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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구리시의 자랑거리 10가지 자세하게(내공100)
비공개 조회수 8,362 작성일2009.08.24

제가 개학까지 하루 남았는데 방학숙제로 구리시의 자랑거리 10가지인데 빨리빨리 해주세요. ㅠㅠ 저 오늘 안으로 끝내야 돼요.지식in들 부탁합니다.그리고 자세하게 써주세요. 자세하게 써주신분은 채택.

그리고 내공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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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
절대신
2019 지역&플레이스 분야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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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먹골배

 

열매 중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80%인데, 수분이 85∼88%, 열량은 약 50kal이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고 당분(과당 및 자당) 10∼13%, 사과산·주석산·시트르산등의 유기산,비타민 B와 C,섬유소·지방 등이 들어 있다.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어 감기·해소·천식 등에 좋으며, 배변과 이뇨작용을 돕는다. 가래와 기침을 없애고 목이 쉬었을 때나 배가 차고 아플 때 증상을 완화해 주며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그밖에 해독작용이 있어 숙취를 없애준다

 

1)먹골배 수확시기 : 9~10월중

 

2)먹골배 요리 : 배즙,배생강차,배꿀찜,주스,통조림,잼,배숙

 

 

2.고구려 대장간마을     

  
소 재 지  경기 구리시 아천동 우미내마을 

 

고구려 대장간 마을은 전시실과 야외전시물(대장간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실은 아차산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 찬란한 문화와 광활한 대륙을 경영했던 대제국 고구려의 역사는 탁월하고 강력한 철기 문화가 있어 가능했으리라. 한민족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확보한 고구려의 국가발전과 성장의 동력이었던 철기문화가, 고구려 유적지-경기도 구리시 아차산자락에 들어선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부활하고 있다. 구리시는 아천동 우미내 마을인근에 고구려 철제소, 담덕.호계진영채, 키타이부족마을, 거믈촌 등을 갖추고 있다.

 

전문가의 열정, 돌과 나무를 주로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공정을 거쳐 국내 최대 규모의 물레방아와 화덕 등을 갖추고 있다. ‘고구려대장간마을’이 구리시가 고구려유적(테마)공원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온 이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배용준 주연의 MBC-TV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촬영장이기도 하다.

 

'태왕사신기’의 세트장은 제주도와 충남 태안군에서 조성돼 있지만 구리시가 건설한 이 촬영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대장간 마을이자 촬영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국내 최고의 시설 및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름이 7m나 되는 물레방아는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물을 이용해 대장간에 물을 공급하고, 전국 어느 세트장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2층 건물 높이의 화덕과 각종 기계장치들은 쇠를 녹이고 담금질을 해서 무기를 생산하는 일체의 공정이 모두 대장간 안에서 이뤄지도록 짜여져 있다.

 

3.아차산    

 

소 재 지  경기 구리시 교문동 산 84-1,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고구려 유적 보고 '아차산'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해발 28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한강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다.

 

조선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일대에는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보루 20여개가 있는데, 발굴조사 결과 고구려 군사유적으로서의 중요성이 인정되어 2004년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아차산 석질고분 - 우미내 마을 서편 바위산 정상부 해발125m 지점에 있는 돌무덤이다. 너럭바위위에 큰돌로 묘를 만든게 특이하며 2개의 긴돌의 나란히 세우고 한쪽 입구를 막았으며 천장에 판석을 덮었다.

* 대성암 - 신라 647년에 의상대가 이곳에 절을 짓고 이름을 범굴사라했다. 대성암이라는 이름은 1921년 붙은것이며, 현재의 대성암은 1992년 화재로 소실된후에 지은 건물이며 대응전 왼쪽 뒤암벽에 범굴사불량권과 불량시주기 암각문이 있다.

 

* 온달샘 석탑 - 아차산 온달샘 약수터옆에 있는 석탑이다. 현재 석탑의 일부만 남아있어 그 규모를 알 수 없다. 지대석의 양식이나 기단면석으로 보아 신라의 전통을 이어받은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 관룡탑 - 41년전 부터 법인처사 부부가 쌓았다고 하는 이탑은 아천동 한다리마을 위쪽에 있다. 넓고 얇은 돌을 켜켜이 쌓아올려 쌓은 이탑은 아래 둘레만해도 10m는 넘어보인다. 윗부분으로 갈수록 탑이 좁아진다.

 

4. 구리시민한강공원(코스모스공원)     

 

소 재 지  경기 구리시 토평동 9-1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조성된 꽃단지는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강바람이 초록의 싱그러움을 더하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어린이는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어른은 도심을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5월에는 유채꽃이 9월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132,232m²(약 4만평)의 드넓은 꽃단지가 소개되면서 이제는 구리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들도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수도권의 명소가 되고 있다.

 

5.동구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 재 지  경기 구리시 인창동 62 

 

이곳은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가 1408년(태종 8)사망하자 태종의 명으로 파주, 고 양등지에서 좋은 능자리를 물색하던 중 당시 검교참찬 의정부사를 지내던 김인귀(金仁貴 )가 추천하고 영의정부 사 하륜(河崙)이 결정하여 능지로 정해진 곳이다. 동구릉의 조성은 조선왕조 전 시기에 걸쳐 이루어 졌는데 동구릉이라고 부른 것은 추존왕 익종의 능인 수릉이 아홉번째로 조성되던 1855년(철종 6) 이후의 일이며, 그 이전 에는 동오릉(東五陵), 동칠릉이라고 불렀다.

