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면 졸업후 행보가 어떻게 되는지....
분위기가 다 연예인이 되는쪽인지....
우리 흔히말하는 예술은 배고프다 쪽이 되기도 하는건지...궁금하네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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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 졸업생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실력과 운이 따라주는 사람은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연기자와 관련된 분야 혹은 전혀 새로운 분야를 다시 준비해야 합니다.
한예종 연기과는 뛰어난 학생들이 많이 몰려있기 때문에 그만큼 데뷔 기회도 많은 것일 뿐입니다.
한예종은 공연작품 및 영화제작을 꾸준히 하기 때문에 그만큼 실전 투입이 가능하지요.
또 재학생의 작품에 영화/연극 관계자가 관심이 많고 보여질 기회가 많습니다.
한예종 연극원 출신 연예인
공예지, 김고은, 임지연, 이유영, 변요한, 이제훈, 이희준, 이선균, 문정희, 미람(김민경), 수호(EXO), 김고운, 윤박, 정연주, 정소민, 노수산나, 김동욱, 오만석, 유선, 김민재, 박정민, 진경, 윤희석, 반민정, 배소은, 박소담, 박지수, 서영주, 김중기, 장동건(중퇴), 이소연(중퇴) 등
예술은 늘 배고픈 분야가 맞습니다.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도 경제적으로는 여유로워졌지만 늘 작품이 고플 것입니다. ^^
[참고]
한예종 입시요강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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