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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범프오브치킨의 노래중에서 !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7,741 작성일2007.01.28

bump of chicken 의

 

노래 정말 좋더라구요

 

 

알게된지는 별루 안됐지만

 

 

정말 좋아하거든요....

 

 

sailing day 처럼요 활발한 곡이나

 

 

범프오브치킨의 명곡들 알고계시면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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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처지의 분이시네요 ㅋㅋ

게다가 저랑 윗 분처럼 취향도 비슷하시구요.

부족하지만,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ガラスのプル-ス (유리의 브루스)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죠,

첫 정규 앨범에 속해있는 곡이구요.

이 노래의 주인공인 '고양이'도 많이 사랑받고 있어요.

 

 

 

 グロリアスレボシュ-ション (글로리어스 레볼루션)

 

이것도 역시 신나는 분위긴데요,

전 여기서 후지군 발음이 귀엽드라구요.ㅋㅋ

제가 정말 즐겨들었던 노래입니다.

 

 

 K

 

완전 명곡이죠, 네.

한국의 어떤 학생분이 이 가사로 작문을 써 냈다가

인터넷에 뜬 적도 있구요.

정말 가사가 소름돋을정도 입니다.

전 가사 보면서 듣다가 감동먹었어요 ;ㅁ;

 

 

 グングニル (궁구닐)

 

가사가 소년삘이 나는 곡이예요.

중간에 히로가 코러스 넣는 부분에서

저는 어떤 여자가 넣는 줄 알았다죠.ㅋㅋ

 

 

 everlasting lie (에버레스팅 라이)

 

저 위의 곡들을 좋아하신다면,

이 곡의 후렴부분도 좋아하실 듯 해서요 ㅋㅋ

전체의 분위기는 차분하지만,

2분정도 되는 긴 간주는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추천해요! <-어쿠스틱 버전 간주부분도 멋있어요.

 

 

 laugh maker (라후메이카)

 

'질렸지만 결국 웃어버렸다.'

라는 내용의 곡이예요.

음 뭐랄까, 저는 이 곡을 들으면서

제게 많은 도움을 주는 친구들을 생각했는데요,

님은 어떠실지.^^

 

 

 dandelion (단데라이온)

 

원래는 '단데리온' 이라고 읽는다고 해요 ;ㅁ;<-모름

후지군이 이 영어 단어에 '사자'가 들어가는 걸 보고

삘이 받아서 민들레와 사자 이야기를 썼다고 하는데요,

경쾌한 분위기의 곡과 가사는 매치가 잘 될 듯 말 듯 하지만

전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이것도 추천!

 

 

 diamond (다이아몬드)

 

'몇 번을 넘어져도 괜찮아, 다친 상처를 잘 봐.'

라면서 시작하는 곡인데요,

정말 중독성 있는 곡이예요.

'목표같은 건 없어도 괜찮아, 문득 뒤돌아보면 뒤에서 쫓아오고 있을꺼야.'

란 가사가 있는데, 정말 전 힘을 얻는 곡이예요.

추천합니다, 이 곡도.

 

 

  天體觀測 (천체관측)

 

범프의 명곡이죠.

이 곡이 일본에서는 드라마에서도 쓰였다고 해요.

이 곡덕에 범프의 위치도 많이 올라가구요.

여러모로 감사한 곡이죠 (웃음)

 

 

 fire sign

 

끝부분의 후렴부분이 좋아요.

'난 나 나나 나난나나나~'

한국 공연와서 처음으로 들려주는 곡이라면서

연주해줬다는데요, 후렴부분 중독성 있습니다 (발그레)

저도 심심할 때 마다 부르는 곡이기도 하구요.

 

 

 ハルジオン (하루지온)

 

하루지온의 뜻은 그냥 길가에 흔히 볼 수 있는 꽃

이라는데요. 꿈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어릴 적의 꿈을 어른이 되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내용인 듯.

전 이 곡의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추천이요 <-

 

 

 bye bye thank you (바이바이 땡큐)

 

이 곡의 분위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완전 제가 벌써 거의 3달정도 빠져사는 곡이예요ㅠ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나만

추천합니다아!

 

 

 乘車權 (승차권)

 

저 권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ㅁ;

범프의 새로운 분위기의 곡.

이거에 미쳤던 적도 있습니다<-

추천!

 

 

 真っ赤な空を見ただろうか (새빨간 하늘을 보았을까)

 

이번에 나온 싱글입니다,

차바퀴의 노래와 단데라이온의 두 느낌이

함께 어우러진 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처음 이거 들었을 때 감동의 눈물이<-

 

 

 車輪の唄 (차바퀴의 노래, 자전거의 노래)

 

보통 자전거의 노래라고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전 차바퀴의 노래라고 말하는게 더 편합<-

처음엔 아무도 없는 새벽에 '너'와 '나', 둘이 있는 것으로만으도

세상이 꽉 차 보였는데,

나중에 '너'가 떠나고 나서 시끌벅적해진 세상이

정말 허전해 보인다는 내용의 곡이예요.

남은건 희미한 온기

라면서 끝나는.

 

 

 続·くだらない唄 (속·시시한 노래)

 

시시한 노래의 후속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곡은 역시 분위기가 절 사로잡았는데요<-

좋습니다!

