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이 1일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3월 개봉한 '스물'은 독립영화 '힘내세요, 병헌씨'로 주목받은 이병헌 감독의 첫 상업영화로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정소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스물'은 '스물'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물을 맞이하는 세 친구 치호(김우빈), 동우(이준호), 경재(강하늘)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물'은 전국 누적관객수 304만 4,134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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