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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문재인 좌파인가요?
비공개 조회수 34,888 작성일2017.04.07

질문그대로 문재인 좌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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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완전 친북, 그냥 북한사람같음,

언론의식해서 계속 말바꾸고 있는데 국민들 바보 아님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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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오래 전부터 문재인이 종북좌파라는 딱지가 붙어 다니고 있습니다. 이것은 문재인이 국정원 해체와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했고 

이석기나 통진당 같은 종북 비판 받는 세력과의 연관성 등의 이유 때문입니다.

이석기는 2014년 국가보안법으로 실형 판결 받은 내란 선동자였습니다.

과거 1999년에도 북한 지령을 받고 지하 정당활동을 한 민혁당사건으로 보안법 체포되어 유죄 판결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가 사면 시켜주었습니다.

당시 노무현 정부때 민정수석이 문재인이었는데 이석기 사면에 관여되지 않았냐는 국감 추궁도 있었습니다.





2013년 이석기 체포동의안 표결 때도 문재인은 찬성을 하는게 아니라 기권을 하였습니다.

실제 북한 김일성 주체사상을 숭배한 이석기 같은 보안법 위반한 인물은 비판을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비판이 아니라 오히려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안보관에 문제가 있는 것이죠.

문재인은 최근엔 대통령 되면 북한 부터 먼저 가겠다고 발언을 하여 또 논란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개성공단을 다시 가동하여 무려 2000만평으로 확장하겠다는 발언도 하였습니다










물론 평화통일을 위하여 북한과 회담하겠다는 취지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 국제정세는 북한을 제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과거 대북정책이 실패했다면서 북한 제재를 강력히 천명하고 있고 중국의 북한제재에 동참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만 개성공단을 무려 2천만평으로 확장해서 북한에 대규모로 퍼주기를 하겠다는 것은 

국제적인 대북제재와 역행하는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북한 핵무기 막기위해서 문재인 처럼 무조건 퍼주는 것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이미 지난 햇볕정책 10년 동안 그렇게 북한에게 퍼주고 해달라는데로 다 해주었지만 

결과적으로 북한 독재자는 핵무기 실험을 하면서 뒤통수를 쳤습니다.


그런데 김정일에 이어 지금 김정은은 아비 보다 더 한 독재자입니다.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하고 자기 형인 김정남까지 암살 할 정도로 친인척 가족까지 살인하는 극악무도한 사이코입니다.

국제 사회가 포기한 사이코 돼지에게 경계심을 갖지는 못할 망정 

만나서 대화하고 요구하는대로 다 퍼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렇게 퍼주기 햇볕정책만 펼치면 핵무기 포기시키고 평화통일 이룰 수 있습니까?

핵무기만 막을 수 있다면 수십조를 퍼주어도 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난 10년 동안 퍼주기 정책이 결과적으로 핵자금으로 쓰였을 뿐이고 핵무기 막는데는 실패했다는 건 증명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도 문재인이 과거 노무현의 햇볕정책 환상론에만 빠져서 국제 현실을 올바로 판단하지 못하고 있고 판단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냐는 의문이 드는 겁니다.

문재인은 한미 사드 배치도 반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안보관에 대한 비판이 있자 사드 유보 입장으로 바꾸었고 지금은 찬성 쪽으로 입장을 바꾸고 있습니다.





물론 사드배치는 미사일 요격률이 100% 검증이 되었느냐? 중국 보복으로 인한 경제 타격에 대한 대책은 있느냐 등 찬반 논란이 있습니다.

따라서 흑백논리로 찬성 아니면 무조건 반대로 자를 수는 없는 것이죠

다만 사드를 반대하면 왜 반대하는지 또 찬성으로 바꾸었다면 왜 바꿨는지 논리적으로 해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사드 반대할 때도 제대로 국민 설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설득 시키는 능력은 부족하면서 

비난을 피하려고 말만 슬그머니 바꾸는 태도 때문에 더 비난을 받는 겁니다.

사드는 제외하더라도 

대통령되면 북한 부터 달려가겠다 개성공단 2천만평으로 확장해서 대규모로 퍼주겠다 등의 지나친 북한 우호적인 태도 때문에 종북으로 공격 받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문재인이 친북 성향은 있지만 적어도 간첩 빨갱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답답한 것은 그렇게 종북 빨갱이로 몰리면서도 논리적인 해명과 국민 설득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재인은 대북지원이 핵자금으로 쓰이지 않느냐? 이미 지난 노무현때 햇볕정책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으돌아왔지 않느냐? 그런데도 햇볕정책을 고집하는 것이냐? 하고 질문 받으면 이재명 처럼 명쾌하게 해명을 하지 못합니다.