 

동구릉에는 태조 이성계의 능인 건원릉을 비롯하여 현릉(5대 문종과 그 의 비 현덕왕후), 목릉(14 대 선조와 그의 비 의인왕후, 계비 인목왕후), 휘릉(16대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 숭릉(18대 현종과 그의 비 명성왕후), 혜릉( 20대 경종의 비 단의왕후), 원릉(21대 영조와 그의 계비 정순왕후), 수릉 (23대 순조의 세자인 추존왕 익종과 그의 비 신정왕후), 경릉(24대 헌종 과 그의 비 효현왕후, 계비 효정왕후) 등 모두 아홉 개의 능이 조성되어 있다.

 

동구릉은 구리시 인창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1970년 5월 26일 국가지정 사적 제 193호로 지정되었다. 동구릉은 능제의 변화와 조선 왕조 500년의 부침(浮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더욱이 능 전역에 우거져 있는 숲과 능역을 가로지르는 개울물 등 빼어난 경관까지 갖춰 찾는 이들 이 많다. 구리시의 많은 문화행사들이 이 곳 동구릉에서 열리고 있다.

 

6.장자호수공원     

 

소 재 지  경기 구리시 토평동 878 

 

구리시가 토평지구 장자못의 수질을 개선하여 조성한 장자호수공원은 한 때 오,폐수로 악취가 나던 장자못이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말끔히 단장되었다. 산책로로 조성된 하천의 제방변에 수목을 심는 등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환경을 가꾼 결과 2005년 2월 환경부로부터 ‘자연생태 복원 우수 사례’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약 105,6003㎡(3만 2천 평)의 면적에 3.6km의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운동과 나들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야외무대에서 각종 음악회, 전시회 등이 주말에 열리고 주민 휴식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면서 일일 이용객이 5,000여명에 이른다.

 

7.돌다리 곱창골목     

 

소 재 지  경기 구리시 수택동 

 

온달장군의 기상이 서려있는 아차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구리시 재래시장 안에 위치한 돌다리 곱창골목은 1998년부터 조성된 대표적인 명물거리이다.

 

8.구리역공원     

 

소 재 지  경기 구리시 인창동 675-1 

 

구리역공원은 구리역 바로 앞에 위치한 공원으로 주변 돌다리공원과 함께 도심 한가운데 녹지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공원의 야경은 구리시 도심의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9.명빈묘     

 

소 재 지  경기 구리시 아천동 산14번지 

종 목  사적 제364 호 / 1991년 10월 25일 지정

 

1991년 10월25일 사적으로 지정된 명빈묘는 조선조 제3대 태종의 후궁인 명빈 김씨의 묘이다.

 

명빈은 지돈령 부사 안정공 김구덕의 딸로 본관은 안동이다. 태종 11년(1411) 11월 명빈으로 책봉되었고 성종 10년(1479) 6월 5일 사망하기까지 태종부터 성종에 이르는 7대에 걸쳐 내명부를 지켰으나 태종과의 후사는 없다.

 

일명 아천동 동사골 구릉에 8,264.5m²(2천5백 여평)의 규모로 조영되었으며 묘역의 석물은 표석1기, 문인석 1쌍, 상석(혼유석) 향로석 등이 있다.

 

10.나만갑선생 신도비     

 

소 재 지  경기 구리시 사노동 산 163번지  

종 목  경기도 유형문화재 126호 / 1985년 6월 28일 지정

 

신도비란 종2품 이상의 관원의 묘가 있는 근처 길가에 세우는 비석으로 정3품 당상관 이상의 벼슬을 한사람이 택술하는 것이 예이다.

 

나만갑(1592~1642)선생의 본관은 안정(安定)이며 자는 몽뢰, 호는 구포이며, 광해군 5년(1613)에 사마시에 장원으로 합격하여 성균관 유생이 되었으나 인목대비의 서궁 유폐 사건으로 낙향, 오로지 학문에 열중하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순릉참봉에 배수되었다 그 해에 알성문과에 응시 병과에 급제하였다. 그후 홍문관 교리로 있던 때에 당쟁에 휘말려 강동현감으로 좌천되었다. 1627(인조5년)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강화도에서 인조를 보위 하였다. 환도후 병조정랑, 홍문관 수찬 사헌부 지평등을 두루 거친후 1635년 형조참의로 임금을 보위하였다. 이어 병조 참의가 되고 무고로 남해로 유배되었다가 1639년 영주에서 사망하였으며, 후에 좌의정으로 추증되었다.

 

저서로는 (병자록)(구포집)이 있으며 신도비의 글은 청음 김상헌이 글을 지었고, 추기는 동춘당 송준길이 쓰고 손자 양좌가 지었다. 이외에도 문곡 김수항이 지은 지명(誌銘)과 우암 송시열이 글을 지은 묘표가 있다. 1985년 6월 28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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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jqt****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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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 인물은 대표로 종누홀, 고언백, 나만갑 , 나성두, 나양좌, 벙경운, 송순, 심잠, 신종호등이 있구요.

문화제같은 것에는 대표로 동구릉,왕릉군,

특산품으로는 먹골배 아주 맞있죠잉~~

그리고 구리타워 이건물은 지상으로부터 100미터위에 레스토랑을 지었답니다. 많은 도움이 됬음 좋겠네여.ㅎㅎ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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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dlal****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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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 꼭 10가지 인가여?

저도 잘 몰라서 간단하게 알려드릴꼐여.

 

1.먹골배로 유명합니다.

2.유채꽃 축제로 유명합니다.

3.누구나 공감하는 곱창거리

4.어가행렬..

그리고 주요 인물!

방정환, 오세창, 조봉암, 지석영, 한용운 같은 분들이계십니다.

 

저도 별로 아는 게 없어서여..ㅠㅠ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

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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