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바르셀로나 출신 미드필더 사비가 2019 아시안컵 결과를 예측했다.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31일 사비가 카타르 뉴스 채널 알 카스에 출연해 2019 아시안컵 순위를 예상한 것을 보도했다.
사비는 카타르가 한국, 호주 등을 꺾고 결승에서 일본과 카타르가 맞붙을 것이라 전망했다. 한국은 카타르와 8강에서 만나 패할 것이라 내다봤다.
사비는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뒤 2015년 카타르 알 사드로 이적해 현역으로 뛰고 있다. 자신의 소속이 카타르인 점을 미루어 볼 때 카타르의 우승을 점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사비의 예측대로 카타르가 아시안컵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보이고 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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