그저 노무현이 했던 정책이었으니 무조건 맹신하고 있을 뿐 왜 햇볕정책이 필요한 지 명확한 논리도 국민을 설득시키는 능력도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빨갱이 딱지가 붙어 다니는 것입니다.

말 바꾸기, 우유부단, 기회주의, 친문 패권주의, 야당의 기득권 등의 비난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처럼 문재인이 지략이 없고 논리적인 사고력 부족에 대해선 이미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기정사실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논리적인 판단력과 설득력이 없는 사람은 대통령으로서 자질 부족입니다.

물론 최근 5자 대선TV토론에서는 문재인이 평소 보단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반면에 안철수는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평소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좀 의외였습니다.

하지만 5자토론 처럼 돌아가며 짤막하게 말하고 끝나는 토론으로는 제대로 된 검증이 안 됩니다.

사드 말 바꾸기에 대해서도 문재인은 놔두고 모두 안철수만 집중 공격을 하더군요.

이전의 대선주자 TV토론이나 인터뷰를 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이재명과 안철수가 토론하고 나면 공감 댓글이 아주 많이 달렸습니다.

하지만 문재인이나 안희정이 인터뷰나 토론 끝나고 나면 실망했다 알멩이가 없다 핵심이 뭔지 모르겠다 등 비공감 댓글이 많았습니다.

백번 못하다가 이번 5자토론 한번 조금 했다고 해서 그동안의 무수한 토론에서 보여준 문재인의 어눌한 언변과 논리적이지 못한 사고력, 식견 부족 등을 덮어 버릴 순 없습니다.

대통령 되면 북한 먼저 가겠다 개성공단 확장해서 대북 지원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국민 설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민 설득도 못시키면서 햇볕정책 환상론에 빠져서 북한 김정은 만나고 돼지가 달라는대로 마구 퍼주려 한다면  

보수 국민들로부터 북핵 자금 퍼주는 종북 대통령 물러가라면서 거센 저항이 일어날테고 

또 진보 대 보수 / 좌파 대 우파 분열이 극심해지고 국민 대통합은 물건너 가게 됩니다.

따라서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과연 국민을 설득시키고 국가 정책을 펼칠 수 있는지 국민을 통합시킬 수 잇는지 경제살리기 할 능력이 있는지 검증해야 합니다.

5자토론 보다는 안철수와 양자토론을 별도로 해야 합니다.

5자토론으로는 문재인과 안철수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안 됩니다.

어차피 지지율 한자리도 안 되는 후보들은 제외한 

안-문 양자토론을 해야 만이 비교 검증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동안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네거티브 그만하고 끝장토론하자고 여러번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재인은 계속 토론을 기피하여 왔습니다.







문재인이 끝장토론 거부하는 이유는 

토론 하면 자신의 식견과 철학이 떨어지는게 드러날까봐 두려워하는 것이겠죠.

문재인은 지난 이재명의 끝장토론 제안에도 기피했습니다. 민주당이 주관한 원고에 의존하는 최소한의 경선토론만 겨우 응했을 뿐이죠.

이것은 밑에서 써 준 걸 느릿느릿 외는 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는 문재인으로선 

토론을 기피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결국 자기 스스로 대통령 자질이 부족하다는 걸 입증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정당한 토론 검증은 피하는 대신에 무슨 안철수 조폭이니 신천지에 천안함 가짜뉴스에 네가티브 흑색선동에만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철수 딸, 부인에 대한 공격은 검증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그렇다면 안철수 딸 재산 공개했듯이 

문재인 아들 특채 역시 수많은 근거가 나오고 있으므로 서류 위조 의혹에 대한 국과수 검증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런데 아들 채용 검증은 회피하면서 안철수만 딸,부인,동생 등 끝없이 물고늘어지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 봅니다.

게다가 네거티브가 도를 넘어 안철수가 조폭과 연루되었다고 공격을 하다뇨?

안철수와 같이 찍은 사진에 설사 조폭 출신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후보 자질 검증과 무슨 관련 있습니까?












조폭이 포함되었다면 그건 행사 담당한 직원이 신분 확인 소홀히 한 실수일 뿐이죠.

