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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Step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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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이 책은 시대적 배경 당시의 인종차별에 대해서 잘 드러내고있다.
비록 이 책이 실화는 아니며 판타지적인 요소가 함유되어 있지만 그 때 그 당시의 인종차별과 사회적 인식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책의 주연인 John Coffey는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살해현장의 범인으로 몰려 제대로 된 조사도 받지 못한 채 사형판결을 받게된다.
또한 그를 변호하며 도와야 할 변호사 역시 색안경을 낀 채로 흑인을 개에 비유하기에 이른다.
이 책이 비록 1900년대 초중반 미국의 인종차별에 대한 실태를 나타내고 있지만 과연 '지금은 그렇지 아니한가'라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고 답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의 미국은 인종차별에 대해서 엄격한 법을 제정하였으며 인종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아직도 인종차별에 대한 많은 항의와 언론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인종차별의 실태를 보여주고있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미국은 인종차별이 심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당신은? 나는?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은 것인가?
안타깝게도 비교하면 미국이 인종차별에 대해서 우수한 국가일 정도로 대한민국은 인종차별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있다.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에도 많이 나타나지 않으며 심각하게 다뤄지고 있지않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무관심과 생활화된 무의식의 습관들로 언론과 국민들이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당장에 나 역시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을 뿐, 무의식적인 인종차별의 습관과 생각이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그렇지 아니한가 되새겨보면서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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