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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름다운 우리말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4,987 작성일2007.09.10

저는 현재 4학년인데요..

 

선생님께서 갑자기 읽기 숙제를 내주시는거예요..

 

4학년 2학기 읽기 책에 29쪽 4번 아름다운 우리말에는 어떤것들이 더 있는지 조사하여 발표해 봅시다. 있잖아요.. 그런데 아름다운 우리말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지식앤에 올려보는 거예요..

이 숙제 내일까지 해야되는데.. 별로 도움이 되는 것이 없어서..

저희 반 선생님은 여자이신데, 엄청나게 무서우시거든요.. 안해가면

끝장나요.. 제발 도움 되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답글해주세요..

 

내공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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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람 : 강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의 우리말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샛별 : 금성의 우리말
소젖 : 우유의 우리말
숯 : 신선한 힘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좀
닻별 : 카시오페아 자리
즈믄- 백(100)
온-천(1000)
가람- 강
미리내-은하수
가시버시- 부부
산- 뫼
시나브로- 모르는사이에 조금씩조금씩
도투락- 어린아이의 머리댕기
용-미르
다솜 : 사랑
알범 : 주인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시나브로 : 모르는 새 조금씩 조금씩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그린비 : 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숯 : 신선한 힘
산마루 : 정상(산의)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언저리 : 부근, 둘레
이든 : 착한, 어진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아띠 : 사랑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오릇하다 :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성금 :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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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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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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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명사-이름씨)


두 글자


다솜 : 사랑.

타니 : 귀걸이.

새녘 : 동쪽. 동편.

미르 : 용.

나래 : 논, 밭을 골라 반반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구.

칼잠 : 좁은 공간에서 여럿이 어깨를 모로 세워 끼워 자는 잠.

안날 : 바로 전 날

채꾼 : 소를 모는 아이

보꾹 : 지붕의 안 쪽. 처마 안 쪽

소댕 : 솥뚜껑

덧물 : 얼음 위에 괸 물

새밭 : 억새가 무성한 밭

서덜 : 냇가, 강가의 돌이 많은 곳

알섬 :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두멍 :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영각 : 암소를 찾는 황소의 긴 울음소리

선샘 : 빗물이 되솟아나는 샘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 난바다

노굿 : 콩이나 팥의 꽃

사춤 : 갈라지거나 벌어진 틈. 벽이나 담의 갈라진 틈을 진흙으로 메우는 일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괴꼴 : 타작할 때 나도는 벼알이 섞인 짚북데기

워낭 : 마소의 턱 아래에 늘어뜨린 쇠고리 또는 마소의 귀에서 턱 밑으로 단 방울

벌불 : 등잔불이나 촛불 등의 심지 옆으로 번져 댕기는 불

목새 : 물결에 밀리어 한 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사름 : 모 뿌리가 정착된 것. 모를 옮겨 심은 지 4-5일 뒤에 파랗게 된 상태

섯등 :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 때 바닷물을 거르기 위하여 땅바닥을 대고 가장자리를 넓고 길 게 둘러막은 장치

봄동 : 봄에 나오는 어린 배추

동바 : 지게에 짐을 얹고 눌러 동여매는 데 쓰는 줄.

우금 : 시냇물이 급히 흐르는 가파르고 좁은 산골짜기

알천 : ① 재물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② 음식 가운데 가장 맛있는 음식

운김 : 여러 사람이 한창 함께 일할 때 우러나는 힘

해미 :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고섶 : 물건을 넣어두는 그릇 같은 데의 가장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

말림 : 산에 있는 나무나 풀을 베지 못하게 말리어 가꿈

오래 : 한 동네 몇 집이 한 골목으로 또는 한 이웃으로 되어있는 구역

동배 : 사냥에서 몰이꾼과 목을 지키는 사람이 그 구실을 맡는 일

받자 : 남이 괴롭게 굴거나 부탁하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일

여탐 : 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살피는 일

살피 : 물건과 물건과의 사이를 구별 지은 표

보늬 : 밤 따위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너겁 : ① 갇힌 물 위에 떠서 몰려 있는 티끌이나 지푸라기, 잎사귀 따위.

