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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교회와 성당의차이
비공개 조회수 24,405 작성일2008.05.02

교회와 성당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교회에선 하나님을 믿고 성당에선 하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믿는다는 것은 알겠는데

정확하게 차이점이 무엇이에요?

차이점이 있긴 있는거죠?

 

저희가 기독교학교라 예배시간에 기도할때

~~~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러는데

성당에선 뭐라고하나요? 가르쳐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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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f2****
물신
정신건강의학과 61위, 개신교 98위, 가톨릭 68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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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회에서는 기도끝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합니다.

천주교에서는 기도끝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합니다.

 

간략히 말씀드리면,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와 기독교가 같은 성경을 읽으므로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두 종교 신앙의 차이에 대해서 공부하고 아는 사람이 많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주교와 기독교는 전혀 다른 종교입니다.

천주교와 기독교는 같은 성경(기독교와 천주교가 공유한 성경 66권외에 천주교는 외경 7권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을 읽으며 정반대로 믿는 교리가 너무 많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점은

천주교는 성경 66권 외에도 외경이나 전승이나 유전이 모두 다 진리라고 믿습니다.

기독교는 오직 성경 66권 만이 하나님 말씀임을 믿습니다.

 

천주교는 교황이 신앙이나 윤리도덕의 선포에 있어서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고 교리로 믿습니다. 한마디로 교황의 선포는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교황도 사람이므로 신앙이나 윤리에 있어서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실제 역사를 통하여 교황의 오류는 수도 없이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 

 

천주교는 신부에게 사죄권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신부가 죄를 사해주고 보속이라는 것을 시킵니다.

기독교는 사람은 죄를 용서해 줄 수 없다고 믿습니다.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은 죄도 없고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 앞에 직접 회개하고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죄를 씻음받습니다.

 

천주교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 창조주의 어머니, 성령의 배필, 무염시태., 평생동정녀, 몽소승천, 기도의 중보자, 교회의 어머니, 구원으로 인도하는 분...으로 신적인 권위를 부여하여 믿고 마리아가 성령님이 하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가르칩니다.

 마리아상을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우상숭배의 행위를 합니다.

기독교는 마리아를 예수님 육신의 어머니(창조주 하나님에게는 어머니가 없습니다, 성령님에게는 배필이 없습니다),  우리와 성정이 같은 죄인, 동정녀로서 예수를 낳은 이후에 요셉과의 부부관계를 통하여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그 누이들을 낳음, 죽어서 장사됨, 기도의 중보는 오직 예수님 한 분이심,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심, 교회에는 어떤 형상도 세워 절하고 기도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천주교는 천국과 지옥 외에 연옥이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갈 만한 공로가 부족한 사람들이 연옥이라는 곳에서 남은 죄를 불로서 고통받고 정화받는 장소라는 곳으로서 성경에는 연옥이라는 말이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고린도서에서 성경 한 구절을 가지고 상상하고 추측하고 비약하여 만든 가상의 장소가 연옥입니다. 언제 연옥에서 천국으로 구원받을 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연옥에 있다고 추측되는 천주교를 믿다가 죽은 자들을 위하여 헌금하고 위령미사를 계속 드리는 것입니다.  불신자로 죽은 자들을 위하여도  헌금하고 기도하며 지옥을 면하게 해달라고 구합니다.

기독교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천국과 지옥 두 장소 만이 있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을 상속받습니다. 예수를 믿지않은 사람들은 죄로 인하여 심판받고 지옥에 들어 갑니다.

 

천주교는 예수를 믿지 않고 다른 종교를 믿어도 착하고 선하게 살면 구원받을 수도 있다고 가르칩니다.

기독교는 예수 외에는 어느 종교로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렇듯 정반대로 가르치고 믿는 천주교와 기독교 중에서  어느 쪽이 진리를 좇고 있다고 옳바르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기독교 신앙의 척도인 성경말씀 밖에 없습니다.

 

이 두가지 상반되는 신앙이 같은 것이라고 억지로라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은 된장과 똥이 비슷하게 보인다고 해서 모두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다를바 없습니다.  하나님이 흑과 백이 같은 색이라고 인정한다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진리만을  붙잡고 비진리를 분별하고 버리라고 누누히 강조하셨습니다.

진리와 비진리가 동시에 진리가 되고 혼합될 수는 없습니다.

진리와 비진리가 섞이는 순간 진리의 빛은 비진리에 섞여서 빛을 잃어 버립니다.

