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최성민, 박나래도 넘긴 팬카페 공약 “백만명 넘기면 제네시스”

김수진기자 승인 2019.01.27 20:29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최성민이 제네시스를 쏜다고 공약했다.

 

자료=tvN '코미디빅리그'


개그맨 최성민이 자신의 팬카페에 백만명이 가입하면 제네시스를 쏘겠다고 말했다. 27일 tvN ‘코미디빅리그’에는 ‘2019 장희빈’ 코너에서 팬카페 개설을 밝히는 최성민의 모습이 담겼다.

최성민은 지난 방송 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박나래와 자신의 사진을 다시금 스튜디오에 들고 나왔다. 사진 속에는 탄탄한 근육질의 최성민 품에 박나래가 안겨있는 모습이 담겼다.

뜨거웠던 시청자들의 반응에 최성민은 뿌듯해하면서도 “누가 사진 댓글에다 에바라고 써놨노”라고 발끈했다. 그러나 박나래가 “에바 좋은 뜻이에요 에이스는 바로 너”라고 둘러대자 최성민은 “내가 인마 대한민국 최고 에바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네이버에 팬카페를 개설했다고 소개했다. 아직 팬카페에 회원이 두명 뿐이라는 최성민은 “가입해주세요. 백만이 넘으면 제네시스를 드립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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