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인으로 활동 중인 가수 김주은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귀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는 오늘 오후 2시 20분 엠넷에서 재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7’가 전파를 탄 이후 부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레인이 노래를 잘하는 사람일지 아니면 못하는 사람일지가 많은 이들의 궁금함을 자아내게 했다.
일레인은 검은색 모자와 옷을 입고 얼굴을 가리고 등장했다. 이어 최근 큰 인기를 끌며 종영한 어느 드라마의 오에스티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일레인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름이지만 활동 한지 5년이 된 가수다.
김주은의 독특한 보이스에 현장에서 이를 듣고 있던 이들은 소름이 돋는 것을 느꼈고, 케이윌은 “흠 잡을 데가 없다”라고 감탄을 하는 등 그녀의 무대가 끝나자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김주은은 앞서 여러 CF 송 및 최근에는 여러 드라마 오에스티에 참여를 했고, 작년 시월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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