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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 힐링팩터는 태생적인건가요? 클...
dave****
조회수 1,798
작성일2018.11.02
울버린 힐링팩터는 태생적인건가요?
클로랑 아다만티움은 나중에 스트라이커가 심는 거잖아요
근데 울버린1 영화 보면 전쟁을 계속 나가잖아요 로건이랑 빅터는 힐링팩터를 태생적으로 타고 나서 안 죽고 100년 넘게 참전한 건가요?
클로랑 아다만티움은 나중에 스트라이커가 심는 거잖아요
근데 울버린1 영화 보면 전쟁을 계속 나가잖아요 로건이랑 빅터는 힐링팩터를 태생적으로 타고 나서 안 죽고 100년 넘게 참전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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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초재생능력과 클로는 태생적인 능력입니다. 1832년, 형인 빅터 하울렛과는 달리 어린 제임스 하울렛은 탄생한 이후 어린 시절 동안은 그 어떠한 돌연변이의 능력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그가 13세가 되던 1845년, 자신의 양아버지를 공격하는 친아버지를 목격한 이후 분노에 차 처음으로 클로를 꺼내 자신의 친아버지를 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클로와 힐링 팩터는 평생을 울버린과 함께 했습니다.
자신의 친아버지를 살해한 충격으로 돌연변이 능력을 각성한 제임스는 집을 나온 이후 초재생능력과 클로를 가진 두 돌연변이 형제는 128년간 무려 4개의 전쟁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능력을 마음껏 휘두르며 살아왔습니다.《엑스맨 탄생:울버린》의 초반 도입부에서도 해당 장면이 짤막하게 다뤄지며, 두 형제가 나란히 클로를 꺼내고 전장을 휩쓸고 다니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커는 단지 수술로 제임스의 클로와 골격을 아다만티움을 이식해 내구도를 대폭 강화해준 것일 뿐이죠. 클로는 원래부터 있었습니다.《엑스맨 탄생:울버린》에서 제임스에게 아다만티움 골격 이식 수술을 하는 간호사의 시점에서 엑스레이를 통해 수술 이전에도 이미 클로는 있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그 이전에도 멀쩡히 클로를 꺼내서 사람을 썰고 다녔으니까요. 당장에 그 이전 장면에서만 해도 형인 빅터와 나란히 클로를 꺼내서 술집에서 대판 싸움을 하는 장면이 다뤄집니다.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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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달신
네. 힐링팩터는 원래 있던 겁니다. 안 그러면 클로 때문에 손이 남아나지 않았을 겁니다.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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