      ② 물가에 흙이 패어 드러난 풀이나 나무의 뿌리

거섶 : ① 물이 둑에 바로 스쳐서 개개지 못하게 둑의 가에 말뚝을 박고 가로 결은 나뭇가지

      ② 비빔밥에 섞는 나물

너설 : 험한 바위나 돌 따위가 삐죽삐죽 내밀어 있는 곳

벌물 : 논이나 그릇에 물을 넣을 때에 한데로 나가는 물

들마 : 가게 문을 닫을 무렵

띠배 : 풍어제 등에서 바다에 띄워 보내는 띠풀로 엮어 만든 모형 배

조새 : 굴조개를 따는 쇠로 만든 제구

놀금 : 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아주 적게 부른 값

수멍 : 논에 물을 대거나 빼기위해 방축 따위에 뚫어놓는 물구멍

켯속 : 일의 갈피

노해 : 바닷가에 퍼진 들판

너테 : 얼음 위에 더끔더끔 덧얼어 붙은 얼음

구죽 : 바닷가에 쌓인 굴 껍질

길섶 : 길 가장자리

허당 :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땅

소솜 : 소나기가 한번 지나가는 동안


세 글자


돋을볕 :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햇볕.

땅보탬 : 사람이 죽은 뒤에 땅에 묻힘을 일컫는 말.

갈무리 : ①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② 일을 처리하여 마무리함.

입씻이 : 다른 말을 못하도록 또는 비밀이 새지 않도록 주는 돈이나 물건.

볼가심 : 아주 적은 음식으로 시장기를 면하는 일.

손씻이 : 남의 수고에 대하여 주는 작은 물건.

술적심 :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

생인손 : 손가락 끝에 나는 종기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파골집 : 돼지의 창자 속에 피를 섞어서 삶아 만든 음식. 순대

바깥말  : 바깥 나라 사람들이 쓰는 말.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샘받이 : 논에 샘물을 끌어 대는 곳 또는 샘물이 나는 논

여우별 : 궂은 날에 잠깐 나왔다가 숨는 별

숲정이 : 마을 근처에 있는 수풀

석얼음 :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또는 유리창에 붙은 얼음

해감내 : 물 찌끼의 냄새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히

섞사귐 : 지위나 처지가 다른 사람끼리 사귀는 일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오래뜰 : 대문 앞의 뜰

내미손 : 물건 흥정하러 온, 만만하고 어리숙하게 생긴 사람

알음장 : 눈치로 넌지시 알려 줌

바람꽃 : 큰 바람이 일 때 먼저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

산돌림 :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오는 소나기

도르리 :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얼거리 : 일의 골자만을 추려 잡은 전체의 윤곽

마중물 :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재넘이 : 산으로부터 내리 부는 바람

헛삶이 : 모내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저 논을 갈아서 써레질하여 두는 일

흙다리 : 흙을 덮어 만든 다리

보자기 : 바닷물 속에 들어가 해물을 채취하는 사람

들때밑 : 권세 있는 집안의 고약한 하인

부사리 :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붉덩물 : 붉은 황토가 섞여 탁하게 흐르는 큰 물

세뚜리 :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쇠구들 : 불을 때도 안 더운 방

비게질 : 마소가 나무, 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도둑눈 : 밤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린 눈

넘나물 : 원추리의 잎과 꽃으로 무쳐 먹는 나물

넉걷이 : 오이, 호박 밭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콩멍석 : 물것에 물려 살가죽이 부르터 두틀두틀한 것을 이름

집들이 : 새 집에 든 사람이 자축과 집 구경을 겸해서 친지를 초대하는 일

집알이 : 남이 이사했을 때에 집 구경 겸 인사로 찾아보는 일

보람줄 :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방울꽃 : 물방울을 예쁘게 이르는 말

엉그름 : 차진 흙을 갠 바닥이 말라 터지며 넓게 벌어진 금

졸가리 : 잎이 다 떨어진 가지

송아리 :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도사리 : ① 풋과실이 절로 떨어진 것

         ② 못자리에 난 잡풀

먼지잼 : 비가 겨우 먼지나 일지 않도록 조금 옴

숫눈길 : 새벽에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장맞이 : 길목을 지켜 서 있다가 사람을 만나려는 짓

석얼음 : ① 물위에 떠 있는 얼음

         ② 수정 속에 보이는 줄

         ③ 유리창에 붙은 얼음

늦김치 : 봄철까지 오래 먹을 수 있도록 젓갈을 넣지 않고 담근 김치


네 글자

비켜덩이 : 김 맬 때에 흙덩이를 옆으로 빼는 일 또는 그 흙덩이

보리누름 :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무렵

곧은불림 : 지은 죄를 사실대로 말함.

