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충재, 낙산공원 돌고 단골 카페 간 곳 어딘가보니…'남산타워 한 눈에'
'나혼자산다' 김충재, 낙산공원 돌고 단골 카페 간 곳 어딘가보니…'남산타워 한 눈에'
  • 승인 2018.10.3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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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김충재 낙산공원 카페에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김충재의 일과와 그의 단골 카페가 공개됐다.

이날 김충재는 하얀 침대에서 눈을 뜨면서 출연진들로부터 "CF 아니냐"는 감탄을 받았다. 잘생긴 외모에 깔끔한 집 인테리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침에 일어난 뒤 스스로 미역을 불려 미역국을 만들고 반찬을 덜어 먹은 뒤 식사를 해결했기 때문. 과일까지 챙겨먹은 뒤 설거지까지 하자 박나래는 "이게 말이 되냐"고 기겁했다. 한혜진은 "과일을 먹어서 얼굴색이 밝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김충재는 문을 열면 바로 대로변인 집에서 나왔다. 혼자 낙산공원을 돌면서 동네 분위기에 한껏 취했다. 철봉에 매달린채 잠시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기도 했다.

이어 근처 단골 카페로 향했다. 그 곳은 낙산 공원 옆에 위치한 '개뿔'로 성곽 담벼락을 걷는 성곽길도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자기한 가게와 루프탑은 물론 남산타워 뷰도 장점이다.

한편 김충재는 작업실에 도착해 프로다운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전통 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는 알뜰한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