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경옥고, 사위 이장우가 장인 최수종에 보낸 선물 “건강해지세요”

김수진기자 승인 2019.01.26 21:02 | 최종 수정 2019.01.26 21:03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광동 경옥고가 드라마에 등장했다.

 

자료=KBS 2TV '하나뿐인 내편'


광동 경옥고가 드라마 PPL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는 왕대륙(이장우)이 장인인 강수일(최수종)에게 새해 선물로 광동 경옥고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김도란(유이)은 강수일의 빵가게를 방문, 왕대륙이 챙겨준 선물을 내밀며 “이건 아빠 사위가 보낸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더 건강해지시래요”라고 메시리도 잊지 않았다.

강수일은 “아침 저녁으로 꼭 챙겨드시래요”라는 말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자리에서 한 포씩 나눠 먹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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