아무렴 안철수가 조폭인 걸 알고 사진 찍었겠습니까? 어느 후보가 미치지 않고서야 조폭과 같이 사진을 찍습니까?

얼마나 어이가 없는 선동이었으면 같은 민주당 내 표창원 의원도 조폭 같은 네거티브는 하지 말자고 글을 다 올렸겠습니까?

물론 네거티브 자제하자는 SNS글이 두시간만에 삭제되어버렸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올바른 소리하면 탄압당하는 모양입니다.

조폭에 이어 신천지 선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의당 수십만명 중에 신천지 백명 있다고 한들 겨우 0.1%도 안되는 숫자가지고

무슨 문제가 된다는 겁니까?

게다가 우리나라는 신앙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문재인 민주당 당원 중에는 종교인 없습니까?

신천지뿐 아니라 남묘호렌게쿄,통일교 등 수많은 종교인들이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일부 당원 중에 종교를 가지고 대선후보를 흠집내려는 것이 무슨 검증입니까?

조폭 신천지에 이어 며칠 전엔 안철수가 천안함 유가족 내쫓았다는 주장이 또 실시간에 올랐는데 

완전히 허위유포였음이 밝혀졌습니다.






문재인 아들 특채 비리 의혹으로 몰리니까 

이젠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서 음해하려 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박근혜와 다를게 무엇입니까?


민주당은 자신들도 우석대 차떼기, 폰떼기 했으면서 국민의당 차떼기만 공격하고 있고

자신들도 세월호 앞에서 사진찍어놓고 국민의당을 먼저 비난했으며

자신들은 문재인 아들 특채에 대하여 국과수 검증에 임하지 않고 있으면서

안철수 딸 재산을 물고 늘어지며 재산 공개하라고 공격하였습니다.

민주당의 공격이 그치지 않고 딸에 대한 인신공격과 허위유포까지 난무하면서 결국 안철수는 딸 재산을 공개하였습니다

1억1200만원에 2천만원 승용차 한대라는 군요 

억대 외제차도 아니고 2천만원짜리 차 한대 있으면 호화 사치 유학입니까?

이렇게 공개했으면 수긍을 해야 하는데도 계속해서 또 1억 가지고 트집을 잡고 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 박사 과정 밟고 있는 인텔리로서 남들 보다 수입 높은 건 당연한데 

1억 재산이 너무 많아서 또 그 안에 뭔 비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안철수가 자기 재산의 절반 1,500억이나 사회에 기부할 정도로 

자신의 이익 보다는 사회를 더 생각한 청렴한 봉사자였다는 건 세상이 다아는데 

재산 1,500억 기부한 자선가에게 겨우 딸 1억가지고 트집을 잡으려는 것인가요?





자기 재산 절반 1,500억이나 사회를 위해 기부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이익 보다는 사회를 더 생각하는 청렴한 성품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딸 1억 재산 중에 천만원 탈세라도 있을까봐 또 내역을 추가 공개하라고 주장하는 겁니까

게다가 오늘은 민주당이 안철수 안랩 경영자 시절에 BW를 헐값에 매입해서 부당 이득 챙겼다는 공격을 새로 하고 있더군요.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저가 발행 의혹은 이미 2012년 새누리당이 고발해서 검찰이 수사하고 위법행위가 없었다고 판정이 난 사안입니다.





이미 검찰 판명 났다는 사실을 문재인측에서도 너무나 잘 알고 있을텐데도 

마치 의혹이 있는 것처럼 이미지 흡집 내기 위하여 흑색선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누리당조차도 검찰 판정난 사안가지고 물고 늘어지진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 민주당의 네거티브 흑색선동을 보면 새누리당 저리가라 할 정도입니다.

안철수 조폭,신천지,천안함, 딸, 부인 그리고 이명박 아바타라는 선동도 넘치고 있습니다.

박지원이 이명박 사돈이라고 허위선동하면서 안철수 역시 이명박정부때 학자로서 연구위원 참여한 걸 가지고 이명박 아바타로 몰고 있는 것입니다

안철수를 이명박박근혜 세력과 한데 묶으려는작전으로서 사실 확인해보면 정말 터무니 없는 모함입니다https://goo.gl/PeyTNd

지난 박근혜 퇴진을 먼저 외친 것은 안철수 였습니다

오히려 문재인은 눈치 보고 이해타산을 따지다가 맨 마지막에 촛불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래놓고 지금은 오히려 안철수 보고 촛불집회에 소극적이었다느니

박근혜 처럼 적폐세력과 마찬가지라는 식의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친박 세력과 손 잡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하였고 지금까지 자신의 약속대로 초지일관하고 있습니다.

