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진균)는 바쁜 교직생활 중 틈틈이 연습한 선생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제2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 당구대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충청북도교육청소속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원 및 대학교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4구 1부, 4구2부, 3구 1부로 나누어 대회를 치렀다.
각부, 1위, 2위, 3위에게 트로피 및 상금이 전달됐고, 그 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전달되는 등 푸짐한 대회로 치뤄졌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덕산중 박기한 교사(4구1부), 금릉초 구상국 교사(4구2부), 달천초 송명인 교사(3구1부)가 차지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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