풀어 조기 퇴근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인성은 선배 박경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답을 맞춰보며 훈훈한 케미를 만들었다. 또한 정답을 몰라 초조한 모습을 보이다가 장난스럽게 상대팀을 염탐하며 귀여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SF9 메인 보컬인 인성은 스텔라장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에 대해 답가를 불렀고, 즉석 개사를 해서 부르는 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인성이 속한 그룹 SF9은 새앨범 발매 및 국내외 콘서트 등으로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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