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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사악한박대리
물신
서울여행 8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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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이 먼저 떠오르네요. 언덕을 따라 한옥길로 주욱 올라가 뒤돌아보면 길따라 즐비한 한옥들 뒤로 종로 도심의 고층건물들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거든요.
이화동 벽화마을+낙산공원도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북촌한옥마을이 아주 오래된 느낌이라면 이곳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지요. 마찬가지로 종로 도심이 보입니다.
낙산성곽길(낙산공원에서 동대문으로 이어지는 길)은 동대문이 한눈에 보입니다. 빼곡히 들어찬 다세대 주택 저 넘어로 동대문시장의 환한 야경이 펼쳐집니다. 동쪽으로는 제2롯데월드 타워도 보이더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화동 벽화마을+낙산공원도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북촌한옥마을이 아주 오래된 느낌이라면 이곳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지요. 마찬가지로 종로 도심이 보입니다.
낙산성곽길(낙산공원에서 동대문으로 이어지는 길)은 동대문이 한눈에 보입니다. 빼곡히 들어찬 다세대 주택 저 넘어로 동대문시장의 환한 야경이 펼쳐집니다. 동쪽으로는 제2롯데월드 타워도 보이더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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