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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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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좋은점 ①비타민이 풍부한 김치 김치는 채소 생산이 어려운 겨울철 비타민 A, B, C 등을 비롯하여, 그 부재료가 지닌 다양한 영양성분을 공급하며 또한 인체의 생리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종합보양식품이다. ②인체에 좋은 저칼로리 식품 김치는 채소가 주체가 된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이성 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장의 활동을 활성화하면서 체내의 당류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므로 당료병, 심장질환, 비만 등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③유산균의 정장작용 김치가 숙성함에 따라 증가하는 유산균은 요구르트와 같이 장내의 산도를 낮춰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 또는 사멸시키는 정장작용을 가지고 있다. ④생리대사를 활성화한다 김치의 주 부재료인 고춧가루에는 켑사이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액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소화작용을 도와주며 또한 비타민 A와 C의 함유량도 많아 항산화작용을 통해 노화를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스코르지닌은 스테미너 증진효과가 있으며 아리신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여 생리대사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진저롤은 식욕 증진 및 혈액순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 ⑤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해준다 김치에는 수산물 절임도 폭넓게 사용되어 쌀밥 중심의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을 공급함으로써 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하여 준다. ** 김치의 종류 우선 김치는 김장김치와 계절별김치, 지역별김치, 종류별김치로 나눌수 있습니다. 김장 김치 배추 겉절이.깍두기,오이지무짠지,도라지김치,갈치젓섞박지 등이 있구 겨절별 김치 열무김치,나박김치,오이소김치,쑥각김치,깻잎김치,미나리김치,우엉김치, 가지소박이김치 등 있구 지역별김치에는 배추,무 엽채등이 있습니다 ^^ |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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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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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내용도있는데 그냥 올림니다
김치의 발효식품으로써 우리에게 좋은점
성인병,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예방.
익어감에 따라 향균 작용을 갖는다.
채소류의 즙과 식염 등의 복화 작용에 의해서 장내를 깨끗하게 함.
김치가 왜 다른나라에게 인정받고 있나
-김치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어서 -김치가 매콤한게 맛있어서
-유산균이 정장작용을해서 -몸에 좋아서 -생리대사를 활성화 시켜서
-영양상의 균형을 유지시켜줘서 -식욕을 증진시켜 주어서
김치를 만드는 방법
1.넓은 그릇에 액젓, 쌀가루죽,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넣고 섞기.
2.숨죽인 배추와 무의 간을 보아 싱거우면 약간의 소금 넣기.
3.위 양념에 무, 배추, 대파를 넣어 섞고, 항아리에 담기.
4.우거지를 덮고 눌림을 한다음 뚜껑은 덮어 찬곳에서 익히기
김치의종류
배추김치, 오이소박이, 나박김치,백김치, 열무김치, 동치미, 깍두기, 갓김치, 섞박지, 보쌈김치, 장김치,가지김치, 부추김치, 고추김치, 고구마줄기김치, 콩나물김치, 배추김치, 우엉김치, 고들빼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백김치, 동치미, 보쌈김치, 비늘김치, 깻잎김치, 가지김치, 우엉김치, 고들빼기김치, 미나리김치, 파김치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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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사전적의미
무·배추 및 오이 등을 소금에 절여서 고추·마늘·파·생강·젓갈 등의 양념을 버무린 후 젖산 생성에 의해 숙성되어 저온에서 발효된 제품으로,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찬이다. 지방에서는 대개 지(漬)라 하고, 제사 때는 침채(沈菜)라 하며, 궁중에서는 젓국지·짠지·싱건지 등으로 불렀다.
김치를 담그는 것은 채소를 오래 저장하기 위한 수단이 될 뿐 아니라, 이는 저장중 여러 가지 미생물의 번식으로 유기산과 방향(芳香)이 만들어져 훌륭한 발효식품이 된다.