흰색에 검은 색을 조금만 섞어도 더 이상 순수하지 않습니다.

카레에 똥이 조금 섞였는데 그래도 카레의 비중이 많으니 카레라고 생각하고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진리에 비진리가 섞이면 더 이상 진리는 없습니다. 비진리화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천주교와 기독교의  두가지 상반되는 신앙이 전혀 다른 것이라고 양심이 말한다면 어느 누구든 성경대로 믿고 가르치는 진리를 좇아야 할  것입니다.

오직 성령께서 참된 그리스도를 섬기는 교회에 함께 하셔서 성경말씀의 진리를 좇게 하시고, 참 생명과 진리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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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초수
가톨릭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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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우리의 기쁨, 희망, 평화

 

  가톨릭의 진면목을 드러내는 아래 글을 읽으시고 모든 의문과 궁금증을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천주교는 어떤 종교인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의 근원이시며 다스리시는 분은 하느님〔天主 천주〕이시다. 천주교는 이러한 하느님을 믿는 계시 종교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2,000년 전에 세우셨다. 또한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유래하므로 그리스도교(Christianity 한자음역 基督敎 기독교)라 한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이를 ‘그리스도교인’(Christian)이라고 한다. 그리고 천주교를 가톨릭〔Catholic ‘전체성’ ‘완전성’의 뜻을 지닌 ‘보편적’(‘공번된’)〕교라 부른다. 빛이시고 진리이시고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히 보편적인 분이시다. 그분이 교회 안에 계시므로 교회는 항상 어디서나 보편되다.(“그리스도 예수께서 계시는 곳에 가톨릭 교회가 있다.”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더욱이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새 백성을 이루도록 모든 세대를 통하여 온 세상에 교회를 파견하셨기 때문에 교회가 그 본질상 선교적이며 보편되다.

1. 교회의 이름

교회는 단순히 건물을 뜻하거나 자선이나 도덕적 정신적 수양을 하는 곳도 아니다.

교회란 말은 ‘불러 모음’을 뜻한다.(‘Church’란 ‘주님께 속한 모임’의 뜻) 하느님께서 온 세상에서 모으시는 백성이 교회이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몸〔聖體 성체〕으로 살아, 머리(Head)이신 그리스도의 몸이 되며 성령(聖靈)의 성전(聖殿)인 하느님의 백성이다.

2. 교회의 기원과 설립

교회는 우주 창조 때부터 이미 예시(豫示)되었으니 하느님께서 당신의 생명에 참여하도록(‘하느님의 가족’ ‘하느님의 백성’ 되도록)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교회는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인류 역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점차로 형성되어 실현되어 왔다.

하느님 백성을 모으기 위한 직접적인 준비는 이스라엘을 하느님 백성(교회)으로 선택하심으로써 시작되고 놀랍게 준비되었다. 이는 장차 모든 민족을 모으는 징표가 된다. 구약시대(그리스도 강생 전)는 교회의 전역사(前歷史)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생(降生)하심(신약시대)으로써 말씀과 활동으로 교회를 창립하셨다. 신앙과 세례로 그리스도 안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음으로써 하느님의 가족(하느님의 생명에 참여)이 된다. 성령 강림으로 그 교회가 세상에 드러났다. 교회는 단순히 하나의 관념이 아니다. 성 베드로의 후계자들과 다른 사도들의 다스림으로 역사 안에 계속 살아 있는 존재이다. 교회의 생명은 그 창시자가 부활하여 현존(現存)하시는 주님이라는 데 있다. 교회는 세상의 박해를 견디고 하느님의 위로를 받으면서 그 순례의 길을 걸어간다.

그리스도의 나라(하느님의 나라)인 교회는 지상에서 이미 이 나라의 시작과 싹이 된 것이므로 그분의 나라는 이미 지상에서 시작되었다. 이미 지금 주님은 와 계시고 우리 가운데 계신다. 세상 종말에 교회는 모든 지상의 구원된 이들이 하늘의 영광 안에 모임으로 완성될 것이다.

3. 천주교 교리

하느님의 외아들이며, 인류의 구원자 되기 위해 인간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 중심이다. 그 내용은 서로 연결된 네 부분으로 나뉜다.

 

      신앙 고 백                   그리스도 신비의 기념

그리스도인의 삶           그리스도인의 기도

 

천주는 유가의 상제

그리스도교를 중국에 처음 소개한 마태오 리치가 유교 경전에 상제(上帝) 혹은 천(天)이 그리스도교의 하느님과 같은 절대신이므로 한자로 천주(天主)라고 번역했다. 조선 후기 실학의 선구자 이익은 “천주는 곧 유가의 상제이다.”고 했다. 한국인의 하느님 신앙은 삼국유사에서 전승된다.

