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 신쿠가 이름의 힘으로 아난타를 죽여버려서 쿠베라 라는 신의 이름이 가진 힘이 원래 본명이 쿠베라인 사람들에게 나뉘어졌습니다.

꼭 2명남으면 어떤일이 생기는게아니라 아난타를 부활시키기위한 최소한의 힘이 쿠베라 라는 인간이 2명남았을떄의 이야기 같네요.꼭 자신의 힘을 다찾지않아도 일부는 없어도 부활시킬수도 있었나보네요

2.신쿠가 힘을 되찾고 아난타를 되살릴려고 하는거에요.

신들은 수라를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신쿠도 그쪽이였나봐요.그래서 다른신들이 원하는 대의를 자신이 이뤘는데 너무 이름의 힘을 간과했나보네요.그래서 쿠베라 라는 이름의 힘이 나뉘어지고 시초신들은 신쿠를 안좋게보고 다른 신들은 어떤 결과가 생겼는지 모르니깐 신쿠보고 잘했다고하는거죠.아그니 처럼 말이에요

(원래 아난타가 우주 최강의 이름을 받은 이유도 아난타가 살아있는 미래가 최상의 미래라고 생각해서 시초신이 붙여준거였어요.)

3.아마 초월기로 만들어진 비슈누에게 정신적인 어떤걸 대가로 힘을 얻은거같네요.

꼭 생각하는 마인드나 그런걸보면 사이코패스 랑 비슷하죠.자신을 위해서라면 남들은 어덯게 되도 신경쓰지않는거 말이에요.그래서 브릴리스나 로레인 한테도 아무 죄책감이나 감정없이 자신의 대의를 위해서 없애버리죠.(브릴리스는 딱히 자신의 계획에서 방해요소나 이득이 없었기때문에 그냥 문닫고 가버리죠)

4.신쿠는 처음 나왔을때 부터 다 진심이에요.자신이 잘못해서 이름의 힘이 나뉘어져서 비슈누가 그런 계획을 아샤에게 가르쳐줘서 자기 아빠가 죽어버리고 자신이 사는마을이 없어지는 등 가능한 최악의 미래로 바뀌었으니깐요.신쿠가 이아이는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자주했었죠.

신쿠랑 리즈는 라이벌이라긴 보다는 서로 적이 되는거죠.모든일의 원흉이 신쿠였으니깐말이에요

5.아마 아샤가 9살때쯤 만난거같네요.저번에 수송선 이였나 아샤한테 리즈 사진을 보여주면서 대변동때문에 전송시스템이 마비가되서 5년만에 왔다면서 그랬으니깐 대강 9살~10살 사이에 라오를 만났네요

그리고 실제로 아샤가 라오를 죽인게 맞습니다.라오가 살아있으면 리즈는 가능한 최상의 방향으로 살게되고 아샤가 차지하고 싶던것들은 다 리즈가 가지게됩니다.

반대로 라오가 죽게되면 자신이 차지할 가능성이 커지고 리즈는 가능한 최악의 방향으로 살게되고 자신의 뒤꽁무니만 쫓는 인생으로 살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