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설교를 듣고 있으면 중세에 성당을 짖기위해 면죄부를 팔았던 역사가 생각납니다.
후대 역사가와 기독교인들이 모두 면죄부를 사고 팔았던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갔다고 하는데,
십일조를 주장하는 목사들의 설교를 보면 조사함과 복(돈)이 생긴다는게 공통된 주장 같습니다.
대형교회의 성장도 십일조 덕분이고.
그 때문에 저는 십일조가 중세의 면죄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는데 교인 생각들은 어떤가요?
면죄부라는 고민 때문에 십일조하다 지옥갈까 더 겁납니다.
교인들 생각을 알려주세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사람은 정말 중요하지 않은 것을 신경을 씀니다. 왜 사람들은 십일조를 중요하게 이야기 할까요? 십일조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아무런 가치 없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그냥 하고 싶은 자는 하면 되는 것이고 하고 싶지 않은 자는 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십일조의 유래는 아브라함이 멜기세댁에게 바친것이 시초지만 현재 십일조의 의미는 그후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고 사는 레위인들이 배가 고파서 다른일 하니까 먹고 살라고 이스라엘 백성이 십분에 1씩 걷어서 먹인 것에 현재 교회에서 걷는 십일조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즉 교회 목회자가 먹고 살만 하다고 한다면 하지 마십시요. 그러나 교회 목회자가 굶주리고 있다면 하십시요. 그러므로 목회자가 목회만 할수있도록 도우십시요. 그것이 십일조 입니다.
목회자가 돈이 많이 생김으로 타락하는데 자신은 아무런 생각없이 십일조만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을 것이라 착각 하지 마십시요. 자신의 죄를 더하는 것이고 바리세인의 믿음일 뿐입니다. 즉 보여 주기 위한 자기 의를 내세우기 위한 것일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십분에 일은 헌금하십시요. 주의 이름으로 가난한자를 돕는다거나 주의 이름이로 어떤 것을 한다거나 하십시요. 이런 행동은 그 사람의 소망이 현 삶에 있지 않고 하나님이 오실 천국에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십일조를 내야 된다 말아야 된다 이야기 하는 자들은 다 믿음이 적은 것이고 돈과 하나님 사이를 저울질 하는 것입니다. 돈은 살아가는데 필요 한것 이상으로 구하려 하지 마십시요. 그러한 십일조는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무슨 돈을 받습니까? 인간의 돈이 하나님에게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인간의 돈 단돈 1원도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관심이 있고 그런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간은 하나님 아버지를 모르는 자입니다.
십일조를 하고 가난한 자를 돕지 않는 자는 십일조를 하지 마십시요. 아무런 상급이 없습니다. 십일조를 하고 불쌍한자를 도움을 원하는 자를 외면하는 자는 하지 마십시요. 그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힐까 두렵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뿔쌍히 여겨 그 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신것처럼 님도 그들을 불쌍히 여겨 도우십시요.
2008.10.29.
-
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분명 면죄부와 십일조는 아이 다른 개념입니다.
면죄부는 중세시대의 폐혜라고 알려져있죠 하지만 조금 틍러서 생각하면 그것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구약시대의 산제물을 일반화 시키기위해 시행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역이용당한거죠 뭐 이렇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근데요 십일조는 온전히 하나님꼐 드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수확의 10분의 1을 드림으로써 하나민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거죠 그렇다고 십일조를 내지 마십시요 라고 는 하지 않습니다.. 꼭 내시시요 하나님께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 사랑 하시는 분이시니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네요~
2008.10.29.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제 생각에는.. 십일조에 관해서는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부분이라 .. 면죄부와는 별개라고 생각됩니다.
면죄부는 관례로서..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에 잘못이라고 말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헌금에 대해 강조하는 대부분은 개신교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개신교도고요. 헌금에는 각 각에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헌금은 말 따라서 감사해서 드리는 헌금이지요. 십일조는 아브라함 시기에도 나옵니다.
하지만...
헌금과 관련해서 물질을 복을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물질의 복은 부수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돌려받을려고 헌금드리는 것은 아니니깐 말이죠... 제가 느끼거나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헌금을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드린 자에게 은혜를 주심니다. 머 항상 은혜를 부어주시지만요..이 은혜의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물질의 복이라고 생각되어진다는 것입니다.
물질을 강조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당연히 드려야 하는 것과 무엇과 얻어낼려고 드리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헌금를 드릴 때 목적과 이유가 정당하게 정결한 마음으로 준비해서 드려야 하는 것인데.. 목사님들은 복받는다 배로 주신다. 그러시지요.. 교회는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이 더욱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곳인데.. 이런 말씀을 하신다는 것을 아니라고 봅니다.
2008.10.29.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현대판 면죄부가 한국의 개신교 10일조 입니다.
위에 일부 먹사 앞잡이 들이 헛소리로 10일조를 비호하고 있지만
10일조는 면죄부요 부패의 원천이요 예수를 팔아먹는 못된 사기입니다.
면죄부 팔아먹던 천주교도 개혁을 하여서 이제는 개신교가 따라 올수 없을 만큼 깨끗해졌으며
종교로서 거듭나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구약의 저 뒷줄에 있는 10일조를 뇌까리는 먹사와 멍청한 개신교도들이
벌이는 10일조 헌금은 과거 중세 면죄부 보다 더한 착취요 사기라고 봅니다.
10일조가 존재하는 한 한국의 개신교는 악의 구렁텅이로 계속 빠져들게 될것이며
고등종교로서의 위치를 잃고 면죄부 보다 더 악독한 예수 팔아먹는 먹사들이 우글 거리는
악의 집단으로 가게 될것입니다.
10일조 면죄부만 없앤다면 한국의 개신교는 먹사가 없어지고
종교로서의 면모를 지키게 될것입니다. 그런데 개신교 자신이 자정능력이 없음을 한탄하게 될것입니다.
2008.10.29.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중세때 의 소위 면죄부로 지금의 성 베드로 성당을
중축 하였다면 지금의 십일조(전세계적으로 유일한 한국)는
교회를 지어 그것도 푸리미엄 받고 팔고 사는 교회 매매의 장터와
노골적으로 돈으로 천당을 산다는 소위 봉이 김선달 보다 더헌
장사 꾼 들이 된것 조차 모르거나 이를 부인 하려는 제도가 된것 입니다
아래를 참고 하세요
|
|
2008.10.29.
-
출처
지식in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