그리스도교(기독교) 용어의 잘못 사용

우리나라 개화기(1876∼1910)에 가톨릭과 개신교를 구분하지 않고 ‘야소’(耶蘇 예수의 한자 음역)교라 했고 또한 천주교와 야소교로 구별하기도 했다. 뒤에 와서 가톨릭과 예수교로 구분했으며 특히 예수교를 ‘기독교’ ‘개신교’라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에서는 ‘그리스도교(기독교 基督敎)’라는 용어(用語)가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갈라진 형제들인 여러 교회와 교단으로 개신교만을 어느덧 일컫는 말로 잘못 사용되고 있다. >

 

성모 마리아와 성화상 공경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일찍이 예수께서 살았고, 접촉한 장소와 사물에 대해서도 경의를 표하고 성지(聖地)로서 존경한다. 더욱이 그리스도를 따라 산 성인들에 대하여도 사랑과 경의를 다하고 있다.

성모 마리아 공경

마리아는 구세주의 구세(救世) 사업에 비길 데 없는 협력을 해드렸다. 성모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일치는 동정녀로서 그리스도를 잉태할 때부터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까지 나타난다. 그러므로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어머니요 그리스도의 지체들인 신자들〔교회〕의 어머니가 되어 교회를 위하여 ‘신앙과 사랑의 모범’이 되신다. 오래전부터 마리아에 대한 교회의 신심(信心)은 그리스도교 예배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구원을 위한 은혜를 사람들에게 얻어주시는 마리아의 모성적 역할은 그리스도의 중재 역할을 감소시키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낸다. 사실 마리아의 온갖 영향은 그리스도의 넘치는 공로에서 나온다. 마치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성직자나 평신도가 여러 모양으로 참여함을 배제하지 않고 요구되는 것과 같다.

1. 천주교회는 하느님과 마리아를 혼돈하지 아니한다

하느님께는 마리아를 포함하여 만물 위에 높이 공경하는 흠숭지례(欽崇之禮)를 바치므로,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이 하느님의 존엄성을 모독하는 것이 아니다. 성모 마리아를 믿는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어머니”(루가 1, 43)로 사랑과 공경을 드린다.

2. 천사와 성인을 초월하는 성모 마리아께 드리는 예(禮)는 상경지례(上敬之禮)이다

천사와 성인들에게 드리는 예는 공경지례(恭敬之禮)이다. 성모 마리아와 천사와 성인들께 기도하는 것은 전구(傳求·대도 代禱)로 청한다.

3. 성모 마리아와 천사와 성인들께 바치는 기도는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으소서” 하고, 하느님께는 “우리 죄인을 구원하소서.” 한다

성화상(聖畵像)공경

성상(聖像:하느님이시며 구세주이신 그리스도의 형상,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의 상)이 상징하는 그 대상에게 공경을 드리는 것이다. 이는 국민이 국기 앞에 경례하는 것은 그 국기가 표시하는 조국에 대한 것과 같다.

성화상은 주로 그리스도를 그리는데, 전에는 육신도 형체도 갖지 않으신 하느님을 결코 그림으로 나타낼 수 없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육신으로 나타나시어 사람들 가운데 사신 이후로, 이제는 하느님에게서 본 것을 그릴 수 있다.

그러나 그 성상 자체에 신성(神性)이나 덕능(德能)이 있다고 경배하면 우상 숭배가 되고 십계명 중 첫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천주교는 십계명 중 첫 계명(출애 20, 3∼4;신명 5, 6∼7)에 대해 개신교처럼 무조건 형상 제작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이를 신(神) 자체로 숭배하려고 만드는 것을 금한다고 해석한다.

구약시대부터 하느님께서는 강생하신 ‘말씀’으로 성취된 구원을 상징적으로 가리켜주는 형상들 을 만들도록 명령하시거나 허락하셨다.

구리뱀(민수 21, 4∼9;요한 3, 14∼15)과 계약의 궤와 케루빔(출애 25, 10∼22;1열왕 6, 23∼28) 등이 그러한 것들이다. 성화상을 성당이나 가정에 모시는 것은 무언의 신앙 고백이며 기도를 고무시킨다.

