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의 그랜드투어러에는

대표적인 DB9이 있는데

DBS는 DB9의 스페셜 모델이라 보시면 됍니다. 기존 DB9의 출력450마력에 비해 60마력 향상된 510마력

V12 6.0L 엔진을 장착하고 실내는 세미 아닐린 가죽과 알칸타라 가죽을 사용해서 고급스럽고

카본파이버를 사용해서 경량화를 꾀한 모델입니다.

DB9에서도 DB9 볼란테 모델은 DB9은 쿠페이고 DB9 볼란테 는 소프트탑 컨버터블 모델입니다.

뱅퀴시S는 V12 6.0L 520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속은 321KM/H로 애스턴마틴 ONE-77이 나오기전까지

가장 강력한 모델이었습니다. 최근에는 풀체인지모델이 나오며 올 연말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밴티지는 V8모델과 V12모델이 있는데 대게 우리나라에는 V8 4.3 모델이 들어와있습니다.

V8 4.3L 모델같은경우 380마력에 최고시속 200후반대를 자랑하며

동급 모델에는 BMW M3, 포르쉐 911정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동급모델에 비해 떨어져

인기가 없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코치빌더인 자가토가 공동작업한 V12 밴티지 자가토 버전이 출시가 됬는데 V12 6.0L 517마력 엔진을 탑재하며 2012년 여름부터 150대 한정생산, 판매 됩니다.

애스턴마틴 라인업중에 세단 라인업이 있는데

바로 라피드 입니다.

V12 6.0L 477마력 엔진을 탑재하고 4도어 4인승 세단입니다.

포르쉐의 스포츠세단 파나메라의 성공으로 인해 여러회사들이 스포츠세단시장에 발을 들이고 있는데

그 결과가 바로 라피드 입니다. 일단 타사 경쟁 모델(파나메라 터보, 메르세데스 벤츠 CLS63AMG)에 비해

인지도도 떨어지고,좁은 뒷자석 등으로 인해 국내시장에서는 많이 판매가 되지않고 있습니다.

V12 6.0L 477마력 엔진을 탑재하고 4도어 4인승 세단입니다.

그외 비라지 등, 남은 라인업이 있긴한데 너무 길어지는관계로

마지막 가장 강력한 모델에 관해 몇글자 적어봅니다.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은

ONE-77 입니다.

뒤에 숫자로 보이듯 전세계 77대 한정판매 모델이며, 한동안 양산차 최고가를 갱신하기도 했던 모델입니다.

V12 7.3L 엔진을 탑재, 최대 750마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 도달시간은 3.7초

최고시속은 354KM/H 정도로 가장 빠릅니다. 인테리어도 기존 애스턴마틴에 비해 고급스럽고,

익스테리어 부분에도 어떤 모델에도 안꿇릴 정도로 아름답다(?) 라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비슷한 가격대 경쟁 상대로는 부가티 베이론 16.4, 코닉세그 아제라R, 파가니 와이라 이정도 차가되겠고

성능으로 따지면 메르세데스 벤츠 SL65 AMG Black series 정도 되겠습니다.

허접한 답변이었지만 채택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