막상 집권하면 부패한 기득권을 법대로 원칙대로 처벌할 후보는 문재인 보다는 안철수가 더 가능하다고 봅니다.

문재인 캠프에는 박근혜 경제교사 김광두, 전두환 옹호한 전인범, 노동자를 비하한 삼성 양향자 등을 영입하면서 논란이 있었죠.

이재명이 박근혜 사면 불가를 공동 천명하자는 제안에도 답을 미루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은 문재인이 적폐청산을 외쳐놓고 박근혜 기득권 인물들을 영입하는거냐고 비판하였습니다

입으로는 적폐청산 외치고 있지만 과연 문재인이 얼마나 실천에 옮길 지는 미지수 인 것입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재벌과 권력의 신세를 진 적도 없고 기득권과 타협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기 재산 1500억이나 기부할 정도로 재물 욕심 없는 사람이 재벌과 유착을 하겠습니까?

권력을 등에 업고 높은 자리 앉은 적도 없습니다. 서울대학원장 자리는 안철수가 사정한게 아니라 서울대학이 안철수라는 명성이 자자한 인재를 모시기 위해 스카웃 한 것입니다.

누구에게도 신세 진 적이 없는 안철수는 대통령이 되면 재벌이건 기득권이건 개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문재인은 오래 정치하면서 신세 진 사람이 많다고 봐야죠. 도덕적으로 평가 받는 노무현 조차도 대선때 재벌로 부터 정치자금 받았지 않았습니까

노무현과 함께 해온 문재인과 민주당이 재벌 기득권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순 없을 겁니다.

문재인은 재벌 대기업 법인세 인상에 대해서도 소극적입니다.

이러한 정치적인 경력과 배경의 차이도 파악하고 비교해야 하고

아들, 딸, 부인에 대한 검증은 한쪽만 공격하고 실시간 올리고 선동하지 말고

공평하게 똑같이 검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검증과 관계없는 조폭,신천지,천안함,아바타 등의 흑색선동은 중지해야 합니다.

안철수는 문재인에게 네거티브 중단하고 끝장토론으로 정당한 검증을 받자고 계속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재인은 계속 기피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식견과 자질이 떨어지는게 드러날까봐 토론을 피하고 있는 거라면 그건 대통령 될 자격이 없는 겁니다.

정치를 그렇게 오래했으면서도 이렇다 할 업적도 내세울 것도 없으면서 

오로지 노무현 이미지 하나가지고 지지율 얻어 온 후보가

그렇게 빨갱이로 몰리면서도 논리적인 해명과 설득을 하지 못하는 후보가 

밑에서 써 준 걸 느릿느릿 외고 있다는 의심을 받는 후보가 

소신과 철학이 없어서 질문 받으면 말을 바꾸는 후보가

3D프린터도 잘 모르고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전문 지식도 없는 후보가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까?


박근혜 퇴진 운동 때도 안철수 박원순은 먼저 거리로 나가서 퇴진 운동을 외쳤는데

정작 눈치 보고 이해타산 따지다가 맨 마지막에 촛불 동참했던 후보가 

국민을 앞에서 이끌 수 있습니까? 지도자로서 지금의 난국을 극복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까?


여기저기 모함하는 선동만 주워듣고 다니지 말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자료를 보고 비교 평가해야 합니다

안철수는 정치에 늦게 입문했지만 국회의원 공약이행률, 법안발의실적 등이 문재인 보다 훨씬 우수하게 나왔습니다.









문재인은 오로지 노무현 후광 효과 하나 말고는 뚜렷한 업적이나 내세울 공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유일한 장점이었던 도덕성도 이제는 솔직히 의문이 갑니다.

정정당당하게 민주 선거를 하지 않고 흑색선동까지 마구 하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은 국민을 위하기 보다는 자신의 권력욕에 더 집착하는 게 아닌지 묻고 싶고 

자신을 반대하면 적폐세력으로 몰아부치는 흑백논리는 지난 박근혜의 좌파 선동과 다를게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집안에 의자가 명품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죠 

그런데 50만원주고 샀다고 해놓고 나중에 6백만원 명품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https://goo.gl/3HLKMP





그렇게 부유하게 살면서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하였다는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걸핏하면 과거 인권변호사 경력을 내세우고 있지만 

박원순이 인권 변호에 전념하였던 경력과 비교해보세요 인권 변호 횟수가 비교가 안 됩니다.

