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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기쁨마음 조회수 15,955 작성일2012.06.25

 예레미야 24장에서

1. 느부갓네살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2. 또 바베론과 믿는 우리와의 관계도 알고 싶어요.

기쁨마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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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24장에서

1. 느부갓네살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자료는 kcm이 간단하게 요약되어

잇네요.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

--------------------------------------------------------------------------------

뜻:느보야 그 경계를 보호하라
갈대아 왕으로(주전 605-562) 새 바벨론제국 창건자.
1) 갈그미스에서 애굽왕 느고를 파함(렘 46:2).
2) 예루살렘에 침입하여 시드기야를 왕위에 세움(왕하 24:1-8).
3) 시드기야가 배반함으로 주전 588년에 예루살렘을 완전히 점령하였다(왕하 25:1).
4)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정신병에 걸려 야수의 생활을 함(단 4:33).
5) 정신병이 회복된 후 하나님을 찬송함(단 4:34).
6) 다니엘이 그의 꿈을 해석한후 다니엘을 바벨론의 치리자로 삼음(단2:)7) 그후 두라 평원에 금 우상을 경배하게 하였다.
경배하지 않는 이스라엘의 세청년을 사자굴과 풀무불에 던졌으나 머리칼 하나도 상하지 않는것을 보고 그들을 건져내 어 인격을 더욱 높여 주며 하나님을 찬양함(단 3:)

kcm사전

 

 

 

2. 또 바베론과 믿는 우리와의 관계도 알고 싶어요.

(렘 24: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

(렘 24: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렘 24:6)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렘 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 24: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사는 자들을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이 나쁜 무화과 같이 버리되 

...

 

 

(렘 24:1)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이에 대해 여호와께서 스스로 설명하신 부분입니다. 설명은 간단합니다. 여호와께서 갈대아에 끌려간 유다 포로를 잘 돌보실 것이며 다시 유다 땅에 돌아오게 하실 것이고, 나쁜 무화과로 비유된 악한 자들은 버리시겟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세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잇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가 환란을 통과할 때도 항상 같이 하신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항상 함께 하실 뿐 아니라, 우리의 장래까지 예비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잇습니다.  둘째, 하나님에게는 자신이 친히 돌보시는 좋은 무화과와 같은 사람들이 잇고, 그 반대의 사람들이 잇음을 볼 수 잇습니다. 죄악을 즐기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순종하고 선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입니다. 세째, 개인의 구원과 마찬가지로 국가와 민족의 흥망성쇠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을 알 수 잇습니다. 그러므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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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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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의 위대한 건축자 느부갓네살.

헬라 역사가들에 의하면 느부갓네살은 고대 역사의 사건에서 별로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그는 결코 위대한 건축자나 새롭고 더 큰 바벨론의 건설자로 언급되지 않는다.

그 영광이 일반적으로 바벨론 역사상 탁월한 위치에 있었던 세미라미스 여왕에게 돌려진다는 사실은 헬라의 고전 역사를 읽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러나 지난 수백년에 걸쳐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된 당시의 설형문자 기록들은 고전 시대의 저술가들에게서 이끌어낸 그림을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느부갓네살이 " 이 큰 바벨론"(단 4 :30)을 세웠다고 한 다니엘서의 진술을 확증했다.

설형문자 명각에 삼무-라마트로 호칭된 세미라미스는 지금은 밝혀진 사실이지만 앗수르 왕 모후였으며 그의 어린 아들 아다드-니라리 Ⅲ세를 위해 섭정을 했고 고전 문헌이 주장하는 것처럼 바벨론을 통치한 여왕은 아니었다. 명각은 그가 바벨론의 어떤 건축 행위와도 상관이 없음을 보여 주었다. 한편 느부갓네살의 많은 건축 명각은 그가 궁전과 신전과 도성의 신전탑을 새로 짓고 새로운 건물과 요새를 추가함으로써 어떤 의미에서 새로운 바벨론의 창설자가 되었음을 입증한다.

바벨론을 "건설"하였다는 느부갓네살의 주장을 그 도시의기초를 놓은 것에 대한 언급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실제로 노아 홍수 직후에 이루어졌다.(창 11 :1~~9).

이 언급은 그의 부친 나보폴랏사르가 시작하고 느부갓네살이 마친 재건축의 큰 역사에 대한 것이다. 느부갓네살의 건축 행위는 매우 광대하여 이전의 모든 업적을 무색하게 하였다.

이처럼 느부갓네살 왕이 건설한 도성은 모든 나라가 경탄한 화려하고 거대한 것이었다.