배동바지 : 벼가 알을 밸 무렵

자드락길 : 나지막한 산기슭에 경사지게 있는 좁은 길

가리사니 : 사물을 판단할 만한 지각

외주물집 : 마당이 없고 안이 길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보잘 것 없는 집

다모토리 : 큰 잔으로 소주를 마시는 일 또는 그런 집

막새바람 :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살사리꽃 : 코스모스

솔수펑이 : 소나무 숲이 있는 곳

누렁우물 : 물이 궂어서 못 먹는 우물

솔수펑이 : 솔숲이 있는 곳

한뎃부엌 : 방고래와 상관없는 한데에 따로 솥을 걸고 쓰는 부엌

보릿가을 : 보리가 익어 거두어들이게 될 만한 계절

자의누리 : 중심세계

마늘각시 : 마늘 같이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각시

가시버시 : 부부(夫婦)의 낮은 말.

퍼석얼음 : 깨지거나 부서지기 쉬운 얼음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나무말미 : 오랜 장마가 잠깐 동안 개어 풋나무를 말릴 만한 겨를

지새는달 : 먼동이 튼 뒤 서쪽 하늘에 보이는 하얀 달

쇠지랑물 : 외양간 뒤에 고인 검붉은 쇠오줌

이징가미 : 질그릇의 깨진 조각

안다미로 : 그릇에 넘치도록 많게

눈바래기 : 눈으로 배웅한다는 뜻으로 떠나는 이를 멀리까지 바라보는 일

지저깨비 : 나무를 깎거나 다듬을 때 생기는 잔 조각


다섯 글자


개밥바라기 : 저녁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

거지주머니 : 여물지 못한 과실의 껍데기

배추고갱이 : 배추의 연한 속

배추꼬랑이 : 배추의 뿌리

가르친사위 : 독창성이 없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어리석은 사람

벙어리매미 : 매미의 암컷

비거스렁이 : 비가 온 뒤에 추워지는 일


별에 대한 우리말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반짝이는 금성.

개밥바라기, 어둠별 - 저녁 무렵 서쪽하늘 보이는 금성.

꼬리별, 살별 - 혜성

별똥별 - 유성

별똥돌 - 지구에 떨어진 운석

별무리 - 무더기로 보이는 많은 별들

붙박이별 - 항성

닻별 - 카시오페아 별

여우별 - 궂은날에 잠깐 떴다가 숨는 별

잔별 - 작은별

짚신할아버지(짚신할아비) - 견우성

짚신할머니(짚신할미) - 직녀성

좀생이 - 플레이아데스

말굽별 -왕관자리

미리내 - 은하수

살차다 - 혜성의 꼬리 빛이 세차다

비에 대한 우리말


안개비 - 안개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내리는 비.

는개 - 안개보다 조금 굵은 비.

이슬비 - 는개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보슬비 - 알갱이가 보슬보슬 끊어지며 내리는 비.

부슬비 - 보슬비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잔비 - 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

실비 - 실처럼 가늘게, 길게 금을 그으며 내리는 비.

가랑비 - 가늘게 내리는 비. 이슬비보다는 좀 굵다.

싸락비 - 싸래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날비 - 놋날(돗자리를 칠 때 날실로 쓰는 노끈)처럼 가늘게 비끼며 내리는 비.

발비 - 빗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작달비 - 굵고 세차게 퍼붓는 비.

장대비 - 장대처럼 굵은 빗줄기로 세차게 쏟아지는 비.

주룩비 - 주룩주룩 장대처럼 쏟아지는 비.

달구비 - 달구(땅을 다지는 데 쓰이는 쇳덩이나 둥근 나무토막)로 짓누르듯 거세게 내리는 비.

채찍비 - 굵고 세차게 내리치는 비.

여우비 - 맑은 날에 잠깐 뿌리는 비.

소나기 - 갑자기 세차게 내리다가 곧 그치는 비.

먼지잼 - 먼지나 잠재울 정도로 아주 조금 내리는 비.

개부심 - 장마로 홍수가 진 후에 한동안 멎었다가 다시 내려 진흙을 씻어 내는 비.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도둑비 - 예기치 않게 밤에 몰래 살짝 내린 비.

누리비 - 우박.