또한 사람의 심정을 성스럽게 자극하여 성상이 표시하는 인물의 덕행과 위업(偉業)을 본받게 한다. 우상 숭배가 아니다.

 출처 : 천주교를 알려 드립니다.   < http://www.catholic-sm.org >

 

20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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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은하신 eXpert
순환기내과 19위, 암센터 19위, 가톨릭 43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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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그리스도의 평화!!!

 

님께서 잘 못 알고 계신 것이 있습니다.

천주교회에서 마리아를 믿는다는 것이 그것인데...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천주교회에서 마리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어머니께 드리는 마땅한 공경을 드리는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에 대한 가톨릭의 신앙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에 그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께 대한 신앙의 가르침은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밝혀 줍니다. 

마리아가 누구인가 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마리아의 일치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구세주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십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모든 사람과 결합되어 있습니다.

마리아는 먼저 그녀의 신앙 신앙 때문에 교회의 전형이요, 모범이 되십니다.

마리아의 확신에 찬 승락의 말로 교회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아멘.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소서."라는 전적인 신뢰와 믿음의 순종 안에서...

우리의 믿음은 마리아의 믿음을 토대로 합니다.

 

마리아는 또한 그리스도를 딸, 십자가 아래에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마리아는 당신의 아들과 함께 고난을 받으셨고, 그리고 당신 아들의 희생과 결합하신 것입니다.

마리아는 그녀의 아드님이 당신의 생명을 우리 모두를 위해 바치시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하심으로써

십자가 아래에서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었습니다. 

"이 분이 너의 어머니시다." 하시고, "이 사람이 당신의 아들입니다."하신 예수님의 유언에 따라...

 

마리아의 역할이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을 빼앗거나 대신한다고 하는 것은 오해입니다.

마리아의 모성적 역할은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재성을 흐리게 하거나 감소시키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어머니로서 인류를 위해서 행하는 모든 것은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것이며,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만 하구요... 가톨릭과 개신교의 차이점은 차차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주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을 빕니다.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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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
초인
가톨릭 1위, 개신교, 소규모종교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전 세계 에서도 유독 한국의 개신교 만이 님을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의 님( -2005 )같은 사람이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가톨릭을 음해 하지요

가톨릭(성당) 에서 기도 할때는

경우에 따라 예수님을 통해 서도 하고

또 예수님의 이름 으로도 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 한다는 것은 거짖 말 입니다

다만 성호를 그을 때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 으로 아멘

이라고 하는 데 이는 성호경 이라는  기도 중의 하나 입 니다

알지도 못하는 것 들이 아는척 하는게 바로 마귀의 하수인 들이 하는 짖입니다

속지 마세요

님이 꼭 그 차이를 알려면 아래 책을 필독 하세요

한국 개신교의 온갖 거짖 말과 님이 궁금 하고

잘못 배운것이 모두 망라 되어 있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김 안토니오저

동진 A. TNP 2002.05.13

(성 바오로 (딸)서원, 교보문고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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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angPark
영웅
가톨릭, 인체건강상식, 유틸리티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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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은사람때문에 선량한 개신교 성도님들과 목사님들까지

 

먹사라고 욕을 먹는거야... 마리아를 믿는다니 무슨 헛소리하고 자빠져있으세요

 

성모마리아는 하느님에 딸인동시에 예수님에 어머니입니다.

 

신앙의 모범이기때문에 공경하는것이지 카톨릭에 주체도 하느님입니다.

 

질문자님의 부모님이 내가 니부모님이야 라고 말해야지 부모님인걸 아시나요??

 

또 유전자 감식까지해서 내가 니부모님이다 라고 말해야 믿으실건가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질문성이있는게 아니라 비방성이있는것같습니다

 

카톨릭과 개신교에 차이는 얼마든지 찾을수있는데 노력도 안하시고 이렇게 헛소리하시니...

 

조금 어이없다는 5분만 투자하셔도 금방찾는데요...

 

마지막 질문에 대해서만 답변해드리겠어요 개신교랑 카톨릭이랑 비슷합니다. 하느님 하나님이란 말만

 

차이가 있고요 또 카톨릭에서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이런 말도있습니다.

 

성모님이나 성인성녀분들께 도와달라고 청하는것이죠. 그렇다고 하느님을 믿지않고 다른 사람을 믿는것은

 

아닙니다. 저희에 기도를 그분들을 통해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하느님께 하기위해...

2008.05.02.

  • 출처

    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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