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柳承敏^[1], 1982년 8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전 탁구 선수이며, 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코치이다.

2004년 8월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당시 세계랭킹 4위었던 중국의 왕하오를 세트 스코어 4-2로 꺾고 1988년 서울 올림픽(양영자,현정화) 이후로 16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현정화(玄靜和, 1969년 10월 6일 ~)는 대한민국의 전 탁구 선수이자 감독이며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식 금메달리스트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식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9년 1월 29일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정되어 2010년 아시안 게임 때까지 대표팀 지휘를 맡게 되었다.

양영자(梁英子, 1964년 7월 6일(음력) ~ )는 대한민국의 전 탁구 선수이자 선교사이다. 전라북도 익산(구.이리)에서 태어났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현정화와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고, 세계선수권 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화려한 전적을 남겼다.

유남규(劉南奎, 1968년 6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전 탁구 선수이자 탁구 감독이다. 1988년 하계 올림픽 결승에서 김기택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현재 S-OIL 탁구단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국가대표팀 감독을 겸하고 있다.

남자 단식 금메달!

1988: 유남규 • 1992: 얀오베 발드네르 • 1996: 류궈량 • 2000: 쿵링후이 

• 2004: 유승민 • 2008: 마린 • 2012: 장지커

여자 복식 금메달

1988:  현정화 · 양영자  • 1992:  덴야핑 · 치아오홍  • 1996:  덴야핑 · 치야오홍  

• 2000:  리주 · 왕난  • 2004:  왕난 · 장이닝

여자 단체 금메달

 2008:  구유에 · 왕난 · 장이닝  • 2012:  딩닝 · 구유에 · 리샤오샤

여자 단식 금메달

1988: 천징 • 1992: 덩야핑 • 1996: 덩야핑 • 2000: 왕난 • 2004: 장이닝 • 2008: 장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