궂은비 - 오래 오래 오는 비.

보름치 - 음력 보름 무렵에 내리는 비나 눈.

그믐치 - 음력 그믐께에 내리는 비나 눈.

찬비 - 차가운 비.

밤비 - 밤에 내리는 비.

억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웃비 - 비가 다 그치지는 않고, 한창 내리다가 잠시 그친 비.

해비 - 한쪽에서 해가 비치면서 내리는 비.

꿀비 - 농사짓기에 적합하게 내리는 비.

단비 - 꼭 필요할 때에 알맞게 내리는 비.

목비 -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비.

못비 - 모를 다 낼만큼 흡족하게 오는 비.

약비 - 요긴한 때에 내리는 비.

복비 - 복된 비.

모다깃비 - 뭇매를 치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우레비 - 우레가 치면서 내리는 비.

마른비 -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되어 버리는 비.

오란비 - 장마의 옛말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내리다가 개고, 또 내리다가 개곤 하는 장마.

비꽃 - 비 한 방울 한 방울. 비가 시작될 때 몇 방울 떨어지는 비.  

일비 - 봄비. 봄에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비가와도 일을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

잠비 - 여름비. 여름에는 바쁜 일이 없어 비가 오면 낮잠을 자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떡비 - 가을비. 가을걷이가 끝나 떡을 해 먹으면서 여유 있게 쉴 수 있다는 뜻으로 쓰는 말.

술비 - 겨울비. 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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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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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수걸이: 첫 번째로 물건을 파는 일

★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 마루 : 하늘의 우리말

★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 가람 : 강의 우리말

★ 아라 : 바다의 우리말

★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의 우리말

★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 샛별 : 금성의 우리말

★ 소젖 : 우유의 우리말

★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 미쁘다 : 진실하다.

★ 아띠 : 친구

★ 다솜: 사랑

★ 꽃멀미; 꽃 때문에 일어나는 어지러운 증세.

★ 는개; 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

★ 둥개질; 아기를 안거나 쳐들고 휘둘리는 짓.

★ 늦마; 늦은 장마 비.

★ 샘바리; 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 '바리'는 어떤 한 분야에 집중적인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우리말. 예) 악바리, 군바리….

★ 손사래; 손을 펴서 휘젓는 모양.

★ 말소두래기;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 복물; 복(삼복-伏)철에 내리는 비.(요즘 오는 비)

★ 산돌림;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소나기)

★ 호드기;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들기.(소설'동백꽃')

★ 허리 묶기 끈; 벨트의 우리말.

★ 달콤한 얼음과자; 아이스크림의 우리말.

★ 볼우물: 보조개를 뜻함

★ 여우별: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 매지구름: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 아람: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 아람치: 자기의 차지가 된 것.

★ 느루: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 가시버시: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 애오라지: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 끌끌하다: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 미쁘다: 진실하다.

★ 성금: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 숯: 신선한 힘

★ 소담하다: 생김새가 탐스럽다.

★ 오릇하다: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입니다~~~~

2007.09.13.

  • 출처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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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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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갱이: <식물>풀이나 나무의 줄기한가운데에 연한심

2.노고지리:' 종다리'의 옛말

3.누리: 우박,(북한어)사슴 살쾡이 범 따위에 속하는 짐승

4.온누리: 온천지의 순수한 우리말

5.까치놀: 울굿불긋한 노을

6.얼: 정신

7.이울다: 꽃이나 잎이 시들다

8.길라잡이: 길잡이의 다른말

9.해맑다: 하얗고 맑다

10.싱그럽다: 싱싱하고 맑은향기가 있다,또는 그런분위기가 있다

11.여우볕: 비나눈이오는날 잠깐났다가 숨어버리는 볕

12.마뜩하다: 제법마음에 들만하다

13.소담스럽다: 생김새가 탐스러운데가 있다.

 

 

                                               이정도만..

20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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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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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저두그거 숙제여서 조사중 이였는데 잘 됬네요....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

흰여울 : 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

너나들이 :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터놓고 지내는 사이
고즈너기 : 슬그머니

곰비임비 : 자꾸 앞뒤 계속하여
미리내 : 은하수

구염:  귀여움
물시로 : 시도 때도 없이, 아무때나, 무시로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비나리 : 앞길의 행복을 비는말

가비야운 : '가벼운'의 시적 표현...

도움이 되시기를....

20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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