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규 범상치 않은 비주얼 그레이 보자마자 빛이 났다... 어떤 사람인지 알고 보니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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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규 범상치 않은 비주얼 그레이 보자마자 빛이 났다... 어떤 사람인지 알고 보니 ‘깜놀’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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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끼줍쇼’ 정원규 방송캡쳐

시청자들 사이에서 정원규가 관심선상에 올랐다.

이는 오늘(24일) 오후 12시 50분에 제이티비씨에서 ‘한끼줍쇼’가 재방송이 된 이후 부터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그레이가 서울 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의 집들을 방문해 함께 저녁을 얻어 먹기를 시도했다.

그레이는 이경규와 팀을 이뤄 잘생긴 외모를 갖고 있는 정원규라는 사람이 살고 있는 집에 들어가서 함께 저녁을 먹게 됐다.

음식을 모두 차린 후 식탁에서 앉아서 식사를 하던 이들. 이어 자연스럽게 어떤 일을 하고 있냐고 집주인에게 물었다.

이에 정원규는 “대학에서 연극과 영화를 공부했다”면서 대학에서 교편을 잡아 후학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에게 사사를 받은 몇몇의 유명 연예인들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레이는 “어쩐지 아까 처음 봤을 때 광채가 났다”라고 말을 했다.  

이어 정원규는 “어느 작품에 출연을 하기로 예정이 돼있어서 준비를 하던 중 갑자기 없던 일이 됐다”면서 어떤 작품이었냐고 묻는 그레이의 질문에 “망한 작품이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런 일이 몇 번 반복된 후 그는 연기쪽 일을 그만두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그가 등장했던 드라마의 한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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