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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수호신
아주 엉뚱한 지역, 예를 들면 신석기 시대 스코틀랜드 사람의 유골(그와 함께 발견된 도구 등으로 추정)이 웨일즈에서 발견된다든가 하는 경우가 유럽 학계에서는 있다죠. 그리고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 지대의 알프스 빙하 지대에서도 초기 청동기 시대의 사냥꾼 미이라가 발견되었는데, 그 사냥꾼도 마을 같은 게 없었던 듯한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사냥 여행을 떠났다가 조난이나 살해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죠. 그만큼 인류는 여기저기로 목표로 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이동했고, 이것이 바로 여행의 시작이었던 거지요.
일례로 이러한 여행의 결과, 이란의 야생밀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뒤, 그것이 또 동쪽으로 새로운 농경지를 찾아 여행을 하던 신석기-청동기 시대 사람들에 의해 중국으로 퍼졌다는 주장도 있지요.
참조요.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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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여행의 역사는 인간이 존재하는 그순간부터입니다
사람은 움직이고 돌아다니면서 살아가니까요
사람은 움직이고 돌아다니면서 살아가니까요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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