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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월드컵 해설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759 작성일2006.06.19

월드컵 해설

mbc는 차범근해설위원,차두리선수,김성주아나운서가

하는것 아닌가요?

전에 포르투칼전인가

어떤여자분과남자분이하던데

 

그 여자분

말도 더듬거리고

중계보다는

선수들 지적만 하는것

같아서

답답하게느껴졋습니다

 

그여자분

도대체누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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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dah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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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국제 축구 심판이신 임은주씨 입니다.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1,2라운드는 하루 세경기가 각각 다른 시간에 열리는데 (3라운드는 네경기)  차범근,차두리,김성주씨 외 다른 경기는 임은주씨를 포함 다른 해설위원(서형욱, 김주성, 김강남, 장지현) 캐스터분들(김창옥, 최창섭,송인득,임경진)이 나눠서 하십니다. 다른 방송사도 마찬가지구요. 개인적으로 MBC 해설진이 SBS, KBS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다만 방송3사가 이번 월드컵으로 스포츠채널이 되버려서 딴건 볼게없네요;

 

그라운드 내뿜는 연기 ‘여성의 눈’으로 살릴까

 독일월드컵 MBC 축구해설 맡는 임은주씨

 

[한겨레 2006-04-24 21:27]  

  

 

[이사람] 독일월드컵 MBC 축구해설

맡는 임은주씨

22명의 남자가 그라운드에서 거칠게 맞

부딪히는 월드컵무대. 심판판정이 한층

강화된 2006 독일월드컵에서 심판 출신

인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축구의 세계는

어떤 맛일까.

국내 첫 여성국제심판 출신인 임은주

(39)씨가 2006 독일월드컵에서 문화방송

(MBC-TV) 여성축구해설가로 낙점됐다.

허연회 문화방송 스포츠제작부장은 24

일 “임은주씨를 독일월드컵 해설가 중

한명으로 영입하기로 했다”며 “다만, 어

떤 경기해설을 맡길 지는 아직 결정되지

는 않았다”고 밝혔다. 허 부장은 “임은

주씨가 심판 출신인 만큼 심판 입장에서

해줄 수 있는 해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씨는 그동안 문화방송과 에스

비에스에서 여자축구와 국내대학축구

경기 등을 해설한 적이 있지만 월드컵 해설가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4년 심판직에 입문한 임씨는 여자월드컵과 올림픽

여자축구 첫 아시아 출신 주심, 세계 최초 국내 남자프로리그 여성 전임심

판,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 세계대회 첫 여성 주심 등 항상 ‘최초’라

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현재 임씨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갖고 있

는 심판감독관, 아시아 엘리트 심판강사 등의 보직도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여성으로는 처음이다. 임씨의 현 직함인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도 국내여

성으로는 처음 걷는 길이다. 여기에 문화방송이 독일월드컵 해설가 가운

데 한명으로 임씨를 선택하면서 한국은 아시아를 통틀어 처음으로 여성심

판 출신 월드컵 여성축구해설가도 배출하게 됐다.

 

임씨는 대학에서 강의와 함께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임씨는 문화방송의

이번 결정에 대해 “아시아축구연맹 일정 등 바쁜 일이 많아 제의해 온다면

일정을 맞춰보는 문제가 남아 있다”며 “만약 하게 된다면 재미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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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시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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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심판으로 활동한분여 자세한 신상정보는 모름^^

20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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