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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웹하드 카르텔이 뭔가요?? 실시간에도...
비공개 조회수 106 작성일2018.12.10
웹하드 카르텔이 뭔가요?? 실시간에도 올라와있고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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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같은 사이트를 웹하드 업체라고 합니다.


2. 지금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던 웹하드 카르텔은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양진호로 인하여 터진 사건입니다.


3. 문제는 그러한 웹하드 업체에서 일반인 피해자인 몰카 범죄 영상을 올린다는 것에 있습니다.


4. 이를 국가가 규제하고 일반인 피해자가 없도록 해야하지만 정부는 현재 필터링 업체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웹하드 업체는 자율 규제하도록 두고 있습니다.

 * 필터링 업체란, 영상의 피해자들이 삭제를 요구하면 디지털 장의사라는 이름으로 해당 영상을 삭제하는 회사입니다.

 * 필터링 업체에 맡긴다고 영상이 모두 삭제되는 것 또한 아니며 굉장히 큰 금액이 요구됩니다.


5. 즉, 양진호라는 사람이 삼단계로 여성을 착취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양진호만 잡으면 될까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1. 우선 우리나라의 필터링 업계는 크게  뮤레카와 SK 텔레콤의 아컴스튜디오가 있습니다.


2. 뮤레카는 양진호와 김경욱이라는 사람이 엮여 있습니다.


 * 양진호는 최근 사이코적 행동으로 인해 언론을 타고 지금 법원에서 으쌰으쌰 중입니다.

 * 그렇다면 김경욱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김경욱은 유명 웹툰 '송곳'의 실제 모델입니다. 전 이랜드 노조위원장입니다.

   - 2013년 양진호의 눈에 들어 뮤레카(양진호가 운영하고 있는 필터링 업체)의 법무 이사로 가게 됩니다.

   - 또한 김경욱은 2016년 문재인이 문재인 캠프에 영입하려고 했던 촉망받는 진보 인사였습니다.(TMI)


3.  뮤레카라는 필터링 업체는 일반인 피해자들의 피해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피해자들에게 두 번 수금을 한 거죠. 일차적으로 우선 웹하드 업체에 일반인 몰카 범죄 영상을 올린 것과 이차적으로는 피해자들에게 영상을 지워줄테니 돈을 받은 것.


 즉, 유포한 것도 그들이고 지운 것도 그들입니다.


4. 그렇다면 SK 텔레콤의 아컴 스튜디오는 어떨까요? 정말로 피해자들을 위해서 영상을 지우던 업체였을까요?


5. 우선, 아컴 스튜디오에 대해서 깊게 들어가기 전에 2011년 아컴스튜디오의 대표 이사였던 장영승은 운동권 출신으로 문재인 캠프 활동 전적이 있습니다.

 

   이후 갑작스럽게 문재인 정부에 협력 중입니다.


6. 2018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은 "음란물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차단한는 인공지능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98%의 적중률을 보였다는데 이런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여기서 밑줄 그은 부분이 바로 뮤레카 입니다.

 * 뮤레카는 양진호 회사의 한 부분입니다.


7. 양진호라는 인물로 인하여 방송통신위원회는 아컴스튜디오를 선정했습니다.


8. 그렇다면 아컴 스튜디오는 다른 웹하드 업체와 연결되어있을까요?


  그랬다면 좋았겠지만 아닙니다. 아컴 스튜디오는 웹하드 업체인 비엔씨피와 교류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당시 대표이사였던 장영승(5번.)은 웹하드 업체 비엔씨피의 사외이사를 겸하면서 필터링 업체 대표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즉, 얘도 양진호랑 다를 바 없이 일반인 몰카 범죄 영상을 팔았고, 또 범죄 피해자들에게서 돈을 받아 디지털 장의사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웹하드 업체인 비엔씨피는 SK텔레콤 회장인 최태원이 100% 소유하고 있습니다.

 

9. 양진호의 위디스크와 뮤레카와 똑같이, 아컴스튜디오 또한 범죄 피해자들 2차 가해하고 피해자 등골 빨아먹었다는 얘기입니다.


10. 다시 돌아와서  이렇게 똑같이 구정물인 아컴 스튜디오에게 필터링 업무를 맡긴 것입니다.

  당시 국가가 필터링 기술을 맡아야 한다는 지적이 불거졌으나 아컴 스튜디오를 신뢰한다면서 의견을 무시했었습니다.


11. 즉, 웹하드 카르텔은 진보 운동권(김경욱, 장영승 등)과 정부가 키운 거대한 음모 그 자체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논란에 대해서 정부는 대답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답을 요구하는 것 또한 국민이 할 행동입니다.

* 정부와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은 웹하드 카르텔 인물들이 문재인이 원했던 인물(김경욱), 문재인 캠프 출신인물(장영승)이 엮여있기 때문입니다.

 * 이는 해당 조사가 계속됨에 따라 밝혀질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 현재 몰카 범죄 영상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이 이미 있습니다. 이를 DNA 필터링 기술이라고 합니다. 메타 데이터 구성을 정부에서 한다면 범죄 영상물을 차단 가능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메타 데이터 구성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필터링 업체에 돈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추가한다면 숙박업체에서는 몰카 범죄를 예방하겠다고 몰카 없는 숙박 업소라고 홍보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거짓입니다. 여기 어때와 웹하드 업체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웹하드 업체의 연합체인 디지털콘텐츠네트워크협회에 언제 수사할 지 공지해주었습니다.


또한 여기어때의 심명섭 대표를 수사할 때도 딱 두 번 불러서 조사를 할 뿐이었습니다.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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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kers-zine.net/29795

참고 기사

웹하드 카르텔은 불법음란물 유포자부터 디지털 장의업체까지 포함합니다. 카르텔 뜻 그대로 담합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불법음란물을 유포하여 이익을 얻고 장의업체를 통해 피해자에게 또 이익을 얻는 형태입니다.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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