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승민

1982년 8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전 탁구 선수이며, 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코치이다. 그의 종교는 개신교이다.

2004년 8월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당시 세계랭킹 4위었던 중국의 왕하오를 세트 스코어 4-2로 꺾고 1988년 서울 올림픽(유남규, 양영자,현정화) 이후로 16년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2]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하였으나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에 머물렀고, 단식에서는 1회전(32강전)에서 홍콩의 고라이착에게 세트 스코어 2-4로 패배하여 2연속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체전에서는 결승에 올랐으나 중국에 0-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6월에 현역 은퇴를 선언한 뒤, 삼성생명 탁구단의 코치를 맡고 있다.

2015년 유승민은 8월 13일 사격의 진종오, 역도의 장미란을 제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대한민국 최종후보가 됐다. 이후 2016년 8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총 5815표 중 1544표를 획득하고 1603표를 얻은 펜싱 브리타 하이데만(독일)과 표차는 불과 59표차이로 후보자 23명 중 2위를 차지해 한국에서 문대성에 이어 2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 2000년 : 제27회 시드니 올림픽 남자 탁구 국가대표
• 2002년 :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 탁구 국가대표
• 2004년 :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국가대표
• 2006년 :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탁구 국가대표
• 2007년 8월 : 제18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국가대표
• 2008년 :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남자 탁구 국가대표
• 삼성생명 탁구단
• 2012년 7월 : 제30회 런던 올림픽 남자 탁구 국가대표
• 2012년 8월 : TTF 립헬 옥센하우젠
• 삼성생명 탁구단
• 2014년 6월 ~ 2016년 12월 : 삼성생명 탁구단 코치
• 2014년 9월 ~ 현재 : 대한민국 탁구대표팀 코치
• 2016년 8월 ~ 현재 :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
• 2017년 1월 ~ 현재 : 대한탁구협회 이사
• 2018년 1월 ~ 현재 : 2018년 동계 올림픽 평창선수촌장

2. 경기 방법

탁구는 대부분 5판 3선승제를 한다.

서브는 2번씩 번갈아 가면서 하고 1세트당 11점을 내야 승리를 한다.

듀스란 만일 스코어가 10:10 이면 12:10 또는 13:11 처럼 상대보다 2점 앞서야 승리를 한다.

서브시 공의 높이는 약 15~16CM이상 올려야 한다.

3.펜홀더 그립

탁구에 탁구체는 크게 3종류가 있다.

펜홀더, 쉐이크 헨즈, 중국식 펜홀더

우리가 알고 있는 펜홀더는 정확한 명칭은 일본식 펜홀더이다.

그립은 펜을 잡는 느낌이라 펜홀더라고 불리우며 펜홀더는 다른 종류의 라켓과 다르게 단면이다.

4. 득점과 실점

탁구에서의 득점을 할수 있는 경우는 상대가 공을 못받아치는것과 상대가 공이 인이 되어야 되는데 아웃이 되면 득점을 한다. 득점에서 네트와 엣지가 있는데 네트는 네트를 맞고 상대 라인에 인이 된경우 상대가 못쳤을 때 네트득점이고 엣지는 라인 끝에 모서리에 바운드가 된후 상대가 못치게 되면 엣지득점이다.

탁구경기 예의상 네트와 엣지가 될 경우 상대에게 손을 내밀어서 미안하다는 표시를 하는것이 경기에서의 예의이다.

실점은 득점과 반대로 상대의 공을 못받았거나 아웃이 되었을 때 실점을 한다.

서브를 할때 네트에 걸려 상대 진영에 넘어 갈때는 서브 미스지만 네트에 걸려 나가거나 다시 자신의 진영에 들어오면 실점이 된다.

5. 경기 날짜 상대팀 스코어

2004년 8월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당시 세계랭킹 4위었던 중국의 왕하오를 세트 스코어 4-2로 꺾고 1988년 서울 올림픽(유남규, 양영자,현정화) 이후로 16년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에 대한 소감.

유승민은 역대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펜홀더선수였다.

요즘 추세로 쉐이크 헨즈를 거의 대부분이 쓰는데 이 이유는 펜홀더는 단면라켓이라서 백헨드를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이면타법이 가능한 쉐이크 헨즈나 중국식 펜홀더를 사용한다.

펜홀더라는 자부심과 유승민의 특유의 풋워크가 가장 인상적이다.

다른 대부분의 선수보다 훨씬 더 많이 뛰고 움직이고 역동적이였다.

이런 부분에서 유승민의 감독 김택수감독의 영향이 컷다고 생각한다.

김택수도 펜홀더 라켓을 사용하고 김택수의 특유인 파워드라이브 또한 유승민이 많이 배우고 출전한것같다.

그리고 이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유승민은 머리를 반삭을 해서 올림픽에 대한 열망과 투지가 더욱 보였다. 탁구란 운동에서의 마지막 펜홀더를 사용하는 유일한 선수.... 엄청 존경하고 대단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