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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애스턴마틴 받고도 억울함 호소? 가격 공개 후 “부모 자식 간에도 못한다” 네티즌 반응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기자 송고시간 2019-02-01 09:02

▲김동성 내연녀가 징역6년을 선고 받았다(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친모 청부 살해 의혹을 받고 있는 여교사가 내연녀라는 보도가 등장해 구설수에 오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쏠리는 비난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동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위로를 해줬을 뿐이라며 장시호 사건에 이어 여성이 먼저 제안을 했다고 주장했다.

문제된 고가의 선물 역시 “이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했다며 내연 관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부인하고 있다.

한편, 고가의 손목시계, 가격이 2억이 넘는 애스턴마틴을 선물했다고 인정한 여교사는 징역 6년을 선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김동성에 비난의 화살이 쏠렸으며 일부 네티즌은 “도대체 어떤 사이길래”, “부모자식 간에도 흔하지 않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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