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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카광, 과거 ‘패드립’ 발언 재조명…블로그 메시지 어디서 많이 본 문구? 네티즌 분노만 커져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기자 송고시간 2019-01-29 07:07

▲카광 사과문(출처=카광 블로그 캡처)
만화가 카광이 과거 ‘코갤광수’로 활동했던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패륜적 발언과 남성 몸캠 등 엽기적인 행동과 발언을 일삼았던 카광은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블로그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카광의 진심어린 사과에도 네티즌의 분노는 커져만 갔다.
이는 카광이 게재한 사과문이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 속 대사였다는 것이 문제된 것.

지난 27일 카광이 게재한 사과문 문구에는 “어떠한 조리돌림과 짓이겨짐도 감수하겠습니다”라는 문구과 포함돼 있었으며 이는 드라마속 염정아의 대사와 흡사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네티즌 사이 카광의 사과문을 두고 진정성 논란 이르고 있으며 논란이 커지자 카광은 해당글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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