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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작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방...
BCL 조회수 3,519 작성일2018.09.14
작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방문할때 문전당했다고 하고 박근혜 대통령 2013년 방중때와 비교가 많이 된다고 하던데요. 얼핏 생각하면 중국이 친북성양 문재인 대통령을 더 환대 했을겄같은데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요세는 중국의 생각이 달라젔나요? 중국에서 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시각이 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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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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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사회주의 공산국가이므로 군사력이나 공권력으로 국민들을 억압하고 통제하기 때문에 국가나 지도자에게 반기를 들어서 반역하는 것을 경계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재인은 광화문에서 촛불혁명으로 전 정권에 반기를 들고 부정선거로 당선된 것을 알기에 중국 인민들이 보는 앞에서는 문재인을 경계하고 징계를 해야 하는 입장이어서 홀대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공산국가에서는 국가나 지도자에게 반기를 들고 반역해서 정권찬탈이 일어날까 항상 걱정하고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북한 독재자 김정은이가 대한민국을 공산화한다면 대한민국을 대적하여 망하게 한 사람들을 엄하게 처벌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5당 대표가 평양에 가면?]

임 총서기가 국회에 가서 “5당 대표도 18일 文을 따라서 평양가자”고 요청했답니다. 혹자는 그 요청이 文의 뜻이냐? 임의 뜻이냐? 따지던데, 불쌍한 놈 집에서 하는 짓에 무슨 뼈대가 있다고 따집니까? 어쨌든 의장 등 몇 명이 거부했다고는 하는데, 가는 놈이 5명이면 5명의 간첩이 돼서 오고, 3명이면 3명의 간첩이 돼서 옵니다. 그래서 옛 이야기 한자락 합니다.

딱 2천 년, 김대중이 1차 평양쇼를 하고 온 후 박지원이 한국의 일간지 사장들을 모두(조선 사장은 거부)끌고 평양에 갔다 왔습니다. 그후 모든 신문의 논조는 反北(반북)에서 중간을 거쳐 서서히 親北韓(친북한) 논조로 변했습니다.

그때 평양에 간 사장들은 어김없이 강간 특공대의 공격을 받았다는게 정설입니다. 그 중 어느 신문사 사장이, 무슨 연유가 있었는지 그 사실을 아내에게 자백했고, 그 사람은 아내와 처남을 앉혀놓고 당시의 상황을 적라나하게 설명했어요.

“방에 들어가니 어느 소녀가 나체로 침대에 누어 있었다. 놀라서 좋게 아야기하고 지갑에 있는 달러를 손에 쥐어주며 방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더니, “지금 나가면 나는 죽는다. 바닥에서 자고 갈 테니 허락해 달라”고 간청하더라, 그런데 이불이 침대에만 있어 덮을 만한 것이 없었다. 방은 갑자기 추워지고 나체의 소녀는 속옷조차 없더라. 늙은 내가 방바닥에서 이불도 없이 잘 수 없어서, 소녀에게 침대에 올라와 옆에서 자라고 했다.“ 

1. 4년간 발기부전이었는데 발기가 됐고. 2. 잠이 오지 않았다 고작 한 시간 정도 수면 3. 소녀를 안고 잘 수밖에 없도록 떨어진 기온 4. “사장님을 만난 게 너무나 기쁘다”는 등 친밀감을 보이며 안마함 등등, 그 뒤의 상황은 여러분들 추측한 대로입니다. 

이 이야기를 처남이 아내에게 말하고 아내가 누군가에게 말하고, 누군가는 또 누군가에게 말해서 단 20일만에 그게 여의도 찌라시에 실려서 여의도판에 쫘악 퍼졌어요. 

이번에 文을 따라서 언론인과 경제인 등 200여 명이 간다는데 그 중에 중요한 사람들은 강간 특공대의 공격을 받을 겁니다. 북한은 이미 평양에 오는 사람들의 명단과 프로필을 南(남)의 졸개에게 받았을 것이고 각각의 상대역을 지명해 프로필을 암기하고 홀릴 방법을 훈련 중일 겁니다.

일예로 지난 겨울 레드벨벳이 공연하러 갔을 때, 접대 요원들이 멤버 각각의 얼굴은 물론 프로필을 뚜루루 궤고 있더랍니다. 아이린이 리더고 누군 깜찍 담당 누군 유머 담당 등 고향과 부모의 프로필까지 완벽히 알고 있더래요. 그렇습니다. 文(문) 따라 평양에 가는 사람들도 그런 꼴이 될 겁니다.

정답은 가능한 한 무슨 핑계로든 안 따라가는 겁니다. 특히 마누라들은 죽기로 막으십시오. 10년 후 남편 닮은 10살짜리 아이가 “오마니 안뇽하십네까?” 하며 들어올 수도 있어요.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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