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랑풍선,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상회
[특징주] 노랑풍선,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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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노랑풍선이 상장 첫날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7분 형재 노랑풍선은 시초가(3만350원) 대비 6350원(20.92%) 오른 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2만원 보다 83.5%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대신, 미래대우,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01년 설립한 노랑풍선은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에서 자체 개발한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노랑풍선은 올해 신성장 전략으로 온라인 항공 예약시스템에 호텔 예약 시스템을 더한 토털 예약 서비스 플랫폼을 내세웠다.

여기에 일본 후쿠오카 법인 설립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일본인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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