잘 듣다보면 후지군이 웃는 부분도 발견할 수 있어요!

 

 

 カルマ (카르마)

 

업보 라는 뜻이래요, 친구가<-?!

강렬합니다!
이 곡은 일본의

테일즈 오브 어비스 라는 게임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는데요,

친구가 제게 이 곡의 가사의 일부인

'우리는 만나게 될 거야, 같은 고동소리를 증표로 해서. 여기에 있어, 언제라도 부를께'

라면서 문자로 적어보내줬는데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ㅠ

 

 

 

 

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만 적었네요 <-

더 적어드리고 싶지만, 이러다간 전부 적어버릴 것 같애서 ;ㅁ;

거의 다 가사얘기를 했는데, 정말로 다들 가사가 너무너무 좋아요<

후지군의 작사 실력이 돋보입니다, 범프의 곡들은.

히든트랙이라고, 범프 앨범을 사면 숨겨져 있는 곡들이 있는데

그건 찬찬히 들어보세요~

전 왓쇼이랑 오르스방, ドスコイ 이 좋더라구요.

히든트랙 제 블로그에 있는데,

들어보시려면 blog.naver.com/jn0504

에 들러주세요 ;ㅁ;

왠지 홍보가 되어버린 것 같지만.<-

히든트랙은 원하시는 것 제게 쪽지나 메일 보내주시면

보내드릴 수 있는거 다 보내드릴께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온리 범프 입니다!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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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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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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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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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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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프노래 정말좋죠~^^

저도 범프 엄청좋아하고있습니다.

 

제취향도 님취향하고 비슷한것같아서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알려드릴게요-

 

1.k

많이 유명한 노래죠. 아마도 한국에선 세일데이와함께

범프노래중 가장 유명한 노래입니다. 노래도 좋지만 가사가 정말 찡해요.

범프노래는 가사랑 들어야 훨씬 잘들리는거 아시죠^^

2..ガラスのブル-ス 

세일링데이와 k다음으로 접했던 노래입니다. 귀여운느낌이 나는 노래예요.

3.アルエ (아루에)

개인적으로 2번노래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요. 앞부분이.

보컬인 후지와라가 에반게리온의 레이를 너무좋아해서 만든 노래입니다.

4.リトルブレイバ- (리틀블레이버)

파워풀한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쪽의 가사를 많이 좋아해요.

5.とっておきの唱 (소중한 노래)

템포가  비교적 느린곡이지만 좋아하는곡이므로..

6.Stage Of The Ground

처음엔 별로.. 였는데 지금은 많이 즐겨듣습니다. 이것도 가사가 찡해요.

슬플때 힘을 주는곡입니다.

7. 天體觀測 (천체관측)

유명한곡. 전 이노래 들을때 가슴이 설레이는걸 느낍니다.

노래 정말좋아요. 처음엔 듣다 말았지만요

8.ハルジオン(하루지온)

이곡도 유명한편이죠. 저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른분들은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9.ダンデライオン(단데라이온)

민들레를 사랑한 외로운사자의 이야기입니다. k와 비슷한류의 노래같아요. 가사에비해

노래분위기가 너무 명랑한것도 매력인듯합니다.

10.オンリ-ロンリ-グロ-リ-(온리 론리 글로리)

단지 외로운 영광. 이라는 뜻의 제목입니다. 오랫동안 즐겨듣고있는노래인데, 가사가 빨라서 따라부를때 숨이차요. 범프노래가 거의다 그렇지만..

11.車輪の唄 (자전거의 노래)

전 처음엔 잘 몰랐는데 이노래도 꽤나 유명한것같네요. 최근들어 좋아진곡입니다.

멜로디가 사랑스러운느낌이들어요.

12.スノ-スマイル(스노 스마일)

뭐.. 많이들 좋아하시는 곡인데 전 느려서 별로입니다. 가사는 좋아요.

13.ロストマン(로스트맨)

범프 팬카페에서 인기투표를 하는데 이곡이 1위더군요. 전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아마도 대중적인취향의 노래인가봅니다.

14.グングニル (군구니루)

신나는노래입니다. 세일링데이하고.. 멜로디는 다르지만 분위기는 비슷한듯해요.

둘다 가사의 배경이 바다라서 그런지는몰라도.

15.グロリアスレボシュ-ション(글로리어스 레볼루션)

금방 질렸었던곡입니다. 그래도 좋아요~

16.ラフ-メイカ(러프메이커)

범프를 좋아했던 처음부터 지금까지 쭈-욱 듣고있는곡중의 하나입니다.

이것도 노래가사가 찡해요. 제친구들도 처음 노래만듣고는 으음..이랬는데 가사를 보여주면서 들려주니까 많이 좋아하더군요.

 

이정도까지입니다.

너무 많으니까 ;

제일 우선으로 들으셨으면 하는곡들을 뽑아보자면

k,천체관측,아루에,리론리글로리,러프메이커 정도입니다.

나머지도 꼭 들어보세요.

 

범프노래는 솔직히 처음엔 별로인게 많은데.(한번에 확 꽃히는것도 있지만)

계속 범프노래에 익숙해지다보면 안듣고는 못산답니다. 머리에 계속 맴돌아요.

그리고 꼭! 가사와 함께 들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프 많이 좋아해주세요~^^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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