김치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의 공급원이며, 젖산균에 의해 정장작용(淨腸作用)을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주기도 한다. 상고시대(上古時代)에는 오이·가지·마늘·부추·죽순·무·박 등으로 '소금절이', '술과 소금절이' 또는 '술지게미와 소금절이' 등을 만들었는데, 오늘날의 김치와는 매우 달라서 김치라고 하기보다는 장아찌류에 가까웠다.
2001년 7월 5일 식품 분야의 국제표준인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김치가 일본의 기무치를 물리치고 국제식품 규격으로 승인받았다.
김치의종류
크게 보통김치와 김장김치로 나눌 수 있다. 보통김치는 오래 저장하지 않고 비교적 손쉽게 담가 먹는 것으로 나박김치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갓김치 ·파김치 ·양배추김치 ·굴깍두기 등이고, 김장김치는 겨울 동안의 채소공급원을 준비하는 것으로서 오랫동안 저장해 두고 먹는 김치인데, 통배추김치 ·보쌈김치 ·동치미 ·고들빼기김치 ·섞박지 등이 있다. 김장을 담그는 일은 한국의 오랜 풍습일 뿐만 아니라 여인들에게는 큰 행사이기도 하였다. 지방 ·풍습 ·기호 ·계절에 따라 김치의 재료와 양념(부재료), 담그는 방법과 시기 등은 다양하며 맛도 여러 가지이다. 특히 계절에 따라 여러 가지 김치를 담가 먹었는데, 봄철에는 나박김치 ·봄배추김치 ·짠지를 주로 담가 먹었고, 여름에는 오이소박이 ·열무김치가 주류를 이루었다. 가을에는 햇배추김치와 배추통김치, 겨울에는 김장김치와 동치미가 주류를 이루었다. 근래에는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언제나 채소를 구할 수 있어 이와 같은 계절성은 점차 사라져 가고 있으며, 특히 식품공장에서는 포장된 김치류가 대량으로 생산 ·판매되고 있다.
김치의 역사 신라 ·고려시대에 와서는 나박김치와 동치미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양념으로는 천초(川椒) ·생강 ·귤껍질 등이 쓰였고, 산갓처럼 향신미의 채소로는 국물김치를 담가 먹었다. 향신료로 천초를 넣다가 고추로 바뀌게 된 것은 18세기 이후의 일이며, 고추가 쓰이기 전에는 맨드라미꽃을 섞어 넣어 붉은 색을 내었다고 한다. 젓국에 고추를 넣어 양념하는 방법은 조선시대 중엽 궁중에서부터 발달하였다고 하는데, 궁중의 김치도 민간의 김치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고, 다만 젓갈을 조기젓 ·육젓 ·새우젓으로 썼다. 이에 비해 민간에서는 멸치젓이나 갈치젓을 주로 썼다고 한다. 18세기 중엽의 기록인 《증보산림경제》에 의하면 여러 가지 김치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나복함저(蘿葍醎菹)는 무에다 고추를 저며서 넣고 오이 ·호박 ·동아 ·천초 ·부추 ·미나리 등을 뿌리면서 항아리에 포개어 담고 소금물과 마늘즙을 넣고 봉한다고 하였다. 황과담저(黃瓜淡菹)는 오이를 주재료로 하여 나복함저와 같은 방법으로 담근다고 하였고, 초숙(酢熟)은 죽순 ·부들순 ·연뿌리 ·무 ·부들뿌리 등을 소금과 누룩, 또는 멥쌀밥과 소금 ·누룩에 섞어 절인 것이라고 하였다. 그 밖에 김치를 담그는 방법으로, 오이 ·가지 ·생강 ·마늘 등을 술지게미 ·소금, 백비탕(白沸湯) 식힌 것에 담갔다 건져서 다시 술 ·술지게미 ·소금을 섞은 것에 담그는 조해법(糟醢法)과, 가지 ·동아 ·오이 등을 초에 절였다가 다진 마늘과 소금을 섞어 절이는 산법(蒜法)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으로 보면 배추김치를 담그는 법은 비교적 후기에 개발되었던 것 같고, 무김장이 훨씬 먼저 숙달되어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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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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