변호사 하면서 잠까 틈날 때 인권변호 몇번 한 정도 가지고 인권변호사의 삶을 살았던 것처럼 강조하는 건 지나친 과장입니다.

국민 앞에 헐값에 가구를 샀다고 말 해놓고 천만원 줬다로 말 바꾸고 나중에 3500만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등 이러한 말바꾸기 거짓말 한 사실은 실시간에 오르지도 않고 있습니다.

오로지 안철수에 대한 온갖 비방 모함만 포털과 SNS에 넘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과연 지금 민주주의 선거가 맞는지 과거 박근혜 흑색 선동이 인터넷에 도배가 되고 있던 상황이 다시 재현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지난 대선때 박정희 이미지만 보고 자질이 없는 박근혜 뽑았다가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런데 또 노무현 이미지만 보고 뽑겠다는 것인가요?

박근혜에 대하여 제대로 토론 검증을 못하여 이 꼴이 되었는데 

이젠 이미지 보다는 원고없는 양자토론을 통하여 검증을 해야 합니다.

과연 식견과 철학이 없는 후보가 지금의 분열을 통합시키고 경제살리기와 4차산업혁명을 리드할 수 있는지? https://goo.gl/xkUb8L

국민은 문재인측의 네거티브 흑색선동에 춤추지 말고 누가 진정으로 우리나라 분열을 통합시킬 수 있는 후보인지 판단하기 위하여 양자토론하라고 주장해야합니다.

문재인 아들이나 안철수 부인이나 어차피 그 정도 허물은 천사가 아닌 이상 누구나 없을 수 없습니다.

박근혜 집단 처럼 명백한 불법적인 비리가 있었다면 몰라도 작은 허물을 확대하고 선동하는 네거티브 선거 판에서는 제대로 된 후보 검증은 불가능합니다.

누가 국민 통합을 이룰 수 있는 후보인지? 누가 부패 청산할 수 있는지? 누가 경제살릴 수 있는 전문가인지 끝장토론에 임해서 올바로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식견, 판단력, 설득력 등 여러 면에서 문재인이 안철수 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 준다면 나도 즉시 문재인을 지지하겠습니다.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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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독재에 뿌리를 둔 보수 기득권이 집권하면서 독재를 비판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독재를 찬양 하는 글이 늘고 있습니다.

독재에 저항한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모함하는 선동 역시 급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박근혜 들어 수백만으로 급증한 대표적 보수 일베 세력은 박정희 전두환 독재를 찬양하면서 

독재에 저항한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허위 선동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정원과 일베

 



일베가 군사 독재를 찬양하는 것은 군사 정권이 새누리당의 뿌리이기 때문이죠.

일베는, 새누리당과 독재에 반대하는 사람은 전라도를 비롯하여 야당, 학생 시민 모두 종북좌파로 몰아 부치고 있습니다.

특히 전두환 독재에 강하게 저항했던 전라도 광주시민을 홍어,좌빨로 난도질 합니다.

전라도 뿐 아니라 독재에 저항한 민주 야당은 모두 혐오하고 욕합니다.

박정희전두환 독재에 반대하며 납치 암살 당할 뻔 했던 김대중이나is.gd/xECDgu

전두환 부림사건 때 억울하게 전기 고문 받던 피해자의 변호인을 맡았던 노무현is.gd/uYmQ96

유신독재에 반대한 인권변호사 문재인, 사회운동가 박원순 등 민주화 관련자들은 모두 증오하고 난도질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박원순 등을 모함하던 일베들이 법적 처벌을 받았는데도 일베는 지금도 비방 모함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침략국 일본이 3.1절 독립운동을 폭동으로 보듯이 

독재에 뿌리를 둔 보수 세력은 

독재에 저항한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봅니다.

북한에서 독재에 반대하면 반동 반역 세력으로 몰아부치는 것처럼 

보수 세력은 박정희 전두환 독재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독재에 반대한 인혁당, 5.18민주화 등 수많은 민주화운동을 종북 폭동으로 몰아 부치는 것이죠is.gd/DUHcZT





 
박정희 용공조작 인혁당사건








5.18보상법 당시 야당에서 민주화 항쟁으로 하자는 걸 

노태우 정부가 유혈 진압의 책임을 덜기 위해 민주화 운동으로 부드럽게 제정한 것이다













5.18민주화운동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민주화 항쟁입니다.


