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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할머니께밥상차려드리기
비공개 조회수 626 작성일2014.08.05
할머니께 밥상을차려드리고싶은데요...할머니가 틀니를하셔서질기거나딱딱한건못드세요 또제가중학생이다보니 음식을잘만드는게아니라서요...인터넷을보고 따라할수는있지만 찌개나국같은거는도저히 엄두가안나더라고요
중학생이 할수있을만한 또 할머니께서 쉽게드실수있는반찬들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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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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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황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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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노년기가 되면 소화율도 떨어지고

모든 기능들이 저하됩니다.

그래서 특별한 반찬 보다는

골고루 야채와 고기를 다져서 죽을 쒀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렵지 않아요!!

 

쌀을 불려서 해도 좋지만 불린 쌀이 없는 경우 그냥 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면 되요

쌀의 양은 1그릇을 만드는 경우 절반조금 넘게 사용하면 됩니다!!

 

먼저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잘 다져진 고기를 볶아준 후 쌀을 넣고 볶아즙니다.

 

그리고 물을 쌀 양의 6배!! 그러니까 쌀을 절반 넣었으면 물을 3그릇!

(이건 불린 쌀 기준이구요 불리지 않은 쌀은 끓이다가 덜익었는데 뻑뻑하면 물 더 넣어주세요!!)

 

넣으시고 잘 저어주면서 끓여 주세요!  불은 중간뷸이요!!

 

처음엔 물이 많아 보이지만 점점 물이 줄어들꺼예요

 

그러면 야채들을 넣고 계속 저어 주세요

 

쌀이 다 익으면 완성입니다. (소금간 약간 해주세요!)

 

쌀이 가지고 있는 수분의 함량에 따라 물의 양은 달라지니

상태를 봐가면서 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어른들은 그냥 쌀로만 끓이는 것 보다

찹쌀을 섞어드리면 소화하기 훨씩 편한 죽이 됩니다!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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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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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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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양식 삼계탕이 어떨까요??
닭은 영계닭 으로 시장으로가면 보통3마리에 만원~만3천원
마트는 한마리에 5천원 안쪽으로 구입하더라구요
삼계탕 속재료는. 4천원?? 황기부터헛개나무..등등 대추 들어있어요 .그리고 마트에서 팔아요
저는 속재료 집에없어서 사러가기 귀찮아서 엄나무 사다놓은거 있어서 한번 해먹어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 참 인삼도 마트에서 파는데
전 있으면 넣고 없으면 넣지 않고 먹어요
안에 통마늘 몇개랑 불린찹쌀 or불린 쌀
그냥 간편해서 해먹기 좋은것같아요
저도 이것저것 해보니^^
제일 간편 한것 같아요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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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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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ch****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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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하시는 밥상!! 더이상 검색 안하셔도 되세요.

음.. 제 생각에 님께서 알아두시면 유용할 곳이기도 한데요.

최신,최고 밥상~! 진짜베기만 취급 한다고 하죠.

 

이런데는 하나쯤 알고있어야 문화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보통 어르신분들도 쉽게 보실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곳이에요

여기가 온라인상에서 제일 많이 추천받고 있는데에요

 

밥상 궁금한건 다 풀어야 속이 후련해지죠..

꼭 알아가셔서 만족할만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꼭 들어가셔서 좋은 [밥상]정보 보시길 바래요↙↙↙↙ 네임카드 주소클릭!

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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