그 도성에 대한 그의 자랑은 그가 후대에 남긴 명각에 반영되어 있다.

"나는 거룩한 도성, 위대한 신들의 영광인 바벨론을 이전보다 더 뛰어나게 만들었으며 재건을 추진하였다.

나는 신들과 여신들의 성소를 대낮과 같이 밝게 하였다.

모든 왕들 가운데 이전의 어떤 왕도 내가 마르둑을 위해 장엄하게 건축한 것을 만들거나 건축한 적이 없다.

나는 에사길라의 비품을 최고의 것으로 설치했으며 전에 이룬 이보다 훨씬 더 바벨론을 혁신했다.

내 왕가의 선조들 보다 너 많이 성취한, 위대한 신들의 성소들을 아름답게 만든 나의 모든 가치 있는 사업들을 나는 문서에 기록하여 오는 세대들을 위해 보존한다.

내가 이 문서에 기록한 나의 모든 행위를 아는 자들은 읽고 위대한 신들의 영광을

기억하도록 하라" 

이것은 현재 베를린 박물관에 남아 있는 문헌이다. 

사람들은 바벨론의 폐허 더미와 먼지 속에 보존되어 온 명각에서 왕이 주장한 내용을 읽을때에 이 자랑의 말이 생각날 것이다.

그 거만한 왕은  "그때에 나는  왕궁, 내 왕좌, 인류의 결속, 환희와 기쁨의 거처를 건설하였다"  라고 선언할 만큼 그의 놀라운 건축물을 자랑할 만한 확실한 근거가 발굴에 의해 보여지고 있다.

 

 많은 주석자들은 느부갓네살의 다니엘서4장 에서의 병이 일종의 정신병이었으며, 그러한 정신병에 대한 고대의 한 사례가 입증되었다.

출간되지 않은 대영박물관의 한 설형문자 점토판에는 소처럼 풀을 먹는 사람에 대한 언급이 있다.

그 후에 그는 짐승의 상태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 향상되었다.

수년( 일곱때, 7년)동안 비천하게 땅에 누워있던 자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따라 꼴 지으신 피조물에게 부여하셨던 인간의 존엄성이 다시 한 번 회복되었다.

회복된 느부갓네살의 포고문에 "찬양하며 칭송하며" "하늘의 왕" 이라는 그의 고백은 그가 새로 발견한 하나님에 대한 그의 경외심을 나타냈다.

 

바베론과 믿는 우리와의 관계도 알고 싶어요.

 

좋은 무화과와 악한 무화과의 예표를 통해 보여주시는 교훈이다.

좋은 무화과에 대하여는,  하나님이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포로" 들은 남은 자들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었다.

바벨론에 있던 유다인들의 상태는 물질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노예나 죄수들의 상태보다 훨씬 좋았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포로로 데려가실지라도 그분의 인도하심을 기꺼이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 같았다.

포로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염두에 두셨던 진정 좋은 것이란, 그들이 팔레스타인에 재 정착하여 언약의 특권들을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었다.

악한 무화과의 예표는 팔레스타인에 남은 자들과 애굽으로 도망친 자들은  이미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보다 훨씬 어려운 삶을 살았음을 나타내 준다.

BC 586년에 있었던 세번째 바벨로 강제 이주 후에 유다에 남아있던 대부분의 유다인들은 몇 달 뒤 그다랴가 살해된 후에 자원하여 애굽을으로 도망을 쳤다. 그들은 그런 행동이 느부갓네살의손에 더 큰 고통을 당할 까봐 두려워 도망치는 바로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할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했다.

하나님께서 그런 완고한 사람들을 "악한 무화과"로 묘사 하신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은 약속이 포함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2012.06.25.

  • 출처

    성경 주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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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
(Nebuchadnezzar), 느부갓레살 (Nebuchadrezzar) [“느보여, 상속자를 보호하소서!”를 의미하는 아카드어에서 유래]
신바빌로니아 제국의 2대 통치자. 나보폴라사르의 아들. 그의 왕위를 계승한 아윌마르두크(에윌-므로닥)의 아버지. 느부갓네살(네부카드네자르)은 43년(기원전 624-582년) 동안 왕으로 통치하였는데, 이 기간에는 그가 소처럼 풀을 먹었던 “일곱 때”가 포함되어 있다. (단 4:31-33) 훨씬 이전 시대(이신 왕조)에 살았던 바빌로니아 통치자로서 이름이 같은 한 인물과 구별하기 위해 역사가들은 이 군주를 느부갓네살 2세로 부른다.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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