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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최악의 심판
ar**** 조회수 2,563 작성일2003.09.02
각자 생각하시는 최악의 심판은??^^

전 루준을 꼽습니다만........

답변해주세요^^

(참고로 루준은 중국 주심으로 우리나라 브라질 평가전때 어이없는 PK선언했던 그 인간입니다..

올해초 AFC 아시아 클럽대항전 성남경기에도 나와서 정말 어이없는 판정하더라구요....

파울 안불고 PK안주고 경고 안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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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동프리덤
영웅
국내프로축구 69위, 축구 선수, 감독, 월드컵, 국가대항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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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심판중 몇몇을 뽑겠습니다.

 

                                         

 

심판계의 최고자 콜리나

 

 

● 7월 17일 안양-대전 전(1-1 무승부)


후반 43분 대전 이광진의 센터링을 김은중이 결승 헤딩골로 연결시킴. 하지만 김광종 부심은 이광진의 센터링이 골라인을 벗어났다며 노골을 선언함. 비디오 판독 결과 이는 오심으로 밝혀졌고 김 부심은 올 시즌 심판 배정에서 제외됨.


● 7월 28일 수원-성남 전(2-2 무승부)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 지역에서 성남의 샤샤와 수원의 최성용이 공중볼 다툼을 했을 때, 임종호 주심은 최성용 선수가 샤샤를 잡아당겼다면서 페널티킥을 선언. 이에 김호 감독이 전반 종료 후 임 주심에게 거칠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이를 말리던 부심을 밀쳐 2경기 출장정지에 벌금 80만원의 징계.


● 8월 4일 대전-수원 전(수원 3-0 승리)


후반 16분, 수원 손승준 선수가 페널티 지역에서 대전의 공격수 김은중 선수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림. 대전은 명백한 페널티킥 상황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임은주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음. 대전의 제소로 임은주 심판은 4경기 배정 정지.


● 8월 24일 수원-울산 전(1-1 무승부)


후반 26분 경, 수원 이기형의 헤딩골이 골키퍼 뒤쪽으로 흘러 들어가 골라인을 애매하게 스쳐지나감. 이상용 주심이 이것을 골로 선언하자 울산의 김정남 감독 및 선수들이 격렬하게 항의함으로서 5분여간 경기 중단.


● 8월 25일 안양-전남 전(1-1 무승부)


인저리 타임 때, 전남 주영호 선수가 센터링 상황에서 볼을 손으로 쳐냄. 하지만 김선진 주심이 이를 보지 못하고 경기를 계속 진행시키자, 안양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격렬히 항의, 김 주심은 부심 및 대기심과 상의 후 페널티킥을 선언. 이번에는 판정 번복에 대한 불만으로 전남 이회택 감독과 선수들의 항의로 26분간 경기 중단. /

200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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