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여러 인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보통의 여배우와는 다르게 여주를 맡은 황정음이 많이 망가져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에요!

드라마 후반부부터 반전이 나와서 소름이 돋았었죠.

너무 유명해서 질문자님이 봤었을 수도 있는데 올해 초에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라서 추천해요

여주 공효진이 귀신을 보는데 남주 소지섭이랑 접촉을 하면 눈에 보이던 귀신이 안보여서

여주가 남주 주위에 맴돌면서 소지섭과 공효진의 러브라인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서브여주도 그렇게 악랄하게 나오지 않아서 좋았어요

법정 드라마인데요

여주 백진희가 남주 최진혁을 자신의 동생을 죽인 범인이라고 오해를 합니다

그런데 몇 년 후 남주와 여주가 수석검사,수습검사로 만나게 되죠

좀 무거운 내용도 있긴 하지만 너무 러브스토리에만 집중되어 있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다음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에요

한열이라는 남자 앞에 갑자기 차미래라는 10년전에 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딸아이의 아빠가

되어달라고 찾아오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케이블 드라마라서 그런지 내용도 참신했어요

결혼이 하고싶은 여자와 결혼이 하기 싫은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도 드라마가 원작으로 알고 있어요

18살 고등학생이 형의 부탁으로 형 대신에 회사에 가서 본부장 생활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만약에 질문자님이 여자 분이라면 이 드라마 보시고 서인국에게 빠지게 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ㅋ

6년 전에 이혼한 부부가 의사가 되어 병원에서 만나게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 드라마는 항상 해피엔딩으로 끝나기 때문에 이 드라마 또한 해피엔딩.

이혼한 부부가 다시 재결합하게 되지만 그래도 재밌으니깐 한번 보세요~

남주 이진욱이 시간을 여행하면서 미래를 바꾸는 내용인데요

첫 화부터 남주의 박력에 전 빠져서 봤던 드라마입니다

남주의 멋있음 때문에 본것도 있지만 내용 또한 좋아서 봤습니다

여주가 학창시절의 아픔 때문에 히키코모리가 되었는데요

한없이 밝은 남주를 만나면서 점점 밖으로 나오고 사랑도 하고 그러는데요

여주 박신혜가 하는 나레이션을 듣다가 보면 공감도 많이 가고 그렇더라구요

현실적인 결혼 준비 과정을 그린 드라마 같달까?

남주가 좀 찌질한 구석도 있지만 다른 인물도 많이 짜증이 나지만 꾹~참고 한번 보세요~

좀 남녀관계에 현실성에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따뜻한 드라마?

시작은 참신합니다

여주 송혜교가 시각장애인이 된 후,어릴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지게 된 오빠가 찾아 옵니다

그 오빤 남주 조인성입니다

처음엔 조인성은 물질적인 이유로 오빠인척을 했는데 점점 송혜교한테 빠지게 되죠

아빠와 딸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그런 드라마죠

나쁜 녀석들 - OCN  범죄 스릴러 같은건데 중독성 짱이에욯

 왕가네 식구들, 상류사회, 가족끼리 왜이래, 넝쿨당, 주군의 태양, 참좋은 시절, 닥치고 패밀리

참고로 초록색은 시청률이 대박이났던거에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다 재미있게 본거같아요!!!!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