이렇게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민주화 투쟁 역사가 

민주와 정의를 위하여 피를 흘리며 항쟁한 고귀한 역사가 

독재를 계승한 새누리 보수 세력에 의해 

빨갱이 폭동으로 왜곡이 되고 있는 정말 기 막힌 현실입니다.


친일과 군사독재를 정당화 하고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을 빨갱이로 모함하는 새누리당 보수 세력의 추악한 매카시즘은 제는 정말 중단되어야 합니다.

나라를 위한 독립운동 민주화운동은 좌파 우파의 개념이 아니라 불변의 진리이고 정의이기 때문입니다blog.daum.net/ohwd/118


<518 국가 배상에 대한 우파일베세력들의 왜곡>


1. 자격증 시험에는 가산점 없습니다.


2. 연평도 국가유공자 유가족도 5.18 국가유공자 유가족과 똑같은 배상을 받는데 그럼 연평도 유가족도 자연산 금수저 특혜를 받는 것인가요?  왜 연평도 유가족에게는 그런 억지주장을 하지 않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5.18 유족의 보상이 그들에게만 특별히 주는 특혜가 아니라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가의 배상입니다. 수구세력들은 틈만 나면 김대중과 전라도와 518에 대한 왜곡에 앞장섭니다. 대표적으로 선동의 귀재 정규재가 있습니다.

3. 유가족이라도 그 연령에 해당되어야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17년 2월 기준


"김대중 노벨상 그거 로비로 받은거 아닌가?"

노벨재단의 김대중 로비설에 대한 답변-

'그렇다. 한국으로부터 로비가 있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김대중 정부로부터의 로비가 아니었다.

정치적 반대자 등으로부터 상을 주면 안된다는 로비가 있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노벨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군나르 베르게, 노벨위원회 위원장

‘이상한 한국’

난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말라고 한국인들에게 로비 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게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

(모두 경상도에서 날아든 편지였다)"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있는 일이었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나라에서

반대를 표시하는 편지가 날아온것은. 그것이 특정지역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그 지역의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노벨상중에서도 가장 노벨의 염원을 담고있는 평화상이 로비로 받아 낼 수 있는 상이라면

과연 세계 제일의 평화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 편지를 보낸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노벨상은 로비로 얻어낼 수 있는 상이 아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는 상이 얼마나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그러기에 더더욱 그 가치가 찬란히 빛나는 것이다.

왜 다수의 한국인들이 김대중의 위대함과 그의 민주주의를 향한 불굴의 의지에 감명받지 못하는지

그 이유가 이해할수 없을 뿐이다"

노벨상을 받으려고 김대중이 로비를 한 것 아니냐며 집요하게 묻는 월간조선 기자의 질문에,

앞서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동 티모르의 오르타장관(현 대통령)...

'멍청한 소리 하지 말라. 김대중은 가장 유명한 독재자에 목숨을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지도자를 비난하는지 묻고 싶다. 질투 때문인가"

노벨상심사위원회 비상임간사인 노르웨이 스팔니치뇨 박사(노르웨이 국립대학 종신교수)는 
공평하고, 공정한 심사결과에 따른 노벨상수상을 자국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불공정하고 부당한 수상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에 또다시 노벨상을 수여하는 것은 
노벨상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라 판단하여

대한민국에 '다시는' 노벨상을 수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설명.

한편 김대중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지금까지의 역대 수상중 가장 빛나는 수상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기사 :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5100025/2002/10/005100025200210152255435.html


국민의 정부 집권시기 1998~2002년 경상수지 흑자 906억 달러 증가,

연평균 181억 4천 400만 달러로 역대 최다

김영삼 정부 말기 외한보유액 '204억 600만달러'

김대중 정부 말기 외환보유액 '1천 214억 1천 300만달러' 약 5배 증가

이로 인해 세계 4대 외환보유국 진입

이는 한국이 2008 미국발 경제위기 등의 위기상황을 잘 넘기게 해준 든든한 버팀목이 됨

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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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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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z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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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좌파 우파로 나눕니까

어떤 정책에서는 좌측에 치우친 정책이 나올수도 있는거고

어떤 정책에서는 우측에 치우친 정책이 나올수도 있는거죠.

문재인의 경우에도 안보의 관점으로 본다면 좌파쪽이지만

경제의 관점으로 보면 좌파라고 보기 어렵거든요.

결국 어떤 관점으로 그 사람을 보느냐가 가장 중요한거같네요.

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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