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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정환,아시안컵 왜 안뛰나?
장군 조회수 9,412 작성일2011.01.08

이거 진짜 사람 따라 천차만별이네.

 

이영표는 33세 인데도 아시안컵 뛰는데 그것보단 훨 뛰어난 안정환,이동국 왜 이 사람들은 홀로 빼냐?

 

박주영 부상 당했다며. 그럼 안정환이나 이동국 많은데 손흥민은 이해가 가는데 김신욱은 뭐냐? 누구냐??

 

K-리그 에서 벌벌 기던 놈들만 데리고 오니까 만날 이 모양이지 홍명보호 도 죄다 신인이야 K-리그에서

 

뛰던 선수를 왜 출전 시키는지? 아니 대체 경험도 많고 실력도 뛰어난 사람은 안뽑고 실력도 모자르고

 

배운것도 모자른 얘들을 데려와서 어쩌게? 고3 수험생하고 고려대 다니는 엘리트하고 머리쓰면 누가

 

잘하겠냐? 당연히 고려대지. 그 전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경기 보니 가관이드만

 

도대체 왜 이영표는 아시안컵 가는데 안정환하고 이동국은 안가는데? 2002년 월드컵 못보고 잣냐?

 

뭐 하긴 전성기 때 보단 부족하지만 아직 까진 선수야 선수 중국리그 못본놈들이 젊은 놈이 훨 잘뛴데

 

안정환이나 이동국이 실력이 모자랐으면 이탈리아나 스페인이 애초부터 왜 스카웃 했겠어. 그만큼

 

실력이 되니까 스카웃 한거지. 나이 차나 체력 것땜에 못뽑은 거라면 이영표는 왜 가는데? 1살차이가

 

천지차이네. 그렇게 따지면 K-리그에서 잘뛰는 수비를 뽑지 왜 굳이 체력도 바닥나고 있는 이영표를

 

뽑냐고 말도 안되네. 솔직히 기회 한번 뿐인 경기 제대로 짜서 가. 내가 감독이라면 그렇게 안짜.

 

체력이나 젊으면 다 좋은줄 알아. 그만큼 실력이 있고 좀 배운게 많은사람일수록 유리하지

 

바르샤에서 메시대신 초짜리그에서 뻘뻘기는 얘가 뛰면 잘할거라고 생각하나? 물론 최선을 다하겠지.

 

그렇다고 하루 아침에 메시가 되는줄 아나? 그만큼 실력이 중요하지. 젊거나 체력이 문제가 아니란거야

 

뭐 체력은 어느정도 확보가 되있어야 겠지만 실력이 못따라가면 그게 무슨 소용이야? 물론

 

이번 아시안컵 공격수들 다 좋아. 좋은데 중요한 경긴데 무슨 평가전도 아니고 중요한 경기에 K-리그에서

 

뛰고 있는얘를 내보내면 익숙하지가 않아 잘 못 뛰어. 그러니까 경험도 많고 실력도 갖춘 사람을 뽑자는 거지

 

그래서 조광래는 차두리하고 이영표를 뽑았잖아. 근데 왜 공격 포지션에서 딴데로 새냐? 경험도 미숙하고

 

실력은 있지만 큰 경기에서 잘 뛰지 않아서 부담감하고 긴장 생각 안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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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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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걔들은 이미 나이때메 주전자리 못잡아서 그래 어린애들 이잘해서

 

근대 솔까 이동국 안정환이 뭐가잘해???

20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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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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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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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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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죠 안정환의 경험과 이동국의 경험이 도움이 되긴 할겁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처럼요

하지만 우리는 조광래감독의 전술의 초점을 맞춰보면요

 

조광래감독의 전술은 제로톱입니다.

스페인식 축구를 추구하는 조광래 감독의 전술은 바로 특정한 공격수를 두지않고

특정한선수가 윙포워드,AMC,중앙공격수를 오가면서 하는 플레이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의 맨유나 바르샤가 보여주는 특히 바르샤가 대표적이죠

 

메시를 중심으로 계속 비야나 페드로가 움직여주고 또 4-3-3전술을 쓰면서 제로톱이 가능한거는

이니에스타 덕분이기도 합니다. 이니에스타가 공격적인 모습으로 쭈욱 치고 나가주면서 계속 메시나 페드로와 위치를 바꿔가면서 하죠 그리고 사비의 정확한 낮고 빠른 크로스나 패스 등으로 현제에서는 가장 완벽한 축구를 보여주죠 메시나 비야한테 전담수비를 맡기자니.. 위치를 계속 바꿔가면서 플레이를 하니깐 어떻게할수없죠..

 

조광래가 원하는 플레이가 이런겁니다. 일단 공격수는 있지만 4-2-3-1 에서

박지성이나 이청용 그리고 원톱을 맡은 지동원 선수가 계속 위치를 바꿔가면서 플레이합니다.

지동원이 윙포워드로 내려오기도하고 박지성이 치고 올라가기도하고

이전술은 전통스트라이커가 최전방을 맡기엔 스타일상 맞지않아요

 

이동국이 전통스트라이커형 이라는건 아시죠? 이동국은 항상 최전방에 있고싶어할꺼고

제로톱에 맞지 않는 그런선수입니다.

 

바르샤가 자기의 위치가 확고한 에투나 즐라탄을 버린이유도 여기있습니다.

메시 중심의 전술을 원했고 거기에 맞지않는 즐라탄을 버린거죠

 

비야는 전통 스트라이커가 아닙니다 원래는 쉐도우 스트라이커형이죠

 

너무 까지만말고 좀더 전술에대해 연구하고 알아보시고 질문해주세요

조광래 감독도 이동국은 좋은선수라고했고 쓰고싶어햇지만

현재 쓰는 전술에 맞지않다고 판단하고 k리그 득점왕까지한 유병수를 안쓰고 지동원을 쓰는이유도

지동원은 원래 전통 스트라이커형이 아닙니다.

 

조광래 감독의 전술이 바뀐다면 월드컵예선이라도 이동국의 기량이 남아있다면 쓸겁니다.

안정환은.. 이미 너무 나이가 들었죠 쓸라면 조커로 가능한데

한국 국대에는 손흥민, 김신욱, 유병수, 지동원 또 돌아올 박주영까지..

안정환이 사실상 서있을자리는 없습니다..

2011.01.08.

  • 출처

    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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